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미국 여행하러 오는 거지들이 엄청 많아요.ㅠㅠ

휴가철 조회수 : 11,913
작성일 : 2014-06-23 11:57:25
http://bbs.miznet.daum.net/gaia/do/miztalk/love/womantalk/default/read?bbsId=...




"얘~~ 우리 가족 미국여행 갈거야. 니 집에 재워줄수 있지? 비행기표 ㅎㄷㄷ 하다.. 너만 믿을께"
"올케, 울 애가 올케네 애들 엄청 보고싶다네? 보내도 되지? 얜 고추장에 밥만 줘도 되"
"형님, 울 애 영어가 부족한데 좀 데리고 계시면서 공부할 수 있게 여기저기 알아봐 주세요"
"언니, 엄마 미국가신다며? 노인네 혼자 입국수속이고 뭐고 힘들텐데 내가 따라가 줄께. 울 애들 다 데리고 가요~~"

미쿡에 산다는 이유로 매년 방학때면 사돈에 팔촌에 그것도 모자라 옆집 이웃까지 연줄 연줄로 방문을 하고 진상짓이란 짓은 다 부리고 돌아가서는 대접이 소홀했네, 생각보다 못사네 하는 말들을 씨부리는 거지들에게 한마디 고함!

니들이 오면 울며 겨자먹기로 생활비 퍽발하는건 아냐? 게다가 어딜 가고 싶으면 택시 불러 가도되고 버스 갈아타고 가면 되고 관광회사 패키지로 여행 다니면 될걸 꼭 지들이 밀고 쳐들어 온 집 주인이 데려다주고 입장료 내주고 밥사주고 또 데리고 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미개한 발상은 대체 어디서 나온거임?

꼴랑 몇천불 조카손에 들려보내곤 영어학원 학비/교재비/용돈 하란다. 헐헐헐 그럼 얘가 먹고 자고 어디가느라 필요한 교통비는 결국 지들이 쳐보낸 그집에서 해결보라는 거지. 그러면서 꼭 하는 말이 있다. 미국 비행기 표 비싸게 샀다는 말. 

그런 내 지인들이 한국가면 미국사람이 내는 식사 좀 먹어보자고 식구들 다 불러모으는 미친 종자들도 있고 아예 바쁘다고 연락 안되는 종자들도 있단다. 누구는 혹시나 폐가 될까 버스 전철 택시 관광버스 이용해서 두루두루 다니는데 누구는 지들입으로 비싼 비행기표만 달랑 지불하고 와서는 무조건 비비적 거리며 버티다 쇼핑할 때만 되면 지갑에서 빳빳한 새돈을 ATM 기계마냥 쏟아내고 흔한 빤스 한장 선물 않고 가는 철면피도 있는데 이런 인간들 일수록 한국가서는 험담이 말도 못한다고. 

사람들아, 한번 생각해 봐봐. 당신돈 아까우면 남들도 지돈 아까운건 인지 상정이잖아? 한국에서 거지떼들이 비행기 표만 달랑 내고 오면 그 집은 본인들 생활을 포기하고 거지들 싣고 나르고 먹이고 재우고 선물 하나 못받고 욕만 듣는다. 양심이 있다면 최대한 민폐를 끼치지 않는 범위안에서 배려하고 조절하는게 맞다고 생각지 않는가? 어딜 데려가면 기름값이라도 지불하고 당연히 입장료는 본인들이 지불하고, 외식을 하는 경우 본인들의 식대는 모아서 주던가 아님 한번 사고 한번 얻어먹는 방식을 취하던가. 그리고 남의 집에 식구들 우르르 끌고와서 지낼거라면 숙박비로 얼마를 책정해서 미리 건네주길 바란다. 물세 전기세 심지어 전화세까지  당신들 가고 나면 집주인은 텅빈 잔고의 통장과 2배는 족히 나온 공과금에 시달리거든.

그리고 음식거리 사러 식료품점에 가면 돈좀 내라. 살때는 이것도 먹고싶네 저것도 먹고싶네 죄다 카트에 집어넣고는 계산대에선 입 싹닫고 딴짓하는거 진짜 거지같음. 개중엔 한국 대기업 다닌다는 젊은 처자들 지갑이 쇼핑때를 제외하곤 아예 열린적이 없다며 한탄하던 내 지인의 얼굴엔 주름이 가득하더이다.

