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하여 후배데리고
서울 근교로 나갈까합니다.
맛난 것도 먹고, 전망 좋은 카페에서 빙수도 먹고 산책도 하고 싶은데
추천 좀 해주시어요.
며칠째 집안에 갇혀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용
너무 답답하여 후배데리고
서울 근교로 나갈까합니다.
맛난 것도 먹고, 전망 좋은 카페에서 빙수도 먹고 산책도 하고 싶은데
추천 좀 해주시어요.
며칠째 집안에 갇혀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용
양평 커피박물관 .. 창가에 강이랑 산만 보이고.. 바로 앞에 자전거, 산책길이 깔끔하게 되어있어요.
나이 지긋하신 분께서 서빙해주시는데 친절하시더군요.
치즈파이도 맛있고.. 커피종류도 다양한데.. 문제는 커피가격이 제기준에 비싸요..
14~17,000정도 였던것 같아요.
그리고 덕소 숯불고기 여자들이 딱 좋아할 만한 맛이에요. 반찬도 깔끔하고.
단점이 식사시간대에 가면 한시간도 기다리고요, 오후 4~5시는 준비시간입니다.
마리님 참 좋은 정보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전 제 친구랑 아침 10시출발해서 강화도 마니산채에서 점심 맛나게 먹고
그린홀리데이에서 커피랑 빵 먹고 왔어요.
애가 어려서 2시 30분에 나올 수 밖에 없었던 아쉬움이...
위의 커피박물관은 왈츠와 닥터만이라는 곳이에요.
커피박물관 둘러보고 점심 메뉴하면 좋을 거 같아요.
거기 전망 아주 좋아요.
강화도님 맞아요! 왈츠와 닥터만이 왜 그리 생각이 안났을까;
강화도님 마니산채와 그린홀리데이도 좋네요, 전 이래서 82cook이 좋아요,
네..
다른 맛집들 정말 하나도 맛 없고요(특히 편씨 된장)
여기는 정말 괜챦았어요.
그린~은 생각보담 빵값이 비싸긴 해요.
아침일찍 출발하세요.
친구는 대학보내고 둘째가 고딩이라서 여유있었는데
전 초딩이라 그날 마침 비가 쏟아져서 우산땜에
올림픽대로 무지 밞고 겨우겨우 왔어요.ㅠㅠ
전 조만간 저기 왈츠~랑 파주출판단지도 갈려구요.^^
왈츠와 닥터만 스테이크 무지 맛있어요.. 와인은 커피에 비해 상대적으론 싸요....
감사해요~~
많이 추천바랍니다
저도 도움받고갑니다.
참, 왈츠와 닥터만은 클래식 공연도 하나봐요. 미리 알고 가면 좋겠죠.
강화도양평 저도 가고싶네요
왈츠와 닥터만, 강화도 마니산채! 정보 고맙습니다^^
파주 타샤의정원도 좋아요
가보고 싶네요~
서울근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