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하려니 돈이 넘 많이 드네요ㅠ
비싼 집값을 글타고 애들이 공부할 싹이 보이는것도 아닌데
차라리 그 차액이라도 아껴보자는 생각에서요
계약하고 이사 날짜 잡아서 알아보는데 정말 생각지도 않게 많이 드네요
우선 중개수수료 살던집이랑 살집이니 더블로 270
짐이 많은 편은 아니라는데 손없는 날이 아닌데도 100
왠만함 도배랑 장판은 안하고 싶었는데 어찌나 지저분하게 썼는지 도
실크벽지 아니고 그냥 합지인데도 70
장판까지는 그냥 안하고 버티기로 했네요
붙박이장이랑 에어컨 이전 설치 35
지금 집은 붙박이장이 잘되있었는데
거기는 애들 옷장도 새로 장만해야할판 50
전학가야하니 애들 둘 교복도 50
최소 600은 들겠네요ㅠ
정말 다시는 이사 못갈듯싶네요
집보러 다니면서 느낀건데요
어쩜 그리들 지저분하고 정리도 안하면서 사는건지 놀랐네요
울집 보러온 중개사에서 깔끔하다 그래서 인사치레겠거니 그랬는데
실제 보러다니면서 진담이었구나 생각했어요 ㅋㅋ
그분들이 자기집이 아니라 지저분한게 아니라 원래 성격이 그런거겠지요?
저도 전세집이지만 사는동안은 깨끗하게 손봐가면서 살거구요
울집에 전세사시는분도 그랬음 좋겠네요ㅎㅎ
그냥 이사하면서 느낀점 넋두리해봤어요~~
1. 성격
'14.6.21 6:43 PM (112.173.xxx.214)게으른 사람은 지 집도 소마굿간.
2. 전세돌린집은 그래서 망가져요.
'14.6.21 7:39 PM (125.182.xxx.63)남의거라고 걸레질도 안하고 산다고 합니다.....근데 이렇게살면 돈이 안붙어요. 복나가요..먼지가 자리잡아서 돈 붙으롯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저도 전세주고 전세사는데,,전세 들어올 분들 아주 깐깐하게 검사했어요. 이래서안되고 저래서 안된다고 막았었어요. 물론 나도..ㅜㅜ...전셋집들 깨끗하게 만들고 사는데요.
원글님 너무 꺠끗이하지 마세요. 그 전셋집 중간에 분명히 판다고 내놓을겁니다. 진짜로 그럽니다.
도배요...대충 닦아서 사용하시지요. 집 닦아주는 회사들 많습니다. 인터넷으로 알아봐도 충분합니다. 그런 회사에다 맡겨보세요. 깔끔하게 닦아줘요.
절대로 벽지 도배 장판 하지 마세요. 저는 이렇게 햇다가 두번을 뒷통수 맞았습니다.3. 윗님
'14.6.21 8:10 PM (220.70.xxx.69)집 닦아 주는 회사 뭐라고 검색해야할까요?
청소 대행 업체를 말하는건지요 ?
정보좀 주세요
미리 감사 드립니다4. 윗님 빙고~
'14.6.21 8:53 PM (125.182.xxx.63)http://search.daum.net/search?w=tot&DA=YZRR&t__nil_searchbox=btn&sug=&sq=&o=&...
우리집 청소업체도 이렇게 찾았어요. 사실 이것보다는 다음지도에서 청소업체 치니깐 집에서 가까운 청소회사들 주르륵 떠서 그중에서 괜찮게 좀 크다는 집 햇어요...
깨끗..했던거 같아요 지금의 우리집 보다는 훨씬 깨끗 했엇어요...ㅜ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4030 | 믹서기 추천 부탁드려요 8 | 믹서기 | 2014/07/04 | 2,462 |
394029 | 신한카드에서 중요한 안내라고 전화받은 분??? 4 | 의심 | 2014/07/04 | 2,170 |
394028 | 전에 이종혁씨가 이런영화 찍었다고 링크 걸어주신 사이트 기억나시.. 4 | 오래되었는데.. | 2014/07/04 | 1,509 |
394027 | 어떻게 드리시나요? 7 | 부모님생신용.. | 2014/07/04 | 776 |
394026 | 이른 휴가(단 이틀)중이에요 1 | 이른휴가중 | 2014/07/04 | 813 |
394025 | 현 초6 부터 문이과 통합. 19 | 미친산적 | 2014/07/04 | 4,257 |
394024 | 세월호 서명받고왔어요 6 | ᆢ | 2014/07/04 | 515 |
394023 | 물냉, 비냉 ㅡ.ㅡ 20 | 꺼야지 | 2014/07/04 | 2,914 |
394022 | 고2 아들이 제 키를 닮아버렸습니다ㅜㅜ 32 | ... | 2014/07/04 | 5,898 |
394021 | 수제 요거트가 이렇게 미끈미끈하고 맛없는 거였어요? 13 | 이제야만들어.. | 2014/07/04 | 2,902 |
394020 | 예전 강남에 있던 이 아구찜집 아시는 님 계실까요? 4 | 혹시나?역시.. | 2014/07/04 | 1,429 |
394019 | 오늘 인간극장보신 분들 4 | ᆞᆞ | 2014/07/04 | 2,909 |
394018 | 아이허브나 국내서 구입할 수 있는 코코넛오일 추천 부탁드려요 1 | 아이허브 | 2014/07/04 | 1,222 |
394017 | 이효리블러그 들어가봤는데 부럽네요 25 | 036 | 2014/07/04 | 14,971 |
394016 | 내 소중한 시간을 앗아간 관리실 안내방송. 19 | 짜증.. | 2014/07/04 | 3,796 |
394015 | 부모님의 역할 (우리 아이들을 믿워줘야 하는이유) ,,, 12 | - | 2014/07/04 | 1,652 |
394014 | 교수님들은 방학때 뭐 하시나요? 15 | 궁금 | 2014/07/04 | 6,076 |
394013 | 자식위해서 헌신하는거 좀 허무하단 생각이 드네요 19 | ... | 2014/07/04 | 4,874 |
394012 | 오늘 날씨 무지 덥네요 1 | ... | 2014/07/04 | 763 |
394011 | 늙었나봐요 자꾸 노여움을 타네요. 6 | 늙었나봐요 | 2014/07/04 | 2,254 |
394010 | 포트매리언 27cm 사각스케어 플레이트 8 | 아~ 어쪄 | 2014/07/04 | 1,319 |
394009 | 요즘 아들키우시는 어머니들 대단하게 느껴져요 9 | ㅇ | 2014/07/04 | 3,124 |
394008 | 초등 고학년용 세계문학 전집 추천 부탁드려요. 6 | 나비잠 | 2014/07/04 | 1,787 |
394007 | 관광지에서 | .... | 2014/07/04 | 752 |
394006 | 블로그로 공구시작하고픈데...망설여지네요. 5 | === | 2014/07/04 | 8,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