한국이 여름 방학때면 잔뜩 긴장한채 무슨 이유를 말해야 이 거지떼들이 다른곳으로 갈까 고심하는 미쿡 주부님들이 엄청 많다는 것만 알아주길 바람. 폐를 끼치고 입 닦고 가지말고 그에 합당한 돈을 지불하고 가는게 그리도 힘들단 말임? 두 팔 떨어져라 쇼핑한 짐들 이민 가방에 꾸역꾸역 쳐넣는걸 쳐다보는게 더 힘들다면 이해 가심? 

코스코 양파거지 얼음거지 시식거지도 모자라 미쿡 지인들 뽕빨내러 오는 염치거지들, 제발 정신차리길.









IP : 108.35.xxx.12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as
    '14.6.23 12:07 PM (112.163.xxx.151)

    근데 게시판에 글을 쓸 게 아니라 직접 해야할 이야기 아닌지...
    게시판 이용자 중에 미국에 지인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고,
    그 사람에게 애만 떨렁 보내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된다고...

  • 2.
    '14.6.23 12:07 PM (175.201.xxx.248)

    거절하면 될것을 안해놓고는 ㅉㅉ

  • 3. 자식노릇은
    '14.6.23 12:16 PM (221.157.xxx.126)

    제대로 하나 몰라요.
    돈 조금 부쳐주고 땡인 사람들이 대부분일텐데
    그나마 돈이라도 부쳐주면 양반이죠.
    외국생활 얼마나 힘든지 아냐며 돈도 안 부치는 사람들 많죠.
    부모님 가까이 사는 자식들이 사소한거 챙겨드리는건
    대수롭게 생각도 안하겠죠..
    다 각자 입장이란게 있으니 저 글에 공감도 할 수 없고 비난도
    하기 애매하고 그렇네요.

  • 4. 그러게요. 마찬가지
    '14.6.23 12:32 PM (182.222.xxx.104)

    그런 사람들 분명있을거같아요.
    집주인도 여행객들도 서로 불편할텐데...왜들그럴까요.. 숙박비 관광비 아까우면 여행을 가지 말았음 좋겠어요 (해외든 국내든)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여기 남아있는 사람들은 도 그만큼 자식노릇해요
    크고 작은 병원비, 경조사비 등등
    해외있는 자식들은 가가이있는 모시고 다니며 돈낸는 걸 또 그려러니 여기는 것같구요....아주 큰 돈아닌 이상..
    서로들 마찬가지..

  • 5. 그러게요. 마찬가지
    '14.6.23 12:34 PM (182.222.xxx.104)

    가까이 있는 자식들이 모시고 다니며~~~

    그러니깐 입장 바꿔보면 다 마찬가지

  • 6. ㅋㅋㅋ
    '14.6.23 12:45 PM (175.209.xxx.70)

    거지한텐 직접 말도 못하고 인터넷에 분풀이하는 꼴이 우습네요

  • 7. .....
    '14.6.23 12:53 PM (220.76.xxx.3)

    한국친척이 미국 친척네 가든,
    미국 친척이 한국 친척네 가든,
    다 각자 호텔 잡고 자기 밥값 자기가 내고, 렌트도 각자 알아서 하는 게 좋겠어요.
    그리고 저런 부탁을 하거든, 반드시 거!절! 좀 했으면 좋겠어요.
    멀리 있다고 어버이날, 명절 부모님 용돈만 보낼 게 아니라, 내대신 고생하는 형제자매 몸고생 마음고생 비용으로 쳐서 주고요.

  • 8. ...
    '14.6.23 12:54 PM (210.115.xxx.220)

    왜 거절은 못하슈?

  • 9. 홀..
    '14.6.23 1:33 PM (125.129.xxx.29)

    미쿡사는 친척은 없지만, 제주도사는 친한 언니가 있는데, 내가 혹시 진상은 아니었는지 돌아보게 되네요.

    그런데, 이런건 본인도 싫으면 싫다!라고 거절을 확실히 해주면 좋을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남의 집에 묵는거보다 숙소를 따로 정하고 그냥 저녁에 잠깐만나 밥먹는게 마음이 편한데,
    그러면 혹시 서운해하지 않을까 걱정하게 되거든요.

    아마 걔중에는 그럴뜻이 없었던 사람도 있었으니 무작정 거절못하고 뒷담화하는거보다,
    앞에서 당당히 얘기해보고 그래도 밀고들어오는 사람은 비난해도 괜찮을듯..

  • 10. ㅎㅎ
    '14.6.23 1:44 PM (175.223.xxx.217)

    미국서 한평생 산 사람들도
    늙으면 고국 자주 찾던데...
    친척들 다 한국있으니 맘편히 몸편히 오가던데...
    심뽀가 그래서 어쩌시려구요..?

