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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성애자가 종교로 치유될수있다던 어그로 개.독 사라졌네요.

.. 조회수 : 3,198
작성일 : 2014-06-22 18:40:09
친척이 동성애자여서 치유될수 없냐는 글에
교회열심히 믿으면 치유된다던 개독리플 열심히 달아대던분 사라졌네요.
동성애자는 선천적이며 유전적인거에요. 질병도 아니고 치유라는개념을 같다 붙일수 없는 자연스러운 것이죠.
눈 두개로 태어난걸 치료해서 없앨수 있나요? 그거랑 똑같아요.
중세시대부터 동성애를 비정상으로 몰려던 모든 비과학적, 비이성적 시도들은 실패했죠.
동성애자가 6.70년대부터 질병 목록에서 사라진건 동성애자들 로비가 아니라
동성애가 비정상이라는 그 어떤 과학적. 논리적. 이성적 근거를 발견할수 없어서에요.
미쳤다고 전미 정신병협회, 의사협회 이런데가 동성애자 몇명이 항의한다고 질병목록에서 삭제하겠어요?그것도 50년전에?
현대적 의학 개념으론 동성애가 병이 아니라 동성애포비아가 질병이고 종교광신이 정신병입니다.
그대의 정신병이 치유되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개.독신자님.

IP : 85.164.xxx.181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2 6:45 PM (117.111.xxx.222)

    원글러과 댓글러를 혼동하셨네요
    원글이 없어진 거고 댓글러인 저는 지금 깜짝 놀라 들어왔구요

    동성애단체 로비가 있었던 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봅니다. 그거야 모를 수도 있으니 이해는 하는 데요

    정말로 간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학계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진단하지만
    정말 바뀌니까 이야기하는 거죠. 없었던 일을 있었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 2. ..
    '14.6.22 6:46 PM (211.176.xxx.46)

    동성애자가 치료를 통해 이성애자가 될 수 있다면, 이성애자도 치료를 통해 동성애자가 될 수 있는 것이죠. 논리상.

  • 3. ..
    '14.6.22 6:49 PM (85.164.xxx.181)

    로비때문에 질병목록에서 지워진것이 아니라, 질병이 아니기때문에 지워진겁니다.
    로비라고 주장하려면 당시 동성애자 로비의 100배는 큰 힘을 가지고 있던 기독단체의 로비는 왜 빼먹으시는지?

    사회각계각층의 파워그룹인 기독세력의 로비를 무시할 정도로 동성애가 질병이라는 의학적 근거가 없기 때문이었지요. 그게 과학이고 이성입니다.

    간증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착각한거지요. 동성애자였다고. 아님 개독 광신자들이 동성애가 치유될수있다는 거짓 프로파간다를 확신시키기 위해 날조한 일이지요. 이성과 근거, 논리로 판단하는 학계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결론내린지 오래입니다.

  • 4. ..
    '14.6.22 6:50 PM (117.111.xxx.222)

    그리고 정상 비정상을 가르는 것은
    해당 사회의 의식 수준에 많이 의존됩니다.

    원글님이 생각하는 것 같은 공평무사한 지성 세계는 없어요
    수천 년을 인류는 대부분의 시기를 동성애 포비아로 살았는데
    현대 인류는 갑자기 개명해서 무섬증이 사라진 게 아니죠
    즉 지적 경쟁이랄까 가치관에 의거한 주도권 경쟁이 일어나는 중이라고 보면
    더 정확할 겁니다. 지금은 동성애 옹호가 우세한 시기인 거죠

  • 5. ..
    '14.6.22 6:51 PM (222.237.xxx.50)

    그 개독은 할말 없고..선천적이고 유전적일 수도 있고 아니라 해도 상관없죠. 내가 내 의지로 성적지향 선택하겠다는데 토다는 게 웃긴 거..

  • 6. ..
    '14.6.22 6:51 PM (85.164.xxx.181)

    특정 광신 종교세력의 근거없는 날조 VS 과학적 근거를 가진 학계의 결론.

    둘 중 이성적이고 올바른 개념을 가진 현대 민주국가의 시민이라면 어느쪽이 합리적인지 명확하겠죠.
    400년전 르네상스 이전시대에나 먹힐 헛소리를 지껄이는게 21세기 한국 개독의 현주소입니다.
    또 그들과 한 사회 구성원이라는 사실이 더 슬프게 하고요.

  • 7. ..
    '14.6.22 6:53 PM (117.111.xxx.222)

    가치관의 헤게모니 다툼.. 지적 근거와는 상관없는 논쟁이 실은 동성애 논쟁입니다.

    실은 동성애가 지적으로만 보면 더 불리해요
    수천 년의 대다수 역사를 부정해야 하거든요

  • 8. ..
    '14.6.22 6:55 PM (85.164.xxx.181)

    그게 중세에서 근대로. 현대로 나아가게 만든 이성의 힘입니다.

    공평무사한 지성 세계는 존재합니다. 그로인해 중세의 끔찍한 개독지배에서 인류는 벗어날수 있었고요.
    그렇게 동성애자는 악의적인 누명을 벗고 정상적인 존재로 바로설수 있게되었죠. 이성과 과학의 힘으로요.
    그리고 고대 그리스 로마에선 동성애자는 플라톤, 사포, 하드리아누스 황제를 비롯해 상류사회에 한 풍속으로 넓게 받아들여지는 문화의 일부분이었습니다. 오히려 인류사회에 동성애가 매도당한건 중세의 개독지배단계인 극히 일부분이죠. 그 단계가 비정상이죠. 현대에는 이성과 과학의 힘으로 다시 원위치로 돌아온거고.

