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 추천부탁드려요

사춘기아들 조회수 : 826
작성일 : 2014-06-25 12:13:11
중1 아들 키우는데 서서히 사춘기 태풍속으로
진입중입니다.
아직 애교도 부리고 부모 무서운 것도. 아는데
한번씩 저랑 트러블이 생기네요

특히 공부할때. 힘들다드니 죽고싶다느니
고약한 말 하면 가슴이 답답해지곤 합니다.

저 자랄때야 부모님이 먹고 살기 바빠서
공감받고 그러질못해서 저또한 공감해주고 하는것이
부족한편이라 아이랑. 한번씩 어긋나네요

제가 읽어 도움될만한 책소개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IP : 175.115.xxx.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4.6.25 1:34 PM (115.136.xxx.176)

    어디로 튈지 모르는 중학생의 멘토 부모되기, 청소년 감정코칭~ 이 두 책 괜찮았어요^^ 그 시기 아이들의 심리, 행동패턴 등이 나와 있어서 아이를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되었어요. 힘들더라도 남들 할때 같이 하고 넘기는 것이 낫다 여기시고 기운 내세요~~중2맘이 드립니다~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261 비굴한 인간 혐오스럽습니다. 15 어휴 2014/07/17 8,702
398260 세월호 폭발 영상 15초 5 그래도 2014/07/17 2,578
398259 굽있는 쪼리형 샌들 ㅡ발가락 끼우는곳이 아픈데 어찌 해야 할런지.. 3 .. 2014/07/17 1,296
398258 염치없는 사람 어떻게 거절하면 좋을지 조언해주세요.. 9 .... 2014/07/17 4,398
398257 지금 몰골이 골룸저리가라네요 ㅜ ㅜ 2 아우 2014/07/17 1,104
398256 경찰서 형사분들은 보통 어떤분들이 되나요? 5 수사과 2014/07/17 2,326
398255 급해요...허리디스크가 갑자기 오나요? 14 아아아아 2014/07/17 3,517
398254 (공유) 나쁜 걸 나쁘다고 말할 때의 요령 1 소셜네트워크.. 2014/07/17 1,924
398253 대한민국을 벼랑으로 모는 박근혜 2 이기대 2014/07/17 1,280
398252 유럽이나 미국 애완동물 궁금한거 하나 있어요 ㅁㅁ 2014/07/17 940
398251 어디서 본 듯한 럭셔리 2014/07/17 1,089
398250 [잊지않겠습니다] 이런 글이 베스트로 가야하는데... 4 청명하늘 2014/07/17 878
398249 남자들조차도 본가보단 처갓집식구들과 여행가는걸 더 좋아하지 않나.. 64 여행 2014/07/17 11,782
398248 해물탕 국물이 많이 남았어요. 팁좀 부탁드려요. 5 재활용 2014/07/17 1,699
398247 전남편의 아이에 대한 무심함 69 멘붕녀 2014/07/17 12,701
398246 키우는 동물이 늙고, 아픈게 두려워요. 19 ..... 2014/07/17 2,268
398245 오늘 고3 진학상담 다녀왔는데요. 20 고민입니다 2014/07/17 3,947
398244 이 접시 브랜드가 어디일까요? 3 접시질문 2014/07/17 1,784
398243 뿌리 염색이 잘 안나왔는데요 3 .... 2014/07/17 1,599
398242 줄넘기하다 머리가 아프기도 하나요? 1 ㅇㅇ 2014/07/17 888
398241 직장 처세 조언 좀 해주세요. 7 사장 2014/07/17 2,013
398240 "쥬단학"의 뜻이 뭔가요? 16 궁금 2014/07/17 26,887
398239 일본 여자분들의 특성? 11 ... 2014/07/17 4,810
398238 요즘 낮에 걷는건 미친짓일까요 9 .. 2014/07/16 3,035
398237 여러분은 다시 돌아간다면 하고싶은 일 있으세요? 3 라미레즈 2014/07/16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