  • 11. ////
    '14.6.23 1:53 PM (119.64.xxx.57)

    그런데 표현이 과격해서 그렇지... 미국에 살았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다 겪어봤을 고민이긴해요.
    오는 사람들은 한번이고 며칠이고 방학이지만 그렇게 한번씩만 하면 ... 쩝.
    그리고 한국 산다고 늘 유명 레스토랑에 맛집만 찾아다니는 거 아니듯이
    그냥 집에서 반찬 몇개놓고 밥먹는 일도 많은데 늘 여행오면 " 거기 유명하다며~ " 하면서
    드라마나 영화에 나온 레스토랑에 가는 걸 기대하면서 오는 사람이 많거든요.
    가고싶지 않고 먹고싶지 않고 궁금하지 않은 곳을 데려가야 하는..
    그리고 언어가 되지 않는다고 픽업만 해주는 것도 안되고 뭘하든 종일 따라다녀야 하는 경우도 많아서
    정말 힘들긴해요.

  • 12. 건너 마을 아줌마
    '14.6.23 2:44 PM (222.109.xxx.163)

    거지들 진짜 거지 같네요.
    근데 거지들한테 직접 거절을 하셔요.
    우리한테 승질내지 마시고... ^^;;

  • 13. 지나가다가
    '14.6.23 4:05 PM (219.255.xxx.24)

    미국 교포 거지들 병걸리면 한국와서 도둑 진료도 좀(남의 명의로 병치료) 하지말고
    한국 와서 건보료 몇달치 내고 한국 사람들이 다 지불한 건보료로 암이나 기타 큰돈 들어가는
    병 좀 치료 하지말길...친척 하나도 미국에서 돈벌어 먹고 살면서 벤츠 s 클라스 끌고 다닌다고
    자랑질 하고 다니다가 간암 걸리니 한국와서 치료받다가 죽었고,초등 동창 하나도 폐가 이상있
    는지 위가 문제 있는지 한국와서 의료보험으로 다 치료하고 가더군.한국 사람들 돈 수백, 수천
    만원 이상 훔쳐 먹고 가는것 정말로 짜증나더군요.

  • 14.
    '14.6.23 5:13 PM (117.111.xxx.232)

    뒷마당에 사슴이 와서 뛰어노는 미국 깡촌에 사니까 아무도 안오더라는...
    뱅기타고 다시 경비행기 갈아타고 또 몇시간 차운전해서 들어가야하는..한국사람 10명 미만;;..인 곳 살았는데..
    살기엔 불편해도 그런 거지 진상들 없어서 좋았으요 ㅎㅎ

  • 15. 사실
    '14.6.23 6:53 PM (14.46.xxx.165)

    원글님 말씀 절절하게 맞아요.
    비싼 표 사고 왔으니 라이드는 당연에다 외식과 입장권'''''
    그러다 쇼핑할 때 지갑 열죠.
    생활이 아주 넉넉한 교포보다는 둘 다 버느 바쁜 집이 더 많답니다.
    근데 거절이 잘 안됩니다.
    친구라면 거절이 되는데,시댁,선생님,교수님,상사님,친척 어른분들 오시면
    거절이 안됩니다.

  • 16. 사실
    '14.6.23 6:56 PM (14.46.xxx.165)

    마찬가지로
    교포들도 한국와서는 이런 거지같은 행동을 합니다.
    내가 타국에서 얼마나 고생하는데 ,우리 가족이 이정도는 해줘야지 하면서
    의료,미용,쇼핑,외식은 아주 기본이구요.
    요즘 다들 돈 한 푼 아끼는 상태인데
    이런 분들 한 번 왔다 가면 휘청거립니다.

    정말 호텔가서 자고
    알아서 사 먹고
    떠나기 전에 한 번 보면 그 걸로 만족했으면 해요.

    염치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답답합디다.

  • 17. ㅋㅋㅋ
    '14.6.23 10:56 PM (182.218.xxx.103)

    자기네 사돈의 팔촌 거지들한테 얘기하지..왜 여기와서 성질인지...ㅋㅋㅋ

  • 18. ................
    '14.6.24 5:16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공개된 게시판에 아무 글이나 쓰면 어떠냐고 할 땐 언제고.....
    이런 글 저런 글 읽어보고
    아, 나중에 해외에 사는 지인들 찾아갈 때 저러면 안 되겠다. 마음에 새겨두면 될 것을.
    그럼 시어머니 올케 며느리 때문에 상한 속은 왜 여기와서 푸나요?
    코스코 양파거지 험담은 또 왜 여기와서 하는 거죠?
    다들 직접 시어머니 올케 며느리 코스코 양파거지들한테 가서 얘기하면 되지..

