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읽은 글중에
35세 넘으면
정신과 교과서에서도 나오듯이, 가치관과 인생관이 거의 바뀌지 않는 나이에 도달합니다.
35세가 넘으면, 대부분의 사람에게 있어 가치관과 인생관이 굳어질 대로 굳어져 굳어져,
정신과에서의 다른 치료는 가능하지만
정신과에서의 다양한 치료중 "psychotherpy" 치료에는 적응증이 되지 않습니다.
또 로마인 이야기에
35세까지 보통 무언가를 배우지 않으면
평생 뭘 배우기가 쉽지 않다고...
35세란 나이는 이제 액체에서 고체로 넘어가는
시기일까요
서글퍼지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