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14년 6월 27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조회수 : 1,226
작성일 : 2014-06-27 07:38:50

_:*:_:*:_:*:_:*:_:*:_:*:_:*:_:*:_:*:_:*:_:*:_:*:_:*:_:*:_:*:_:*:_:*:_:*:_:*:_:*:_:*:_:*:_:*:_

바보 미련둥이라 흉보는 것을
꿀꺽 참고 음메! 우는 것은
 
지나치게 성미가 착한 탓이란다
삼킨 콩깍지를 되넘겨 씹고
음메 울며 슬픔을 삭이는 것은
 
두 개의 억센 뿔이 없는 탓은 아니란다


                 - 윤곤강, ≪황소≫ -

_:*:_:*:_:*:_:*:_:*:_:*:_:*:_:*:_:*:_:*:_:*:_:*:_:*:_:*:_:*:_:*:_:*:_:*:_:*:_:*:_:*:_:*:_:*:_

 


 

 

 

2014년 6월 27일 경향그림마당
http://news.khan.co.kr/kh_cartoon/khan_index.html?code=361101

2014년 6월 27일 경향장도리
http://news.khan.co.kr/kh_cartoon/khan_index.html?code=361102

2014년 6월 27일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cartoon/hanicartoon/644389.html


 


애초부터 그 책임이라는 거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았잖아? 그치?

 

 

 
―――――――――――――――――――――――――――――――――――――――――――――――――――――――――――――――――――――――――――――――――――――

”그 어떤 시간이든 그 어떤 노력이든 흔적은 남는다.
그 흔적으로 인해 아프다 해도 또 웃는다 해도 결국 식물처럼 서서히 자라나리라.
우리의 모든 경험과 지식은 그렇게 삶이라는 나무의 가지가 되어 세상을 향해 팔을 벌린다.”

              - 이경미, "고양이처럼 나는 혼자였다" 中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037 노래제목 좀요 7 ㅡㅡ 2014/07/22 747
    400036 오른쪽 유두에서만 맑은 분비물이 나와요. 8 d 2014/07/22 4,889
    400035 지구상에서 가장 강한 나라는? 3 꺾은붓 2014/07/22 1,523
    400034 동네친구엄마들 맥주안주로 이정도준비하면 될까요 10 맥주 2014/07/22 3,580
    400033 17살 미국에서 귀국한 여자아이 어찌해야 하나요? 8 도와주세요 2014/07/22 2,904
    400032 유혹에 최지우 스타일 좋네요 19 비아 2014/07/22 5,709
    400031 어린이 안과 추천부탁드려요.. .... 2014/07/22 1,369
    400030 고등내신에 방과후교실도중요한가요 5 내신 2014/07/22 1,425
    400029 중딩 팬티 좀 봐 주세요. 5 급해요! 2014/07/22 4,482
    400028 본가 우삼겹살 된장찌개 11 된장찌개 2014/07/22 2,739
    400027 괌 다녀오신분들 질문이요^^~~ 14 궁금 2014/07/22 3,350
    400026 국민신문고로 교육부에 제안한 내용(다 같이 생각해 봅시다.) 1 꺾은붓 2014/07/22 643
    400025 98일..실종자님들 돌아오셔서 힘을 보태주세요 .. 26 bluebe.. 2014/07/22 760
    400024 김태호 의원 영결식서 웃으며 기념촬영…같은장소 가수 김장훈 표정.. 5 마니또 2014/07/22 2,974
    400023 50살다되가는데 외모가 예뻐서 남자들이 좋아하네요 22 소나기 2014/07/22 16,387
    400022 매실 밭 할아버지에게 보상금 안 줄려고 뺑솔뺑솔 4 ..... 2014/07/22 2,656
    400021 왜견비어천가(倭犬飛御天歌) 1 꺾은붓 2014/07/22 922
    400020 전세계약만료 두달전에 이사 나가게 되었는데요,복비는... 7 복비 2014/07/22 2,168
    400019 자살글 쓰신 분께 6 힘내요 2014/07/22 2,430
    400018 단식 5일째 19 연못댁 2014/07/22 3,095
    400017 중2딸과 함께 보면 좋을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4 2014/07/22 967
    400016 냉동실에 둔 삼겹살로 김치찜해도 냄새안날까요? 2 돼지고기 2014/07/22 1,295
    400015 그릇세트를 질좋은것으로 장만하려하는데 어떤 브랜드가 좋을까요? 4 질문 2014/07/22 2,339
    400014 어려운 상황을 이해못하는 아들 6 2014/07/22 2,501
    400013 여러분 남편분들도 이런가요? 속터져요ㅠㅠ 5 아놔 2014/07/22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