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비극을 한국 변화의 계기로 삼아야 돼
- 한국 사회의 근원적 병폐 조목조목 짚어내
부정한 정권이 부패한 관료와 함께 해 자신들의 죄를 덮기에 급급한 실정이다 보니 외신마저 안타까운 마음으로 보는 것들을 그들만 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결국 이 정권이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국민의 성난 마음을 거부한다면 국민에 의해 심판을 받아야 마땅하다.
참!구구절절 옳은 말인데ᆢᆢ 당사자들은 모르쇠로 하고 있으니 걱정이 태산입니다ㅜㅜ
가치가 의심스러운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
아이들을 누르고 있는 너무 많은 억압들로
교육시스템은 통제 불능의 상태
그래도 그 기자는 가치가 의심스러운 시험이라고 의문이라도 가지지만
많은 한국의 학부모들은 그런 의문조차 품지 않고
아이들 성적표에 올인을 하지요.
궁금하긴 해요.
한국의 학부모, 과연 그들이 원하는 근본적인 변화는 무엇인지
또 그것을 위해 개인들은 어떤 실천을 하고 있는지
무능한 정권, 부패한 정권에 대한 물타기는 전혀 아니예요.
그리 느끼신다면 삭제할께요.
주변에 개인사업 조그맣게 하는 지인이 있어요.
원청업체(대기업 아닌 작은 업체)에서 자꾸만 접대해달라고 한답니다.
동네 아짐들도 남편이 중견기업 정도만 다녀도
골프접대 받는다고
그게 무슨 능력인양 말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솔직하게 표현하면 그건 접대가 아니고
없는 사람 피 빨아 먹는 행위지요.
그런데 더 황당한 건 그걸 능력이라고 생각하지
잘못된 관행이라고 생각치 않는
평범한 이웃들이 우리 주변에 너무 많다는 사실입니다.
때로는 그런 점들 때문에 대한민국에 절망도 하구요.
그래도 제가, 제 아이가 살아야 할 나라이니
어떻게든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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