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호..365일 다이어트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몸무게는 점 차 늘고 있는 뭐...뚱땡이 아짐 흑~~~켁
어제 콩물에 곤약국수를 말아 먹었어요.
먹을때는 술술 잘 넘어가고.. 콩국에 김치를 넣고 먹으니..맛도 있고.
여기까지는 참 좋았는데..아들이 저녁에 편의점 간다길래 따라 나갔다가
조정유과 한봉지를 그냥..막..흑... 아..
그나저나..다시 본론으로..음...곤약국수를 먹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니
뭐랄까..목으로 뭔가가 막 올라오는 느낌???
음..장이 빵빵해 지는지..꾹꾹 찌르는 느낌..
그런가부다..하고 잤죠.
근데 아침에 일을 보니..음..그게..그냥..죄다..막..다 ...그모양 그래도 나오네요.
이게 단순히 소화만 안되는거면 다행인데..혹시..뭐 위벽을 헐게 한다거나..
장에 무리를 준다거나..뭐 그런 부작용은 없나요??
제가 몸은 뚱뚱한데..위도, 장도 약하고..좀 즈질체력이라서 걱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