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79074
박 변호사는 2010년 부산지검장 재직시절 부산지역 건설업자 정모 씨로부터 20여 년 동안 여러 차례 향응을 받은 혐의로 그해 6월 한승철 전 대검찰청 감찰부장과 함께 면직됐다.
박 변호사는 2010년 4월 스폰서 검사를 취재하던 당시 MBC 최승호 PD(현 뉴스타파 기자)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협박성 발언을 해 파문을 일으켰다.
당시 통화에서 박 변호사는 "제가 다른 사람을 통해서 당신한테 경고했을 거야. 그러니까 뻥긋해서 쓸데없는 게 나가면 물론 내가 형사적인 조치도 할 것이고 그 다음에 민사적으로도 다 조치가 될 거예요. 그리고 내가 당신한테 답변할 이유가 뭐 있어? 당신이 뭔데? 아니, 네가 뭔데? PD가 검사한테 전화해서 왜 확인을 하는데?"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박 변호사의 목소리는 당시 에 그대로 방영됐다. 박 변호사는 김기현 시장 당선자의 사시 합격 1년 선배다.
======================
이 방송 기억나시는분 계시죠???
건설업자로부터 성접대등 향응제공 받고 확인차 전화했던 최승호피디에게 협박하던....
설마....평생을 자숙하며 살아도 안될판에,,,,
역시나 성누리당에 입당햇네요..
암요..암요.....이런 사람 받아줄 당은 새누리당이쥬....
여튼,,,,경선 통과할지 모르겠지만,,
참으로 뻔뻔하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