    그리고, 대한민국은 5000년간 개독 청정국가였어요 ^^

  • 9. 잘하면
    '14.6.22 6:57 PM (218.38.xxx.44)

    지동설로 돌아갈 기세~~
    가치관의 헤게모니 다툼?ㅋㅋㅋ

  • 10. ........
    '14.6.22 6:57 PM (1.244.xxx.88)

    동성애단체 로비가 있었던 거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봅니다. 그거야 모를 수도 있으니 이해는 하는 데요

    정말로 간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학계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진단하지만
    정말 바뀌니까 이야기하는 거죠. 없었던 일을 있었다고 하지는 않습니다2222

  • 11. ..
    '14.6.22 6:59 PM (85.164.xxx.181)

    인간의 세계관과 가치판단만큼 헤게모니 다툼의 영향을 많이받는 분야도 없죠.

    하지만 그 사회의 헤게모니 파워구조를 뚫고 나올정도로 더 강력한게 과학과 이성입니다.

    각계각층에 파워엘리트그룹을 형성했던 개독의 매도를 이겨낼수 있던 가장 큰 힘은
    "동성애는 선천적인것이며 질병이나 개인적 선택으로 볼 어떠한 과학적 근거도 없음" 이란 학계의 결론이죠.

  • 12. ..
    '14.6.22 7:00 PM (85.164.xxx.181)

    동성애단체로비 - 설령 있었다 해도 개독의 로비가 100배는 더 강력합니다.
    그걸 이겨낼수 있던 이유는 과학적 근거고요.

    간증 - 개독 광신세력의 날조지요. 동성애는 선택으로 바뀔 수 없습니다. 끝

  • 13. ..
    '14.6.22 7:01 PM (117.111.xxx.222)

    대다수 인류가 동성애를 혐오했고 동성애 천국이었다는 고대 그리스도
    플라톤인가요 계속 어쩔 줄 모르고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장면.. 뭔가 우스꽝스러울 때 웃지
    자연스러운 일에 웃진 않죠
    인류 대다수가 종교 상관없이 너무 오랜 기간을 혐오했던 건데
    ㅡ우리도 그랬구요ㅡ

    갑자기 동성애 옹포하는 분위기가 의심스럽다고 생각하지 않으시는지요
    그리고 동성애는 학습도 매우 영향을 미친다고
    이성애자가 실제로 학습하고 양성애자로 가는 경우도 실제로 일어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선천적이 아닌데 후천적 학습으로 새롭게 또 취향이 생겨나는 게 가능한 것이 성적 취향의 세계입니다 ㅡㅡ

  • 14. ........
    '14.6.22 7:01 PM (1.244.xxx.88)

    그리고 정상 비정상을 가르는 것은
    해당 사회의 의식 수준에 많이 의존됩니다2222

    예전에는 책을 소리내지 않고 눈으로 읽는 것을
    무슨 음흉한 것으로 마녀라도 되는 양 보는 시각이 있었다고 하대요.
    이건 제가 책으로 본 거이 아니고 라디오에서 들은 거예요.

  • 15. ..
    '14.6.22 7:03 PM (117.111.xxx.222)

    그리고 동성애자가 자기 취향을 몰라서 기독 신자가 되고 나면
    새롭게 깨닫는 일도 있나요,?

    원글님 이건 누가 봐도 억지예요
    참고로 완전한 오카마도 바뀌던데요

  • 16. ..
    '14.6.22 7:06 PM (85.164.xxx.181)

    첫 줄 정리하고 다시 쓰세요 개독님. 스스로도 생각정리가 안되시죠?

    동성애가 혐오의 대상이었던건 중세의 개독지배단계인 인류역사의 극히 일부분일 뿐입니다. 니네가 비정상이에요.

    동성애 옹호하는 분위기요? 당연하죠. 과학적 근거로 동성애는 질병이 아닌 선천적인것이며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밝혀졌는데도 특정 종교세력의 매도가 계속되니깐요.

    성적 정체성이 학습에 따라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은 독특하고 비과학적이지만 흥미롭네요. 한번 연구해서 증명해 보세요. 그리고 그 논리대로라면 님도 '치료'와 '학습'을 통해 동성애자가 될 수 있겠군요^^

  • 17. ..
    '14.6.22 7:08 PM (85.164.xxx.181)

    그리고 정상 비정상을 가르는 것은
    해당 사회의 의식 수준에 많이 의존됩니다 (1.244.xxx.88)

    - 당연하죠. 무식했던 중세사회에서나 동성애 매도가 통했던거고 과학과 이성이 지배하는 진보하고 발전한 현대 사회에선 더이상 개독 광신세력의 매도가 통하지 않죠. 증거가 없으니깐요. 그러니깐 헛소리지요.

  • 18. ..
    '14.6.22 7:09 PM (85.164.xxx.181)

    원글님 이건 누가 봐도 억지예요 - 미안한데 과학이 아니래요. 학계가 니네가 틀렸대요 ^^
    성적 정체성은 타고나는거고 바뀌는게 아니래요. 그러니 니네가 억지에요 ^^

  • 19. ..
    '14.6.22 7:09 PM (117.111.xxx.222)

    원글님 학생이신가 본데

    가치관은 별개로 과학과 이성이 우월하고 공평무사하다고 하면
    사회에서는 다 웃지 않나요
    과학 사회학같은 학문 분야에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로마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 나라도 말기 때나 그랬구요
    개독 청정 한반도도 내내 동성애 포비아의 역사였습니다.
    세계가 거의 그렇습니다 종교 상관없이 문명국이란 곳이 쇠퇴기, 멸망기 외에는
    동성애는 비정상이었어요
    우리 조상까지 욕되게 하실 겁니까

  • 20. ..
    '14.6.22 7:12 PM (85.164.xxx.181)

    과학이건 과학사회학이건 모두 니네가 틀렸대요. 토마스 쿤의 패러다임 운운은 쓰지 마세요. 개독 입에서 그이름 나오는건 꼴이 너무 우스워요 ㅠㅠ

    같은 사회로 퉁치지 말아요. 너네 개독만 못받아들이는거에요. 무식하고 비이성적이고 동화수준인 성경이라는 종이쪼가리 믿으면서요. 너네가 중세 지배하기 전까지 고대 대문명 그리스 로마때도 동성애는 정상이었고, 하다못해 한반도에서도 신라시대 화랑들의 동성애 얘기가 나옵니다.

