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배님들... 살림초보 자취생.. 채칼과 다지기좀요.

솥솥 조회수 : 3,387
작성일 : 2014-06-20 23:30:53
뭐김장할일도 없고;;;;
가끔 볶음밥, 계란말이, 야채전..정도에요.
간혹 월남쌈같은 거 먹고싶어 채썰고요..

칼질은 그냥 민망하지 않을 수준이라
채칼이랑 다지기 간단히 같이있는거 추천 부탁드려요~~~
IP : 223.62.xxx.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20 11:34 PM (58.140.xxx.106)

    혼자 살림이면 양도 많지 않으니 그냥 칼로 천천히 써는 게 나을 거예요.
    - 채칼에 다쳐서 엄청 피 본 사람이ㅠ

  • 2. ㅡㅡ
    '14.6.20 11:38 PM (223.62.xxx.2)

    히ㅠㅠ
    근데한꺼번에 다져놓는 편이라서요..

  • 3. ~~
    '14.6.20 11:40 PM (58.140.xxx.106)

    채 썰 필요 없이 다지는 용이라면 미니믹서라고 하나? 다지기 전용으로 장만하시면 좋겠네요. 채칼은 진짜 무서워요. 저 굉장히 조심성 많은 타입인데 한 순간에 그만.. ㅠ

  • 4. ..
    '14.6.20 11:42 PM (110.14.xxx.128)

    채치는건 혼자 살림이면 먹는 양도 많지 않으니 그냥 칼로 천천히 써는 게 나을 거예요. 22
    다지기는 타파웨어 스무디 차퍼를 찾아보세요.

  • 5. ㅡㅡ
    '14.6.20 11:42 PM (223.62.xxx.2)

    미니 믹서는 있는데 너무 확 다져져서요;;;;

  • 6. ㅡㅡ
    '14.6.20 11:43 PM (223.62.xxx.2)

    스무디 차퍼.. 감사합니다..

  • 7. 차퍼
    '14.6.20 11:44 PM (39.7.xxx.201)

    차퍼쓰세요
    채칼은 칼로 채 써는게 익숙해서 아 채칼 필요 없네..정도가 되었을때 쓰심이.. 안드는 채칼은 있으나 마나고 잘드는 채칼은 정말 위험해요. 저 응급실도 가봄.
    그 후로 감자필러처럼 생긴양배추 채칼 정도나 고무장갑에 양배추 포크로들어 무장하고 덜덜떨며 간신히써요.

  • 8. 그리고
    '14.6.20 11:46 PM (39.7.xxx.201)

    좋은 칼 잘 갈고서 자세 바로하고 썰면 채썰때 힘이 덜들어요.

  • 9. ㅡㅡ
    '14.6.20 11:51 PM (223.62.xxx.2)

    넵..
    아..당근 좀 이쁘게 채치고 싶은뎅..

  • 10. OPC
    '14.6.21 5:40 AM (24.86.xxx.67)

    푸드프로세서 작은 사이즈가 가장 적합할텐데... 채칼 기능 되는 것 중 골라 사시면 될 것 같아요.
    이게 있으면 요리가 무지무지 쉬워진답니다. 전 칼질을 좋아하는지라 대용량 할 것 아니면 그냥 칼질 하지만. 엄청 대용량을 아주 가늘게 일률적으로 썰고 싶으면 가끔 이용합니다.

    한국은 다용도 조리기구라고 파는 듯? 한국 사이트는 모르겠고 아래 그림 보시고 참고하세요. 위에 부착되는 저 금속으로 된 디스크가 그냥 얇게 자르는 기능 (오이무침할 때 동글동글 얇게 자르는 그 모양), 또 채썰기 기능을 하는 거고요, 디스크 빼면 다지기 또는 갈기 기능이되는거죠. 한국도 있는 거 같아요. 찾아보세요.

    http://www.walmart.com/ip/Hamilton-Beach-Top-Mount-Food-Processor/16503552?ac...

  • 11. ...
    '14.6.21 12:25 PM (1.236.xxx.206)

    뢰슬러 다지기 정말 잘 되요.
    넣고 줄 몇번 당기면 끝납니다. 좀 비싼가?...암튼 추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769 한 문제 차이로 떨어졌습니다..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 12 메밀 2014/07/18 5,355
398768 가사도우미 2 .. 2014/07/18 1,288
398767 지금 게시판에 계신 82회원님들~ 8 ㅎㅎ 2014/07/18 1,127
398766 어떤 사람이 님을 간절히 좋다하면 받아주실건가요? 23 저기요 2014/07/18 2,757
398765 검버섯 치료 해 보신 분 4 사십초반 2014/07/18 2,652
398764 양파값이 맘 아프게 싸요 ㅠㅠ 10 양파 2014/07/18 2,680
398763 학습지 선생님 원래 이렇게 무섭게하나요? 8 초1 2014/07/18 2,258
398762 중국어 잘하시는분이나 hsk6급 가지고 계신분들 팁좀 주세요.... 3 ... 2014/07/18 1,462
398761 [국민라디오]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 (7.18) - 김기춘과 김.. lowsim.. 2014/07/18 972
398760 요즘 왜이렇게 힙합노래가 좋쵸?ㅎㅎ(스윙스.산이.버벌진트.다듀... 4 .. 2014/07/18 1,150
398759 같은 옷이 백화점 마다 다른 가격일수 있나요? 4 이상한백화점.. 2014/07/18 1,904
398758 저도 양배추이야기 ........ 2014/07/18 1,313
398757 이마에만 보톡스??? 5 안알랴줌 2014/07/18 1,943
398756 내일 해외로 휴가가는데 가는날이 장날인가봐요. 5 하필.. 2014/07/18 1,660
398755 매실장아찌가 신맛 나요~ 1 허브 2014/07/18 1,299
398754 성인 3명이 호텔방 하나... 불편할까요?? 19 휴가 2014/07/18 3,529
398753 아래 패륜전문직아들 낚시 맞아요 16 오늘대어낚시.. 2014/07/18 3,518
398752 코스코 고릴라 렉 써 보신분들 3 ... 2014/07/18 1,269
398751 아이친구 엄마들 만나면 남편 직업 언제쯤 물어보세요? 12 55 2014/07/18 5,703
398750 60중반아버지 큰일보시고 뒤가 아프시다는데 2 .. 2014/07/18 872
398749 우엉차 만들어 드시는분 계신가요? 5 우엉 2014/07/18 2,157
398748 백오이로 오이지 담아도 될까요? 1 커피향기 2014/07/18 1,450
398747 야외 수영장 갈때 준비물 가르쳐 주세요~~ 4 수영장 2014/07/18 2,341
398746 IMF 즈음 친구 지인에게 1000만원 빌려 주고 못 받았는데 .. 6 음....... 2014/07/18 2,432
398745 생일 차별하시는 시어머니.. 섭섭해요 7 .. 2014/07/18 2,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