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너지 공기업 자회사에서의 통역 업무 어떨까요?

조회수 : 1,752
작성일 : 2014-06-26 14:20:20
보수적인 분위기의 에너지 계열 공기업의 자회사인데요,
지방에 위치해있고 규모는 크지 않다고합니다.
통역과 번역 수행해줄, 컨퍼런스 등등 진행도 같이 하는게 업무 내용이라고 명시되어있어요.
저는 원래 공대 진학 생각하려던 생각이 있었어서.. 지원해볼까하는데요
분위기가 너무 빡빡할하고 여자 혼자 근무하기에 무서울?!까요?
저는 공돌이들이랑은 대체로 즐겁게 지냅니다만 아저씨들은 무서워요.
오래 일할 수 있는 자리인지도 궁금하고요. 일단은 계약직이고 정규직 전환 여부는 가서 알아봐야할것 같아요.
IP : 110.70.xxx.1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통번역대학원
    '14.6.26 2:43 PM (121.131.xxx.66)

    통번역대학원을 나오셨는가요?
    관련 부분 진행하는 사람들은 통번역 대학원 나와 지나가는 일자리로 갖는 곳이죠..

  • 2.
    '14.6.26 2:53 PM (110.70.xxx.150)

    통대 나올 정도 요직?!은 아닌것 같아요.
    고졸 이상으로 명시되어있는데 업무처리, 안내 정도요. 전문 통역은 아니예요.

  • 3. 123
    '14.6.26 3:04 PM (211.181.xxx.31)

    일단 가면 님이 그만둘때까지 일할수있는 자리같아보여요
    근데하는일 수준이 높을거같진않아요~

  • 4. ....
    '14.6.26 3:26 PM (211.46.xxx.253)

    우리 회사와 분위기가 비슷할 듯 한데요..
    우리 회사 유사한 자리의 경우엔 업무강도가 그럭저럭 괜찮고(물론 기관장이 컨퍼런스 많이 벌리는 타입이면 피곤합니다.. 그런데 공기업 기관장이야 몇년에 한번씩 물갈이 되니까 뭐...) 연봉도, 다른 직원들이 대하는 태도도 괜찮습니다. ^^ 해외 사업 파트 아닌 일반 통번역 직원이면 업무 강도도, 대우도 적당할 거예요...

    근데 계약직이니, 위에서 딴 사람(자기 친척이나 지인 자녀 등) 넣고 싶어하는 임원 있으면 바로 팽 당할 수 있는 우려가 있긴 한데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니 일단 경력 쌓는 차원에서 지원해보세요. ^^

  • 5. 지원자 자격을
    '14.6.26 3:31 PM (14.52.xxx.151)

    고졸이상으로 한 걸로 봐서 보수가 무척 낮을 것 같습니다.
    대졸자 이상으로 채용하면서 지원자격을 고졸로 하는 것은 보수를 낮추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아니면 임직원 가족 중 누군가를 채용할 계획일 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820 한국 기독교인들 6 허,,, 2014/07/10 1,309
395819 번역가가 루저에요?? 17 op 2014/07/10 3,743
395818 이거..권태기 일까요? 결혼 후 최대 위기인 것 같아요. 18 고민녀 2014/07/10 21,333
395817 최여진 실물 보신분 계실까요?? 48 루비 2014/07/10 24,480
395816 40대 아줌마 텝스 재도전합니다. 도와주셔요~ 5 궁금이 2014/07/10 1,991
395815 아반떼 타고 다니시는 분들요... 아기용품과 아기 싣고 여행다닐.. 4 .. 2014/07/09 1,271
395814 아기 키우면서 대학원 다니시는 분 계시나요? 2 물고기차 2014/07/09 1,469
395813 유치원생들 선생님 영향을 많이 받지요? 1 아임맘 2014/07/09 964
395812 고도비만인은 취직할때 차별받는다는말 6 kbs 뉴스.. 2014/07/09 3,584
395811 케터(keter) 3단 수납장 안 쓰시는 분 계세요? 7 튼튼서랍 2014/07/09 1,866
395810 삼백만 명 넘었습니다.^^ 17 보고 2014/07/09 2,594
395809 85일..죄송합니다.. 많이 늦었네요..11분외 실종자님 이름 .. 19 bluebe.. 2014/07/09 978
395808 아이우는 모습에 가슴이 무너졌어요 2 2014/07/09 2,250
395807 주기적으로 못생겼다 괜찮다를 반복해요. 1 2014/07/09 997
395806 암페타민으로 살펴본 박봄 논란의 쟁점 - 약학대 교수 인터뷰 13 ㅇㅇ 2014/07/09 3,237
395805 20대 양복 사려면 3 조언 2014/07/09 1,391
395804 산부인과 의사 프로필도 중요할까요 8 궁그미 2014/07/09 2,429
395803 중국에 나와보니 빈대들이 참 많네요. 60 와우 2014/07/09 15,377
395802 돼지갈비 맛집 추천바랍니다. 3 서울 2014/07/09 1,584
395801 송옥숙씨 연기 짱이네요! 7 운명처럼 널.. 2014/07/09 2,600
395800 노후에 14평 오피스텔 살기 15 살림줄이기 2014/07/09 7,388
395799 집에 있는 컴퓨터 원격조종 하는 스마트폰앱 아세요? 2 2014/07/09 910
395798 아...왜 무좀치료를 안할까요. 6 요가 2014/07/09 3,814
395797 [잊지않겠습니다] 1차 마감. 내일 10 5 청명하늘 2014/07/09 690
395796 요즘 경제가 정말 어렵다고 느끼는게요 53 .... 2014/07/09 15,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