  • 21. ..
    '14.6.22 7:17 PM (85.164.xxx.181)

    한국사회도 개독세력이 약해지고 서구의 이성과 과학이 들어오고 민주주의가 자리잡으며 급속도로 변하고 있죠.
    몇년전 여론조사에서 7프로가 동성애자를 인정해야한다는 결과와 대조적으로 2014년의 여론조사는 40프로로 급증합니다. 이렇게 사회는 바뀌는 겁니다 과학과 이성의 힘으로.

    비웃음의 대상은 너네들이에요. 비합리적이고 광신적인 개독세력. 부디 그 호모포비아 정신병 꼭 치유하길 빌게요.

    아 참고로, 자연/비자연 구분도 마찬가지 결론이에요. 생태계의 어떤 동물종이건 종 개체수의 4~7프로는 동성애 성향을 띈다는군요. 반면 호모포비아는 딱 1가지 인간종에서만 발견된다네요 ^^ 비합리적이고 무식한데 비자연적이기까지, 저런. 답이 없네요. 사회 암적존재니 격리시켜 치료라도 시켜야하나 ^^

  • 22. ..
    '14.6.22 7:18 PM (117.111.xxx.222)

    동성애는 어느 사회에나 있었지만
    그것이 비정상이라고 낙인찍히지 않은 때는 오로지 국가 쇠망기ㅡ 멸망기 뿐입니다

    원글님은 잘 모르겠지만 수십년 전만 해도
    동성애는 한국 사회에서 상상이 안 되는 영역이었어요
    거의 인구 대다수가 결혼하는 사회고
    죽어도 귀신끼리 혼약을 맺는다는 사회인데
    동성애같은 게 용인되었을 것 같아요?세종 며느리가 궁녀와 동성애로 걸려서
    쫓겨난 일화 알 만한 분들은 아실 겁니다

    종교 이전에 거의 대다수 사회가 그랬다니까요,?

  • 23. ㅎㅁ
    '14.6.22 7:19 PM (122.32.xxx.151)

    동성애자가 순수 유전이라면 개체수 비율이 일정하겠죠?
    그러나 동성애는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학습된 쾌락주의의 영향이죠.

    원글님이 동성애자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역사적으로 존재했다는 것은 동성애자가 불가역한 인간의 본능이라고 보는 근거로는 불충분해요.
    인간의 탐욕과 쾌락이야말로 인류 역사와 함께 공존해 왔으니까요.
    전 동성애포비아는 아니지만 동성애를 긍정적으로 인정하고 심지어 장려하는 지금의 분위기는 생명 질서를 무너뜨리고 인류의 가장 기본적인 성정체성을 흔드는 무서운 일이라고 생각해요

  • 24. ..
    '14.6.22 7:21 PM (85.164.xxx.181)

    죽어도 귀신끼리 혼약을 맺는다는 비정상적 비이성적 전근대적 사회니 동성애가 매도당하고 못 받아들여진거죠.
    본인 논리로 본인 뒷통수 친 격입니다. 개독 환자님 ^^

    그렇게 전근대적 사회가 좋으면 여자는 재산상속 못받고 공직도 못나가고 투표권도 없으며 노예노비제가 존재했고 더 나아가 성경적 가치관까지 쫓으며 살려면 이혼한 여자는 돌려 쳐서 죽이고 말 안듣는 자식은 돌로 머리를 으깨며 조개를 입에 댄 자는 사형에 처하고 모든 은행은 폐쇠되어야 하겠네요. 그런 사회가 좋으면 그렇게 사세요. 너네끼리 모여서 산속에 들어가서요 ^^

  • 25. 님 ..
    '14.6.22 7:23 PM (49.50.xxx.179)

    동성애자가 확산되는게 아니라 드러내지 못하던 사람들이 드러나는거예요 동성애를 죄악시 하는 성경 말씀에 근거한다면 구약시대 율법대로 때려죽이고 찢어죽여야 할 죄인은 지금도 널렸어요 구약의 율법은 다 폐해졌고 창녀와 세리마저 사랑하시는 예수님이 왜 유독 당신의 자녀인 동성애자만은 미워하고 배타하실거라 여기시나요 동성애자들도 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사람을 죽인 죄인도 아니고 조물주가 만든 그 모습 그대로 인정 해주세요 동성애자는 죄인도 아니고 질병도 아니예요

  • 26. ..
    '14.6.22 7:23 PM (117.111.xxx.222)

    보세요 원글님.. 바로 수십 년 전만해도
    거의 모든 사회가 동성애를 배척하는 것이 전통이었고
    그것에 기반해서 진료하고 사법 절차를 밟다가
    가치관 싸움에서 동성애 옹호자들이 승기를 잡자
    또 그것에 유리한 자료를 만들어 내요
    그것이 바로 과학 활동이라는 겁니다.. 무슨 이야긴지 아시겠어요?
    기독인들은 차라리 전통이라는 면에서는 거의 모든 역사와 일치하지만
    동성애 옹호자들은 쇠퇴기와 멸망기 시대에 그것이 흥했다란 자료 말고는
    "공평하게 말해서"정당화할 자료가 없다는 말입니다.

