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1회를 보는데 힘들게 편의점하면서 빚도 있는
정은지네집 가족의 상에 놓여진 레녹스 밥국그릇셋트와 머그컵.
레녹스 ㅌ버터플라이이미지가 그렇게 떨어졌나요?
아님..연출이 잘 못된 건지...?
트로트의 연인 1회를 보는데 힘들게 편의점하면서 빚도 있는
정은지네집 가족의 상에 놓여진 레녹스 밥국그릇셋트와 머그컵.
레녹스 ㅌ버터플라이이미지가 그렇게 떨어졌나요?
아님..연출이 잘 못된 건지...?
가보세요.
엄청 쌉니다...ㅡㅡ;;
아니 빚 1억이상 있고
정은지가 알바 몇개이상 뛰는 엄청 힘들게 사는 집으로 나오더라구요.
값이 많이 떨어졌군요.
천송이가 그러잖아요. 가난한 여주인공이라고 해서 구질구질해야 되냐구요? ㅋㅋㅋ
아무리 값이 많이 떨어졌어도, 흘...
별 그대에서 도민준이 어마어마한 부자로 나오고 촬영세트장 소품들이 10억짜리 라는데 커피잔 세트는 1인용 1만2천원 짜리 모던하우스더군요.
도민준이 알뜰해서 그거 썼겠습니까?
화면에 이뻐보인게 장땡이지 가난한 소녀 가장이 밥먹고 차 마시는 그릇이 얼마짜린가 그거 생각 안하고 소품 쓰네요.
가난한집 세트장이 진짜 가난한 집이던가요?ㅋ
뭔 차이가 난다고...
밥 담아서 먹는 그릇 다 똑같죠.
그릇은 음식 담는 생활용품입니다.
뭔놈의 이미지.. 레녹스나 다이소그릇이나 덴비나 웨지우드나 빌레로이 보흐나
다 똑같아요. 다 흙으로 만든 생활용품이예요.
가격이 높고 낮은건 인간의 욕구에 맞춘것 뿐.
다이소쓴다고 얼마 못쓰는거 아니고,
명품타이틀 쓴 그릇 쓴다고 천년만년 쓰는것도 아니고..
더 튼튼합니다.
만 몇천원짜리 레녹스보다 오천원짜리 다이소그릇이 더 튼튼하고 강해요...
레녹스는 거의 한국도자기 인도네시아 공장 생산품일걸요
저는 유명한 그릇들 몰라서 드라마 볼 때 방해받진 않지만ㅎㅎ
박물관에 옛 조상들이 쓰던 그릇들 있는 거 보면
라이프스타일 상품으로 분류하는데 무리 없는 것 같아요.
tv 드라마가 언제 현실을 반영하던가요? 원글부터 배배 꼬인데다가
달리는 댓글들 하고는..당연히 알바 서너개씩 뛰는 정은지가 자기 돈으로 산 그릇이 아니니까
그게 레녹스건 덴비건 뭔 상관이래요?
그냥 시청자들에게 노출시킬 목적으로 스폰서한거지 원글처럼 가난하고 빚이 넘쳐나는 집안인데 레녹스?
레녹스 마케팅한 회사는 생각도 못했을 논점이었겠네요.
어찌보면 찌질해서 물건 가격으로 가치를 매기려드는 원글이 재섭던거겠지만요.
레녹스가 망해서 그 버터플라이 세트 가격이 엄청 떨어졌어요.
생산지도 인도네시아인가 암튼 동남아에서 생산되는 걸로 표시되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