  • 19. 도대체 뇌가 어떻게 된건가요
    '14.6.24 5:26 AM (115.93.xxx.59)

    미국에서는 생활하는데 돈이 안든다고 생각이 드는건지

    저런 거지들이 있다는 게 참 이해불가

    그걸 받아주는 것도 이해불가

  • 20. ...
    '14.6.24 7:30 AM (24.86.xxx.67)

    공개 게시판이니까 아무글이나 쓰면됨. 저도 그리 생각해요.

    얼마나 속 터지셨으면 ㅎㅎㅎ. 전 캐나다. 급 동감. 저런 분들 정말 있긴 있으시더라고요 ㅎㅎㅎ다행이 제 지인들 중엔 없네요. 돈 많이 버는 연예인도 그러더라고요 ㅎㅎㅎ. 옆에서 보는 제가 뭐 저런 무개념이 있음 생각했을 정도. 그 집주인이 너무 좋은 분이셔서 고생 심하게 하셨더랬죠. 그 사람들 가고나서 정말 몇 주 정도 심하게 몸살로 아프셨던.

    근데 제 경우는 처음부터 난 절대 챙겨줄 수 없고, 알아서 해먹고 다니시고, 알아서 놀러다니시고. 난 일 하지 않는 주말만 놀아줄 수 있음. 그래도 오고 싶으면 오시길 하고 받아서 그닥 큰 문제는 없었어요. 당연히 패캐지 여행 같은건 찾아주고 미리 알아봐주고. 그래도 다음달 크레딧 카드 청구서가 두배가 되더라고요. 평소엔 안갈 레스토랑이며 여기저가 데리고 다니게되니까요. 평소엔 간단히 먹다가도 아무래도 신경 쓰게되고요. 전기세등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그래도 내 친구를 위해 저정도는 해줄 수 있다 생각해서 그 정도는 각오하고 받아서 괜찮아요. 정말 친구는 그렇게 돈 더 드는지 몰랐을 거고요. 알았으면 그랬을 아이가 아니라서. 그 땐 저는 기혼이였지만, 그 때 그 친구는 미혼이였고, 우리 둘다 어렸고요. 이제 결혼한 그 친구는 아이데리고 놀러 온다하면서 오면 방 값준다고 하는데, 전 자는거 냉장고에 있는거 먹는거 이건 무료 제공하니까 그냥 오라고 해요. 집은 비좁지만 그래도 괜찮으면 가족들 다 데리고 오라고 해요. 이런 경우도 있다고요.

    그리고 위에 의료보험 댓글. 전 반대로... 캐나다인데요. 캐나다는 의료보험있으면 백만번을 가도 무료에요. 캐나다 영주권 시민권만 받고. 거의 한국 나가있다가 병원 치료를 장기 받아야하면 캐나다로 다들 오시더라고요. 한국이 결과는 빠르니까 결과 받고, 수술 및 치료는 캐나다에서 받고. 미국/한국. 이게 아니라 그냥 돈이 적게 드는 쪽을 선택하는 듯. 뭐.. 탓할 것은 못된다고 봅니다. 사람들 누구나 다 그럴꺼라 생각해서요.

    전 캐나다 17년을 살면서 한국에 딱 한번 열흘 갔던 적 밖에 없었는데. 친척들 친구들 여기저기서 다 본인 집에 있으라했어요. 머물지 않게된 곳은 굉장히 섭섭해 하셨고요. 전 참 인복이 많은 사람인가봐요. 그분들도 민폐 끼치는 분들 전혀 아니고요. 모두 제가 사는 곳에 머물다 가셨던 분들이죠. 제가 그리 많이 챙겨드린 것도 없었는데 다들 오라하셨던게 새삼 너무 감사하네요.

  • 21. ㅇㅇㅇ
    '14.6.24 7:36 AM (58.226.xxx.92)

    속이 많이 터졌겠어요. 에휴~~

  • 22. 원글님
    '14.6.24 8:37 AM (59.27.xxx.47)

    먼저 거절하는 법을 배우시고 바로 실행하세요
    안그랬다가 홧병으로 글 올리날이 오지 싶어요 .

  • 23. 동감
    '14.6.24 9:12 AM (68.175.xxx.109)

    현재 미국에 살고, 파리에도 살아본 저는 원글님께 동감해요. 한국에서 민폐끼치러 오겠단 사람들 많죠....에고, 생각만해도 짜증나네요.