  • 27. ..
    '14.6.22 7:25 PM (85.164.xxx.181)

    동성애자가 순수 유전이라면 개체수 비율이 일정하겠죠?
    그러나 동성애는 확산되는 분위기입니다
    학습된 쾌락주의의 영향이죠.

    - 거짓말입니다. 동성애 비율 응답자는 어떤 사회나 4~7프로로 일정합니다. 단지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더 목소리를 내거나 덜 내는 그런 차이만 있을 뿐이죠. 아님 개독처럼 날조를 하던가요.

    생명 질서 운운하려거든 콘돔폐지운동부터 벌이세요. 그게 더 논리에 맞겠네요 ^^

  • 28. ..
    '14.6.22 7:28 PM (117.111.xxx.222)

    원글님. 한 도시 한 지역이 송두리째 동성애자들로 넘쳐나게 된 사례들도 있어요
    동성애 옹호론자들이 낸 자료들만 모지 마시고 실제 사례들을 보세오

  • 29. ..
    '14.6.22 7:28 PM (85.164.xxx.181)

    전혀요 수십년전에도 유럽사회는 동성애에 훨씬 관대했죠.

    전통의 이름으로 합리성과 과학을 무시하면서 동성애를 매도한게 개독의 악행이죠.
    그것에 기반한 진료와 사법절차요? 몸에 점이 있으면 마녀다 - 수준의 그 개독들의 논리요?
    그건 과학이 아니라 무지몽매한 전근대적 환상입니다. 근대에 이르러선 과학이 발전하면서
    맞다 틀리다 혹은 증명할수 있다 없다의 영역으로 넘어와 동성애는 비정상의 혐의를 벗은겁니다.
    본인 개독들은 지금이 문명 쇠퇴기로 보이나봐요? 400년번부터 르네상스시대부턴 어떻게 사셨대 그럼ㅋㅋ
    본인들을 제외한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사회 구성원들의 인격과 정당한 대우를 무시했던 비합리적 근대에서 벗어난 인류 문화의 황금기입니다.^^

  • 30. ..
    '14.6.22 7:31 PM (85.164.xxx.181)

    117.111 헛소리 하지 마세요.

    68혁명이후 70년대에 시행됬던 독일 함부르크 지역의 동성애자 응답비율이 40프로까지 치솟았던것 언급하는 모양인데, 그 이유는 당대에는 동성애가 일종의 COOL한 문화적 현상으로 받아들여져 젊은층이 착각하거나 혹은 동성애자가 아닌데도 동성애자라고 응답한 비율이 높아서에요. 90년대 실시한 같은 지역의 여론조사는 다시 5프로 수준으로 돌아옵니다. 어떤 사회건 동성애자는 4~7프로로 일정합니다. 이게 진짜 자료고, 니가 말한 자료는 단편적인 사실만 언급한 왜곡이지요.

    왜 너네 개독들이 욕먹는지 알아요? 검색한번만 하면 나오는 이런 뻔한것도 거짓말하니깐 그래요

  • 31. 근데
    '14.6.22 7:32 PM (49.50.xxx.179)

    원글님 비아냥대지 말고 그냥 님 주장을 펼치면 안되나요 개독이니 뭐니 남을 비하하면서 비아냥대고 ^^거리면서 비웃는 모습 정말 보기 안 좋습니다 저도 교회 나가는 사람 아니고 몇년전에 한인 교회 몇번 갔다가 깜짝 놀랐다는 글도 올리고 했지만 님의 태도는 예의가 아니라 시시비비를 떠나 거부감이 들어요

  • 32. ..
    '14.6.22 7:33 PM (85.164.xxx.181)

    동성애 광고가 넘쳐나며 동성애 보호법이 정비됬있고 동성결혼과 입양까지 가능하고 사회 각계각층에서 미디어의 조명을 받으며 대중들을 동성애에 노출시키는 서유럽과 북유럽 캐나다 같은 경우도 동성애자 비율은 3~5프로로 불변합니다. 동성애가 확산된다는 비과학적 미신적 구라를 박살내는 가장 큰 현실근거지요 ^^

  • 33. ..
    '14.6.22 7:34 PM (117.111.xxx.222)

    핵 발전소 사고로 오늘 내일 하는 시기에 참도 황금기를 누리십니다.. ㅎㅎ
    지금 세계 어디를 봐서 우리가 황금기예요?

    전통 사회 대다수가 기독교 영향을 받지 않던 때조차

    동성애를 비정상으로 봤다고 그렇게 얘길해도 모두 기독교 탓만 합니까???
    동성애자들이 아무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해도
    한반도 역사, 우리의 근현대사는 어떻게 할 건데요??

    과학도 편을 갈라 주장해요 그건 알아 두세요

  • 34. ..
    '14.6.22 7:34 PM (85.164.xxx.181)

    내 주장이 아니고 이게 과학이고 학계의 결론이에요. 너네는 그걸 무지해서 못받아들인다는 입장이고요 ^^

    니가 주장하는바를 펴고 싶으면 근거를 대세요, 과학적 이성적 논리적 근거를요. 근데 못대잖아요. 왜요?
    그런 근거가 없으니깐요. 그러니깐 너네는 비합리적이지요. 광신이지요. 사회 암적존재 GAEDOK!이지요 ^^

  • 35. ..
    '14.6.22 7:36 PM (85.164.xxx.181)

    그건 한반도 고대 중세 근대 문명도 과학과 이성이 자리잡지 못한 개독지배중세유럽 못지않은 비합리적 무지몽매한 전근대적 사회이기 때문이지요. 역사와 전통 좋아하시면 여자는 그냥 개 취급받던 노예제랑 고려장있던 그 시대상 그렇게 사시라니깐요 ^^ 니네끼리 산속으로 들어가서요.

