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미나 그 밖에 낮동안 짧게 하는 일을 할 때..
정말 눈코뜰새없이 집중해서 하는 걸 100 이라고 쳤을 때
보통 얼마에 두고 하시나요?
일당/ 시급은 월급쟁이와는 다른거 같아요. 정규직으로 인정받으면
성과급도 있고 승진도 있지만 시급은 언제 짤릴지도 모르고
잘해봤자 중간관리자 좋은 일 시키는 거죠.
보통 2명이 하던 일을 혼자서 100의 힘으로 해내면
그 이후로는 파트너를 붙여주지 않죠. 그리고 힘이 딸리는 날
90이나 80으로 하면 바로 눈총받고요. 중간관리자는
임금지출을 줄였으니 당연 포상이 따르겠고요..
도우미/입주 아주머니 와주셨을 때 기억을 돌아보면
첫날은 어떤 분이던 참 열심히 하시지만 삼개월쯤 지나면
슬렁슬렁.. 서로 긴장이 풀어지는게 보여서 오히려 관계가
약화됐던 경험도 있고요..
그래서 아주머니 오시는 날은 일임하고 외출하는게 정답이었죠..
직장 경험 많으신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