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문수 - 청문회 걸릴것 없다. 의미심장한 자신감

국무총리 지명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14-06-25 16:32:39

각종 언론 보도에서 차기 국무총리 후보로 잇달아 지목되고 있는 김문수 경기지사의 발언이 의미심장하다.

 

 

총리 제안이 오면 고사 할 생각이 없지 않느냐 질문엔 즉답을 피했지만 “청문회에 나가더라도 걸릴 것은 없지 않느냐”는 물음에는 “그렇다. 청문회를 지켜보면 주민등록 옮긴 것이 제일 많이 얘기되는 데 나는 봉천동과 부천 딱 두번 이사 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또 “ 대학 을 25년 만에 졸업 한 사람이라 학위 도 돈도 관심 없다. 논문 은 아예 쓸 일도 없었다”고 말해 부동산 투기, 자녀 교육 등을 위한 위장 전입과 각종 논문 표절 등으로 낙마한 이전 인사 청문회 대상자들과 달리 도덕성 만큼은 국민 눈높이 에 문제될 것이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

IP : 119.197.xxx.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6.25 4:32 PM (119.197.xxx.9)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625001070&md=20140625154657_BK

  • 2. 나 김문순데~~
    '14.6.25 4:36 PM (119.197.xxx.9)

    세월호 참사로 진도에 가셔서 시를 쓰신 그분이죠 아 119에 전화도 하셨고 ㅋㅋㅋ

  • 3. 김문순는
    '14.6.25 4:36 PM (39.7.xxx.211)

    외상후스트레스(?)증상인가요?
    민주화 투쟁했던분이 저렇게 변절되는 이유가 뭘까요
    조갑제도 옛날에는 좋은 기자였다던데

  • 4. 근데 김문수는
    '14.6.25 4:36 PM (119.197.xxx.9)

    바뀐애가 싫어하지 않나요?

  • 5. 민주화 이력은 이럴때 써먹음~
    '14.6.25 4:38 PM (119.197.xxx.9)

    대학 을 25년 만에 졸업 한 사람이라 학위 도 돈도 관심 없다.-------------------->그러셨쎄여?? ㅎㅎ

    돈, 권력 관심없으셔서 거기루 들어가셨쎄여?~~~~~~~~

    변절자가 더 드럽다. 퉤!!

  • 6. .
    '14.6.25 4:38 PM (121.131.xxx.105)

    같이 바뀐애라 혹 동질감을 느낄려나요?

  • 7. 나쁜놈
    '14.6.25 4:45 PM (121.166.xxx.152)

    김문수 지사 국회의원 출판기념회도 헬기 타고 참석
    2년간 경기도가 이용한 총107회중 김문수 지사가 93회 이용,
    주말 이용도 16회
    헬기 한번띄우는데 500만원~800만원

    http://blog.daum.net/rlqjatjr/12397109

  • 8. ................
    '14.6.25 10:39 PM (108.14.xxx.87)

    전 김문수 도지사가 자신의 변절의 이유로,
    궁여지책으로 하는 말이겠지만,
    공산권 득히 소련의 몰락을 들었지요.

    전,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권들이 소련이나 다른 공산주의를
    롤모델로 군부독재에 저항했다는 거에 거부감을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그건 독재가 만들어낸 것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그들의
    운동은 민주화를 위해서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9. ...
    '14.6.25 10:53 PM (112.155.xxx.72)

    김문수는 청문회는 웬만큼 통과할텐데
    박근혜가 추천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118 이슈 세월호 침몰 사고 "수영아 네 행동은 옳았.. 2 마니또 2014/07/04 891
394117 터키 7월 여행 3 터키 2014/07/04 1,554
394116 ‘피디수첩’ 1000회와 MBC의 현주소 2 샬랄라 2014/07/04 1,201
394115 잠꼬대하는 남편 어떻게해야하나요? 2 제이 2014/07/04 1,630
394114 잠실 쪽 사진이라는데 너무 무섭네요 ㅠㅠ 29 오늘 2014/07/04 20,764
394113 전화영업하는데, 이번주 아주 공 쳤네요 1 아하하 2014/07/04 1,899
394112 새누리의 끊임없는 국정조사 무력화 시도에 대해 엄중히 경고합니다.. 12 유경근님페이.. 2014/07/04 1,335
394111 아이헙, 세일 혹은 택비무료기간 아세요? gks 2014/07/04 1,321
394110 회원가입 열리고 벌레냄새 진동하네요 15 확실히 2014/07/04 2,575
394109 해운대근처 저녁에 괜챦은 식당 추천 좀 해주세요 17 낼모레 2014/07/04 2,571
394108 안철수, 박원순 견제하려 박측근 광주공천 저지 51 견제 2014/07/04 2,828
394107 외교원 시험 어떨까요 10 2014/07/04 2,266
394106 참 편견이란 게 무섭군요 4 2014/07/04 1,862
394105 인생의 즐거운 이벤트인데..서글픕니다ㅜ.ㅜ 1 슬푸당 2014/07/04 1,223
394104 초등학생 지유가 억울하게 죽었습니다 9 퍼온글 2014/07/04 3,510
394103 뮤뱅보는데 빅토리아 넘 이쁘네요 2 .. 2014/07/04 1,720
394102 설리가 이뿌내요 5 .. 2014/07/04 2,148
394101 천정형 에어컨 쓰시는 분들 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대리점 갔더니.. 3 soss 2014/07/04 19,404
394100 손해배상 조언부탁드려요... 2 .. 2014/07/04 735
394099 영유 그냥저냥 다니는 가운데 싫다는 아이는 어째야 할까요 5 지니여니 2014/07/04 1,336
394098 재수생과 어머님들 3 힘내요 2014/07/04 1,956
394097 성인용 기저귀요 생리할 때 써도 될까요? 7 ........ 2014/07/04 2,909
394096 새정치 의원 30명 "기동민 전략공천 철회하라".. 샬랄라 2014/07/04 1,053
394095 빨주노초파남보 1 ㅎㅎㅎ 2014/07/04 891
394094 아이 둘 키우는 게 겁이 나요. 4 ........ 2014/07/04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