  • 36. ..
    '14.6.22 7:43 PM (117.111.xxx.222)

    원글이 동성애와 무슨 관련이 있어서
    학생이나 할 법한 그런 주장을 열올려가면서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기든지 이건 기억해요
    하나님은 동성애에 대한 가장 좋은, 유일한, 최후의 치료자예요

    동성애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살다 보면 알게 되겠죠
    그건 취향이 아니라 말 그대로 사람의 운명을 쥐고 흔드는 중독이라는 걸
    사회에서 주류 과학계에서 하는 말이라고 다 믿어선 안 된다는 것을

    벗어나고 싶다든가, 벗어나게 해 주고 싶다든가,
    더 좋은 것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되면
    반드시 고개를 들고 하나님을 부르세요
    아니 고개를 못 들겠으면 그냥 불러도 돼요

    간증자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어요

  • 37. ..
    '14.6.22 7:45 PM (85.164.xxx.181)

    결국 개독 자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개독님. 정신병 치료 잘받으세요 ^^

  • 38. ..
    '14.6.22 7:46 PM (85.164.xxx.181)

    하나님을 외쳐 BOA요! 외치다 보면 바람핀년은 돌로 쳐죽이라던 자비로우신 그분이 호모포비아 정신병을 치료해주실지 누가 아나요? ^^

  • 39. ..
    '14.6.22 7:50 PM (117.111.xxx.222)

    제목부터 개독이라고 달아놓고
    대화했으면서 놀랍게 반응하네요
    할 일이있으니까 더 못 들어오겠는데
    학생을 위해서 기도할게요
    불안한 마음 가라앉히기 바랍니다..

  • 40. ..
    '14.6.22 7:52 PM (85.164.xxx.181)

    어우 됬어요, 난 개독이랑은 상상속에서도 엮이기 싫어요
    하지만 자비로운 나는 니 치료를 위해 기도할게요^^

  • 41. ..
    '14.6.22 8:00 PM (117.111.xxx.222)

    오 바로 윗윗 댓글은 못 보고 그냥 나갈 뻔 했네요

    너희 중에 죄없는 사람이 돌로 쳐라, 고 예수님이 간통녀를 죽이려고 몰려온
    군중에게 말씀하신 거 보지 않았어요??

    세상 사람들은 걸레니 뭐니 무시하고 아무 가치도 쳐주지 않는 사람까지
    하나님은 정말로 사랑하세요
    세속 사법 체계처럼 댓가를 안 치르게 하시지는 않지만
    사랑의 매로 그 의미가 달라지도록 바꾸는 분은 하나님 뿐이에요

    살수록 사람에 대해 실망하고 영원한 건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언제라더 좋으니 눈물로 품어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걸 꼭 기억하세요

  • 42. ..
    '14.6.22 8:03 PM (117.111.xxx.222)

    언제라더ㅡ 언제라도

    언제든지 좋아요 꼭 만나요

  • 43. ㅎㅎ
    '14.6.22 8:14 PM (121.187.xxx.63)

    동성애자들보다 점두개님 같은 분들이 더 무섭고 소름끼쳐요..
    으으으으~~~

  • 44. 늦게믿은자
    '14.6.22 8:23 PM (175.223.xxx.182)

    난 애시당초 안티기독교였고 21살때 믿기시작했음.
    댓글 다 읽을시간도없고 논쟁할생각도 없음.
    아무튼 원글이가 무슨 근대니 이성이니 포비아니
    어디서 줏어들은건 많은것같은데, 가려 과학과 이성의 발달로 인류는 더이상 전쟁도 없고 불합리한것도 없을거다라고
    단언했지만 20세기에 일어난 전쟁으로 인한 사망자는
    그전의 모든역사를 통틀 사망자보다 많고 반인류적행위 예로 학살 생체실험 등은 이시대에 나타난것임.
    과학과 이성을 신봉했던 자들은 되려 딜레마에 빠지고
    그 한계를 깨닳기 시작함.

  • 45. 늦게믿은자
    '14.6.22 8:26 PM (175.223.xxx.182)

    학계에서 내놓은 결론이란것도 밝히지 못했서
    현재로선 동성애가 질병이 아니라고 이야기할수밖에 없는거고 애시당초 과학이란것도 지극히 현상을 이해하는 수준에서 끝남. 이성적으로 과학적으로 규명을 하지 못하는건 할수있는것보다 훨씬많음.

  • 46. 이슬람
    '14.6.22 8:28 PM (14.138.xxx.97)

    원리주의자나 다를 바가 없는듯 무신론자는 이걸 보면서 한 발 더 멀어지겠네요 스피노자의 신을 믿어요 광신이 아니라, 남의 성적 취향을 재단하는 사람들이나 종교가 문제라는 악다구니나 서로 닮았군요

  • 47. 늦게믿은자
    '14.6.22 8:33 PM (175.223.xxx.182)

    시간되면 "순전한 기독교"라는 책 꼭 읽어보기바람.
    글쓴이가 그토록 신봉하는 그 "이성"으로 기독교를
    풀어내니깐. 일반적인 기독교서적 절대 아니니깐 색안경끼지말고.

  • 48. 원글//
    '14.6.22 8:34 PM (124.146.xxx.2)

    원글은 더러운 호모 동성애자인가? 지금 자신의 동성애를 82에서 인정받고 싶어서 이토륵 개질r인가? 어설픈 과학만능주의에다가 중세라면서 자꾸 개독을 입에 무는건 카톨릭이 개독이라는 건지 뭔지...가히 미친 ㄴ일세.....!!

