남편이 밴드동창만난는것땜시 환장하겠어요
옛추억이 그리워 만날수있다쳐요
그럼 한번정도보고 잘지내고 여러친구들 소식알면 된거지 그걸 계속 만남이어가서 2차3차에 담엔 등산 골프 약속하고 질척대고 뮈하는짓거린지 먹잇감 찿아다니는 짐승같고 가족은 뒷전이고 진짜 이성동창만나는 모임 좋은시선으로 안보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창땜시
밴드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14-06-27 09:57:15
IP : 124.50.xxx.6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탈
'14.6.27 10:19 AM (112.173.xxx.214)솔직히 동창 핑게 삼아 이탈하고 싶은거죠.
일 나기전에 아주 정색을 하면서 흐튼 수작 부리면 년놈 다 죽여버린다고 엄포를 놓으세요.
너 죽고 나 감옥 가고.. 우리 자식들 인생 망치고 싶지않음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아무리 짐승들 이라도 자식 앞에서는 벌벌 떨테니깐요.2. 가입
'14.6.27 12:35 PM (203.81.xxx.157)저도 좀 속상한 속상했던 사람이라서
저는 남편밴드 내가 가입해서 언니오빠들한테
부탁의 말씀을 남길거라고 했어요
남편의 동창 다들 연배높아
언니오빠라고 해요
그랬더니 좀 덜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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