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이구요
전 시골에서 자랐어요..
그때만해도..
학교에서 해주는 접종 외에는 주사며 약 같은거 거의 안먹고 자란거 같아요
환경이 그렇게 깔끔하지도 않았고...
그냥 그렇게 지냈는데도
큰 병을 앓거나 크게 앓아 본적도 없는 것 같은데..~~
요즘은..
아이들 키우는 집 보면 애들이 자주 병원 가고 자주 아프더라구요.
제 주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요..
저도..
아이 하나 키우고 있는데
조금만 아파도
바로 병원을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부터 들거든요..
예전보다 환경이 달라져서
너무 오염이 되서 그런건지...
그냥 밤에 주절주절 써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