  • 49. 맞아요
    '14.6.22 8:45 PM (122.35.xxx.145)

    분명한 사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그 분은 사랑이십니다.
    그분은 동성애자들도 사랑하십니다.
    간음한 여인을 돌로 치려던 사람들을 향해 예수님은 "너희들 중 죄 없는 자가 있으면 이 여인을 돌로 치라"고 말합니다. 그러자 그 여인을 돌로 치려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뿔뿔히 조용히 사라집니다.
    예수님도 조용히 그 자리를 뜨실 채비를 하십니다. 믈끄러미 자신을 바라보는 이 여인에게 한 마디 말씀을 남기시구요.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 짓지 말아라."

    저는 동성애자들도 하나님이 끔직히 사랑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이성애자들보다 더 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부모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마음 아픈 자식을 더 사랑하듯이요 유전에 의한 것도 아픔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더 이상 죄짓지 않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시면서 그러기 쉽지 않은 그들을 연민하고 더욱 사랑하실 것 같아요. 아버지니까요..
    죄란 무엇일까요?
    윤리적 선악이 아니라 자식이 부모를 찾지 않듯 창조주 하나님을 등지고 그 분과 관계를 단절한 삶을 말해요.
    서양엔 동성애자들이 다니는 교회도 있습니다.
    간단한 문제가 아니지요.
    동성애자여도 하나님을 찾을 수 있고 또 하나님 안에서 변화를 경험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거듭 말하지만 이 사회에서 동성애자가 사회적 소수자로 아픔을 겪고 있기 때문에 부모 심정인 하나님은 동성애자들을 더 사랑하실 것 같아요. 예수님이 창녀와 세리, 고아, 장애인들을 사랑하셨듯이...

  • 50. 원글//
    '14.6.22 8:51 PM (124.146.xxx.2)

    동성애자는 거꾸로 흐르는 자신의 불가항력적 리비도에 대한 외경심으로.. 그리고 극히 소수자속에 포함되어 갖게된 남다른 성향에 대해 순명의 자세로 조용히 자기성찰에 임하는 것이 옳을 터인데...이렇게 악다구니를 쓰면서 기독교를 폄훼하고 동성애를 감싸느라 목소리를 높이면 더 추악해질뿐...이 무슨 난동인지...

  • 51. 윗님...
    '14.6.22 8:58 PM (122.35.xxx.145)

    윗님... 하나님도 동성애자를 "더러운 호모 동성애자"라 부르며 더럽다고 여기실까요? 님같은 사람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이 욕먹어요.

  • 52. 맞아요
    '14.6.22 9:02 PM (122.35.xxx.145)

    예수님도 간음한 여인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고 하며 마음 아파 하시고 품어주셨지요.

  • 53. 원글//
    '14.6.22 9:11 PM (124.146.xxx.2)

    리비도가 전도됨으로 타고난 동성애자가 있고 성적 일탈로 인한 후천적 동성애자도 있습니다 후자는 성적 방종으로서 더러운 동성애자 맞습니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말하기에도 부끄러운 짓을 행하는 자들이라고 성경이 꾸짖은 자들입니다
    원글은 쳐음부터 기독교인을 개독이라며 모욕했습니다 히나님도 이자를 품지않을것입니다 이자는 억울한 대우를 받는 힘없는 성적소수자가 아니기 때문에 보호받을 만한 가치가 없습니다

  • 54. .. ...
    '14.6.22 9:51 PM (1.244.xxx.88)

    http://blog.daum.net/ojinmr/8442

  • 55. 기독교인들에게 질문함
    '14.6.22 9:57 PM (59.26.xxx.155)

    일단 원글님 기독교인님들 진정하시고....


    원글과 기독교인들의 글을 주욱 잘 읽으면서 의문점이 드네요.



    좀 의아한 점이 있어서 기독교인들에게 여쭤볼께요.

    간증에 의해 동성애자가 고쳐졌다고 하는 것을 들었다. => 이 말을 믿을 수 있는 근거를 이야기해주세요.

    그 간증인이 거짓말을 하면요? 그 간증인이 진실을 말 한다는 증거가 어디있나요?

    전 간증 하신분들 중에 많은 분들이 스스로 병이 나았다가 착각해서 돌아가신 분도 알고 또는 간증 역시

    거짓말 범벅으로 하시는 분도 알아서 말입니다.

    예수를 믿고 기독교를 믿는 것에 대해서는 왈가왈부하지 않겠습니다.

    기독교인이 아니지만 님들 주장대로 하느님이 백인 흑인 황인종으로 나눠줬다면 이유가 있겠죠?

    장애를 가진 장애우가 태어나게 된 것도 하느님의 이유가 있겠죠?

    장애우가 태어났다고 해서 보이지 않는 눈이 안보이는 장애우에게 꼭 봐야 한다고 우기실겁니까?

    성령의 힘으로 눈을 다 보이게 하실겁니까?

    걷지 못하는 자에게 다리가 있어야 한다고 꼭 걸어봐야 한다고 우기실겁니까?

    님의 주장대로라면 하느님께서는 걷지 못하는자에게는 그런 이유가 있게 걷지 못하게 하는거죠?

    그런데 왜 동성애는 바꾸실려고 하십니까?

    차라리 하느님한테 동성애를 만들지 말라고 기도하시지요.

    그럼 님도 이런 논쟁을 할 필요가 없잖아요.. 하느님이 잘못하신듯 하네요.

    (죄송.... 기독교인이 아니라서..)

    왜 님이 동성애에 그렇게 반발을 가지시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알고 있는 성서에는 그 어느곳에도 동성애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적혀 있지는 않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기독교인이면서 누구는 품고 누구는 품지 않고 말하시는 기독교인들이야말로 하느님이 품지 않을 듯 하네요.