  • 24. 00
    '14.6.24 9:18 AM (221.140.xxx.225)

    외국 살아보면 진짜 공감할거예요.
    여행 왔으면 그냥 오면 되지 재워줄거냐는 소리는 왜 그렇게들 하는지.
    정말 짜증나요. 그깟 호텔비가 그렇게 아깝나?

  • 25. ...
    '14.6.24 10:59 AM (182.212.xxx.78)

    온갖 가족얘기 친구얘기 부부얘기 다 털어놓는 게시판에 거절하지 왜 여기서 이러냐는 댓글은 좀...;;;
    사실 저같아도 미국에 가까운 형제 있으면 애들 방학때 어학연수 같은거 보내고싶을거 같아요..;; 외국에 나가있는 형제도 없고 애들도 아직 어려서 먼 이야기지만요..
    외국에 나가는 입장이나 고국에 들어오는 입장이나 서로 배려가 부족한것 같네요...한두번이라면 기꺼이 베풀겠지만 원글님 글처럼 방학때마다이면 정말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요..거절도 말이 쉽지 관계에 따라 정말 어려운게 또 거절이잖아요..

  • 26. 00
    '14.6.24 11:18 AM (222.106.xxx.226)

    거절못하는게 잘못이라구요?
    아무리 오지말래도..저런 거지들은 집요하게 거절 못할때까지 달라 붙어요...지방에서 서울로 친구집에 식구들 다 데리고 봄여행.여름휴가 .가을나들이.겨울휴식 온다는 진상도 있어여...나 오는데 기름값 많이 들었다. 맨손으로 쳐들어와 세끼 다 얻어먹고....집에 갈때 집에 있는 과일 좀 사달라던....삼년내내 거절해도..매 계절마다 오면 안되냐고?집요하게 전화질하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757 6월전기세가 67370원이 나왔어요!! 9 .. 2014/07/07 2,496
394756 유방암일까 걱정했던 유방암환자입니다.. 16 수술후.. 2014/07/07 8,206
394755 (김명수 청문회)기어이 ‘비극적인 청문회’가 열리나 봅니다 4 김명수 2014/07/07 1,217
394754 아침에 먹으면 좋은 과일 좀 알려주세요 7 // 2014/07/07 3,768
394753 전세금 떼이는것도 한순간인듯 11 체납세금체크.. 2014/07/07 4,842
394752 남편이 세후 400정도 버시는 분들 얼마나 저축하세요? 9 팍팍하네 2014/07/07 6,985
394751 부들부들한 수건은 왜 그런건가요?? 11 .. 2014/07/07 3,989
394750 부부일때는 재산권 동등, 남자가 죽으면 그때부터 여자는 자식과 .. 16 갑자기 든 .. 2014/07/07 2,858
394749 초등학생이 삐콤씨같은 영양제 먹으면 1 ... 2014/07/07 1,622
394748 인도 속담 하나 6 샬랄라 2014/07/07 1,650
394747 보상만 챙기는 나쁜 ‘친권’ 아틀라스 2014/07/07 799
394746 인터넷강의-이인강샘 RkfRkf.. 2014/07/07 704
394745 운동 좀 해보신 분들!: 핫요가에 버금가는 가장 힘든 요가/운동.. 5 워킹맘 2014/07/07 2,074
394744 옆집에서 악취가 나요 51 냄새 2014/07/07 22,310
394743 윈도우 8 문의 2 MS 2014/07/07 538
394742 ”벌써부터…” 낙동강엔 '녹조라떼', 금강엔 '이끼벌레' 5 세우실 2014/07/07 662
394741 수학과외 시강 사례비 얼마나 드려야할까요? 1 궁금 2014/07/07 1,705
394740 대장내시경을 오후에 받아요. 검사 거절 당할까봐 겁나요. 4 내시경 2014/07/07 2,377
394739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는 생각에 여행 싫어하시는 분 있나요? 29 여행 2014/07/07 4,325
394738 올해도 어김없이 휴가가.. 4 시누야 2014/07/07 1,585
394737 국정원 직원, 야당 청문회자료 '도촬' 적발 7 샬랄라 2014/07/07 986
394736 이사청소시..청소 전문 파출부 불러서 해보신분 계시나요? 9 파출부 2014/07/07 3,216
394735 요즘 종아리나 발에 쥐가 자주 나요 5 초록나무 2014/07/07 2,106
394734 한살림이나 나비한우 갈비찜 아세요? 1 인터넷구입 2014/07/07 2,160
394733 국회 청문회장에서 국정원 직원이 야당의원 감시 4 조작국가 2014/07/07 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