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도 해서 넣어둔것 같은데... 여름엔 한번 입고 바로바로 빨야하 하나봅니다.
몇번 안 입은 옷이라서 아까운데...정녕 그냥 버려야 할까요?
세탁소가면 해결해 주더라구요.
저두 세탁한줄 알고 넣어두었던 블라우스가 누래져서 문의했더니 약품 처리로 깔끔하게 뺐습니다.
보통 드라이크리닝비보단 몇천원 더 받더라구요.
오호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루정도 뿌려둠 하얗게 될겁니다.
저희 동네 세탁소에 물어보니
가능은 한데 화학약품으로 처리하는거라
옷감이 많이 약해진대요. 그러니 웬만하면 안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누래진거 세탁 정말 안되어서 힘들었는데
저도 결국에 여기에서 도움주신분꺼 읽고 정착한방법입니다
세탁가루비누를 그부위에 솔솔 뿌려서 투명비닐봉지에 넣어서 햇볕에 놓음 된다길래
해봤는데 쏙 빠집니다 다만 번번히 햇볕에 놓게 안되어 그냥 방치했다 빨아도
다 빠지던데요
하얀 면블라우스 트리오로 빨아보니 깨끗해졌어요ᆢ
겨드랑이 누래진 것도 사람 피지 성분 있어서니까 주방 세제가 제일인 거 같아요.
저는 주방세제+과탄산 조물조물 묻혀놓고 하루종일 놔둬요..24시간 이상..
그리고 빨래하면 깨끗... 음식물 기름 묻은 것도 그렇고요.. -
참고로 음식물 기름은 묻은 그 즉시 밥알을 조물조물 문질러 묻혀보세요.
한번하고 두번째는 그냥 밥알 묻혀둠. 떼지 말고..
그 상태에서 굳은 다음에 물빨래 하시면 기름 자국 없이 깨끗.. (쌀이 기름 흡수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