    하느님께 여쭤보시고 말하시는지요?

  • 56. ........
    '14.6.22 10:25 PM (1.244.xxx.88)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사악한 자는 하느님의 나라를 차지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잘못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음란한 자나 우상을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여색을 탐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 57.  
    '14.6.22 10:30 PM (1.233.xxx.88)

    1. 동성애는 자연스러운 겁니다. 어떤 경우에도 세상 사람들의 약 5%는 동성애 비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나 현재의 상황에서나 그 비율은 결코 늘어나지도, 줄어들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2. 동성애는 자연스러운 겁니다. 동물들 중에도 약 200종 넘는 동물들에게서 동성애가 규칙적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진화의 역사 상에서 동성애가 발현하는 종이 발현하지 않는 종보다 유리한 점이 있었기 때문에 후손을 낳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특정 비율만큼의 동성애가 보여지는 겁니다.(책도 있는데 영문으로 되어 있어서 개신교 호모포비아님들 수준에는 안 맞을 것 같아 소개해드리진 않습니다. 보고 싶으시면 재주껏 구글 검색해서 찾아 읽어보세요)

    3. 동성애는 대부분이 유전자에 각인된 선천적인 겁니다. 후천적으로 성적 취향을 교육할 수 있다고 믿는 몇 번의 시도가 있었습니다. 무엇이냐 하면, 외부가 남성생식기이고 여성생식기를 함께 가지고 태어난 아이를, 부모의 동의 하에 수술하여 아들로 키웠습니다. 하지만 후에 이 아이는 남성생식기를 없애는 수술을 받고 여자아이가 되기를 선택했습니다. 부모가 약 20년간 아들로 키웠지만 이 아이는 여자이기를 선택한 거죠.

    4. 과학은 로비로 결정될 수 없습니다. 개신교분들은 대부분 '결론을 정해놓고 과정과 증거를 끼워맞추는' 것에 익숙해서, 과학도 그렇게 결정할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동성애가 질병이 아니라는 것은 의학과 과학을 통해 밝혀진 진실입니다. 진실은 누가 부인하거나 '로비했다고 음모론'을 지어낸다고 해서 사라지는 게 아닙니다.

    5. 대부분의 동물들에게서 동성애는 자연스럽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인간에게만 나타나는 정신이상 증세가 있습니다. 바로 호모포비아입니다.

    호모포비아만큼 비자연스러운 정신이상은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 58.  
    '14.6.22 10:32 PM (1.233.xxx.88)

    1.244님 // 성경에 나타나는 동성애는 살인과 같은 '죄악'으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성경에서 동성애는 '유대인이 유대인으로서 지켜야 할 정결성'을 해치는 것으로만 분류됩니다.

    님이 가져온 성경구절들에서 말하는 것은 '남자동성애'입니다. 성경에서 여자동성애는 죄악이라고 이야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요? 남자동성애는 왜 죄가 되고 여자동성애는 왜 죄가 안 될까요? 그건 당시 여자가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편협함이 그 정도인데, 그걸 증거랍시고 들고오는 망신살은 스스로 자초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개신교인은 구약의 동성애 단죄 구절 들고 오지 마세요. 자신들에게 불리한 구약 구절은 하나도 안 지키면서 동성애에 대한 것만 구약 구절 들고 오면 위선자임을 스스로 자인하는 겁니다.

  • 59.  
    '14.6.22 10:34 PM (1.233.xxx.88)

    1.244 //

    예수 자신도 동성애를 단죄한 적 없습니다.
    오히려 동성애 애인을 고쳐달라는 청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낫게 해 준 적도 있는 게 예수입니다.

    동성애를 단죄했던 바오로(바울)는 예수를 만난 적도, 예수에게 가르침을 받은 적도 없는 사람입니다.
    예수에게 가르침을 직접 받았던 사도들이나 제자들은 동성애를 단죄하지 않았습니다.
    예수 스스로도 동성애를 단죄하지 않고, 오히려 동성애 애인에 대한 치료 간구를 기특하게 받아들였습니다.

    모르면 배우십시오.
    무지한 채로 성경을 자기가 타인을 단죄하는 도구로 쓰는 게 더 큰 죄악입니다.

  • 60. 성서의 불완전성...
    '14.6.22 10:43 PM (59.26.xxx.155)

    사악한 자는 하느님의 나라를 차지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잘못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음란한 자나

    우상을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여색을 탐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 그냥 욕하지마시고 계속 사악하도록 놔두시면 안될까요? 그들은 지금 님들의 손가락질 받지 않는다면 하

    느님의 나라 가지 않아도 될것 같은데 말여요.

    전 불교라 우상숭배하므로 못갈것 같고 또한 좀 제가 음란해서 하느님의 나라 못 갈것 같은데...

    그럼 동성애자 분들이란 다른 나라 가면 안될까요?

    저희들은 빼주시고 그냥 그들의 일에 무관심해주시고 님만 하느님의 나라 가셔요.

  • 61. 꼬꼬댁
    '14.6.22 10:50 PM (222.237.xxx.135)

    아...암 생각없이 읽었는데...
    진짜 기독교도들은 이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진짜 답이 없네요-_-;;;
    답이 없어요-_-;;;

    그냥 조용히 본인만 믿으세요.
    되도 않은 소리로 여기와서 떠들지 말구요..

