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하는 도중에도 자꾸 집안일할것이 생각나요ㅠㅠ

운동 조회수 : 1,433
작성일 : 2014-06-21 09:57:23
작년 11월부터 서서히 몸무게가 3키로나 늘었어요. 키도작은데 몸무게가 ㅠㅠ운동해서 3키로 뺐었는데 바쁜일 생겨서 운동포기하고 지냈더니 원상회복에 3키로 가까이 더 나가게 되어버렸네요. ㅠㅠ 어제부터 이소라다이어트 동영상보고 스트레칭 45분 이거라도 시작했는데 하다보면 설거지안한거 생각나고 아들방 정리안한거생각나고 빨래널생각나고..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집이 좀 드러워도 한시간만이라도 운동에 몰두하게 충격좀 주세요^^ 살이찌니까 제일 보기싫은게 가슴이네요. 가슴이 커지는게 너무 싫어요. 80B사이즈인데 더커지면 안되는데 힝
IP : 223.62.xxx.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이어트할때는
    '14.6.21 10:09 AM (121.147.xxx.125)

    아무래도 덜 먹고 운동을 하니 피곤하죠.

    그래서 가족들에게 응원해달라고 미리 얘기를 하라고 하더군요.

    엄마가 설겆이 못하면 남편에게 아이들에게 좀 부탁을 하는 거죠.

    엄마 살 쪄서 무릎이 안좋아져 걷지도 움직이지도 못하게 되면

    엄마가 하던 일들을 너희들이 다 나눠서 해야만 우리집이 돌아간다

    세탁물 빨래와 너는 것은 막내

    청소는 첫째 설겆이는 남편 ~~이렇게 일을 분담해서 하세요.


    그리고 운동할 때는 옷도 하나 맘에 드는 운동복이든 효과적으로 할 수 있고

    거울보고 맘에도 흡족한 복장으로 장만해서 하시고

    혼자한다면 음악이나 기타 라디오를 듣는다든지 즐기며 할 수 있는 것도 준비하시구요

  • 2. ...
    '14.6.21 10:44 AM (110.47.xxx.111)

    집안일부터 다하고 하시면되잖아요
    집안일 -운동-샤워 오전 스케쥴로 잡으세요
    그리고 운동할때는 가슴만생각하세요
    가슴이 예뻐진다 가슴이 예뻐진다...
    간절히 생각하면서 운동하면 이뤄진대요 ㅎㅎㅎ

  • 3. ....
    '14.6.21 9:21 PM (118.221.xxx.62)

    ㅎㅎ 운동하기 싫으면 그렇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516 변비 땜 직장일도 넘 힘들고 집안일은 아예 안 하게 되는건 저만.. 16 괴롭다 2014/07/06 2,738
394515 애가 두드러기로 눈두덩이가 부었는데 8 어쩌죠 2014/07/06 2,013
394514 울산 사시는 분이나 서울에서 울산 자주 가시는 분 계신가요? 3 꽃보다생등심.. 2014/07/06 1,104
394513 뿜뿌관련.. 4 안미경 2014/07/06 1,265
394512 캐나다, 미국 쪽 경찰은 옆에만 있어도 그 존재감이 무시무시 했.. 18 치안 2014/07/06 3,184
394511 솔직하게 살기좋은 나라로 한국과 미국중에 어디가? 18 2014/07/06 3,424
394510 이런 직원은 보다보다 첨보네요 11 2014/07/06 4,239
394509 대형어학원이 그렇게 대단한 거였나요? 하루종일 화가 나네요 16 // 2014/07/06 4,960
394508 파워 블로그는 하루에 몇 명 방문해야해요? 2 ㅎㅎ 2014/07/06 1,915
394507 대학 1년 다닌후 자퇴하면 다시 대학 다닐때 취득학점 인정 안되.. 3 00 2014/07/06 2,135
394506 [잊지말자0416] 댄싱 9 보시는 분 모여봐요 5 춤바람 2014/07/06 1,392
394505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 5 진짜 의외네.. 2014/07/06 3,630
394504 그것이 알고싶다 보니 자게에서 충고가 맞는듯 13 2014/07/06 9,956
394503 중국어 작문 문의 드려요. 4 거참 2014/07/06 687
394502 푸켓에 호텔을 예약할려하는데요 급질문 1 바보 2014/07/06 869
394501 황산테러 태완군 병상일지 14 눈물펑펑 2014/07/06 3,485
394500 다이어트하는 30대초 키 161 하루 1500칼로리 과한가요? 6 다이어터 2014/07/05 6,310
394499 남의카스에있는 사진만봐도 흔적남나요? 2 궁금 2014/07/05 4,310
394498 나이어린 사람이 ★★엄마라고 불러요. 51 드림 2014/07/05 9,035
394497 수학 정말 궁금한거 있어요. 13 수학 2014/07/05 2,245
394496 모기가 없어졌어요 12 2014/07/05 3,839
394495 81일..11분외 실종자님 이름 부르며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21 bluebe.. 2014/07/05 620
394494 시댁이랑 연끊었는데 지금도 시어머니 생각만 하면 14 2014/07/05 6,523
394493 생일축하해주세요 6 . 2014/07/05 794
394492 모임에서 남편자랑하고 왔더니 너무 후회... 17 급후회 2014/07/05 16,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