  • 62. ..
    '14.6.22 11:42 PM (222.237.xxx.50)

    와 진짜 나도 크리스찬이지만 매번 이런 거지같은 댓글들 보고 있음..개독 소리 들어도 할 말 없소이다.
    예수 믿는, 예수의 삶과 성경을 제대로 본 사람이라면 동성애자에 대해 그리 함부로 말할 수 있을리가.. 그리고 아무데나 자기 멋대로 하나님 참칭해도 됩니까.진정한 크리스찬이라면 지들이 말하는 동성애의 죄악 따윈 비교도 안될 만큼 그게 더 큰 죄악일게요.

  • 63. ...
    '14.6.22 11:56 PM (182.219.xxx.12)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정말...개독 소리 나오네요ㅋㅋㅋ
    문참극 옹호하며 친일반민족개독발언 지껄이는 인간들이 아마 저런 주장에 동의할듯ㅇᆢㄷ

  • 64.
    '14.6.23 12:05 AM (110.35.xxx.196)

    동성애가 선천적이란 증거가 뭔가요?
    초파리 교배시도행위 실험을 예로 든건가요?
    여기 진술하시는 분들은 객관적 자료 등으로 증거자료를 보여주셔야지.. 각자 자기 주장만 강하게 하시네요

    초파리 각인 실험을 인간에 적용할수있는지 아직 확답이 안나온걸로 배웠는데...

    전 선천적인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요...

  • 65. ㅡㅡ
    '14.6.23 12:24 AM (223.62.xxx.52)

    아따~~ 원글님 고생하셨습니다.
    난 아까 그 글에도 개독 냄새가 나서 상대도 않했는데.

    뭐 종교적으로 믿는 애들은 말 안 통해요.
    그냥 요즘엔, 어 니네 종교에선 그런가보네~하고 말아요.
    니 종교 남한테 강요말라고.

    힌두교 기준으로 보면, 소고기 쳐먹는 지들은 죄인이에요.

    국교가 있는 것도 아니고, 지들 종교 기준으로 죄악이네 비정상이네.

    ㅆㅂ 그 기준으로 보면, 유교적으로 애 못낳은 여자는 죄인이냐?

  • 66. ㅉㅉ
    '14.6.23 12:58 AM (193.212.xxx.36)

    어휴 잠깐 자리를 비운사이에 개독들이 많이도 몰려왔네요.

    117.111 기도하러 간다면서 쳐발린게 억울해서 끝까지 약올라 못떠나는 차분 코스프레 개독종자. 결론은 할말없고 증거없으니 정신승리

    175.223 늦게믿은자=늦게믿은 개독. 이성이니 어쩌고 코스프레해도 결국은 개독이란소리. 이성이 부작용이있어도 최소한 최악은 면하게 함. 노무현이 정책적 헛발질이있어도 다시 박정희시대로 돌아갈수 없는것처럼 이성의 부작용때문에 다시 중세 암흑 개독시대로 갈 순 없는법

    124.146 전형적인 인간말종 개독종자. 이런애들이 보통 문창극 쉴드치고다님. 난 니네 예수한테 품어질 생각 없어요. 걔가 발믿에 엎드려도 싫어요. 간음한년 돌로 쳐죽이고 말 안듣는애들은 묶어놓고 패란 호로쌍놈한테 내가 왜 가나요. 너나 계속 품에서 우쮸쮸쮸 하세요

    결론은 결국 아무 논리도 이성적 근거도 과학적 실증도 댈수어뵤으니 남는건 정신승리와 분에 못이긴 악다구니뿐인가요. 이런 종자들이 지구역사 몇백년을 유린했었다니 참으로 슬프고 21세기에도 이런 종자들을 봐야한다는게 더 슬프군요. 민주국가와는 어울리지 않으니 아무래도 정신병동에 격리후 그들만의 세계에서 살게함이 옳겠군요.

  • 67.
    '14.6.23 4:37 AM (110.70.xxx.189)

    http://m.cyworld.com/blog/postView.php?home_id=a4349014&post_seq=7082247

  • 68. 원글//
    '14.6.23 7:53 AM (124.146.xxx.2)

    미친ㄴ...이대로 주욱...정신병원으로....!!

  • 69. 기독교 교인들...
    '14.6.23 9:31 AM (119.203.xxx.172)

    동성애가 왜 나쁜가요?

    소수라서...? 아님 소위 말하는 에이즈 걸린다고? 자식출산과 같은 생산성이 없어서?

    님들은 이성 섹스 안하시나요?

    그런 이성섹스를 동성과 해야 한다고 하면 님들은 좋으시겠어요?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자신의 성적취향을 선택하는데 그걸 막을 이유가 왜 있을까요?

    그냥 님들 종교를 개종시켜야 한다고 한다면 님은 하시겠어요?

    님들 종교의 자유가 있는 만큼 다른 사람들도 그들만의 성적취향 종교의 자유가 있습니다.

    하느님의 나라 안가도 되고 천국 안가도 되니 그냥 그들 그대로 놔두세요.

  • 70. 행복한 집
    '14.6.23 11:52 AM (125.184.xxx.28)

    동성애자 인정해요.
    근데 조용히 살았으면 좋겠어요.

  • 71. 기독교인인데...
    '14.6.23 1:09 PM (218.234.xxx.109)

    동성애가 쾌락의 결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색과 동성애는 구분되어야 하고요.
    동성애자들 스스로가 선택할 수 있다면, 치료될 수 있다면 동성애자로 남고 싶어할 사람 별로 없을 겁니다.

    동성애자가 잘못된 것이라면 그 역시 하나님이 판단해서 하나님이 벌하실테니,
    하나님을 믿는 자라면 함부로 다른 사람을 정죄하지 맙시다.

  • 72. 그리스도인
    '14.6.23 11:18 PM (203.128.xxx.38)

    동성애자는 분명히 치료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 동성애를 치료한 두 분의 동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KJqXKOoFxMk

    http://www.youtube.com/watch?v=T3z_31fXU1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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