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4학년 딸아이 브래지어

오잉꼬잉 조회수 : 3,971
작성일 : 2014-06-20 21:56:24

아이가 이제 조금씩 가슴몽우리가 잡혀요

좀 아프다고 하고는 브래지어가 달린 런닝을 사달라고 하는데요

제가 봐서는 조금 발달만 했지 티도 안나는데

사달라고 하네요

지금부터 브라런닝 입혀야 하나요

막상 입으면 덥다고 난리 칠것 같은데요

다른 분들은 딸들 브래지어나 브라런닝 언제부터 사주었나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살건데 만약에 산다면요

혹시 좋은 사이트도 알려주세요

IP : 180.228.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기하네...
    '14.6.20 9:58 PM (125.182.xxx.63)

    안입으려고 난리치는데 기특하네요. 입히세요. 그떄부터 입혀둬야 길들여질거에요.

    백화점 어린이 주니어 속옷 전문 브랜드에서 사 줬어요. 1단계는 이런곳에서 사주고요. 2단계부터는 비너스에서만 사줘요.

  • 2. 신기하네...
    '14.6.20 10:00 PM (125.182.xxx.63)

    현대몰이 백화점 어린이 주니어 속옷 브랜드를 싸게 팔아요.
    여기서 열개정도 한꺼번에 주문 했었어요. 확실히 마트나 인터넷 제품보다 빨아보면 차이가 납니다.

  • 3. ...
    '14.6.20 10:16 PM (110.11.xxx.237)

    초딩때는 GS샵에서 단계 맞춰서 세트로 사주다가 홈쇼핑에는 세트가 종류가 다양하질 않아서 똑같은 거 또 사기 그래서 이번에 중학교 들어가서 씨엘스토리에서 샀어요...

  • 4. ...
    '14.6.20 11:14 PM (118.221.xxx.62)

    하나만 사줘보세요
    안입는다는 애들이 많아서.. 다행이죠

  • 5. ..
    '14.6.20 11:16 PM (220.77.xxx.185)

    저희 딸과 학년도 같고,살짝 몽우리만 잡히는 정도도 같네요.
    표가 별로 나지 않아서 저희딸도 아직 안입어도 되는데
    옆 친구들이 하나 둘 입기 시작하니 입어야 될것 같은지
    사달래서 마트 속옷 코너에서 사주었어요.
    근데 딱 두번 입고 안입네요.
    답답하기도 하겠고 더워지면 그나마 런닝도 슬쩍 벗어놓고 다니던 애인데 역시나 - "아직 표 안나니까 안입어도 될것 같아" 이러면서 안입겠대요 ^^;;
    저도 짐작했던 바라 두벌 밖에 안산걸 다행이라 여겨요.
    그리고 저희애는 말라서 사이즈를 딱 맞는걸로 샀는데
    여기 게시판 다른글 조언에 따르면 한두치수 크게 사라했던것 같아요. 참고하세요^^

    아직 도드라지게 표나는 것이 아니면 저희애처럼 한두번 입다 말지도 모르니 너무 많이 사지는 마세요.

  • 6. 저희 딸은..
    '14.6.21 3:10 PM (39.113.xxx.69)

    저희 딸은 초등 5학년인데 롯데아이몰에서 무냐무냐 세일 상품 사줬어요
    처음이라 끈으로 된것 말고 어깨부분이 런닝모양으로 된것 사줬는데 괜찮았어요
    어른 걸로 생각하면 스포츠 브라 형태네요
    제일 작은 사이즈 75 주문해서 입히다가 여름이라 추가 주문하면서 80사이즈 주문했더니
    커서 당장은 못입힐것 같아 다시 75로 주문했어요
    다른 분은 크게 주문하라 하셨는데 제 경험엔 크니깐 못 입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715 아파트 부동산이 관리비에 대해 실제와 다르게 얘기해서 그 화살이.. 12 ... 2014/07/03 1,713
393714 친구들이 다 싫어요 7 2014/07/03 3,353
393713 소개팅 시켜준 사람들 결혼소식 알려주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 8 36 노처녀.. 2014/07/03 2,675
393712 여행이후로 어색해진 연인사이 9 다스리기 2014/07/03 5,688
393711 강석우씨 아시나요? 55 ^^ 2014/07/03 15,431
393710 딴딴한 뱃살 3 ㄴㄴ 2014/07/03 1,968
393709 여행 1 roseje.. 2014/07/03 673
393708 어린이집에서 용변중인 아이 사진 페이스북에 올린 사건.. 13 하아.. 2014/07/03 3,333
393707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03pm]생각통-지혜로운 리더란? lowsim.. 2014/07/03 497
393706 지역 난방은 본인이 틀고 싶을때 틀수 있나요? 2 질문 2014/07/03 1,020
393705 서정희씨가 20억을 가지고 미국으로 갔다고 하는데 5 해외송금 2014/07/03 12,030
393704 아이만 가는거 가능한가요?? 2 중학생 전학.. 2014/07/03 672
393703 (심장이 뛴다) 심장이 멈췄다, 시청률 때문에.. 7 마니또 2014/07/03 1,398
393702 라면 면만 건져먹으면 확실히 살 덜 찌나요? 13 다엿 2014/07/03 64,361
393701 한정식집에 가면 나오는 들깨에 버무러져 있는 우엉반찬 어떻게 하.. 3 우엉 2014/07/03 1,950
393700 서울에서 주부들끼리 낮에 인문학 강좌나 세미나 같은 거.. 9 33 2014/07/03 1,968
393699 (세월호) 새누리 심재철의 무식은 죄가 아니다............ 5 신상철대표님.. 2014/07/03 1,119
393698 복스럽게 생겼단말요.. 6 40대 아줌.. 2014/07/03 1,311
393697 이 중에서 갖고 싶은 재능은?? 14 vv 2014/07/03 1,972
393696 수원대 이인수 총장 고발…김무성 딸 특채 의혹 수면 위로 4 이기대 2014/07/03 1,383
393695 37세에 새로운 일 시작해서 4년만에 월수 500 찍었네요 49 흐흐 2014/07/03 16,908
393694 남자랑 같이 살면 여자랑 같이사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5 . 2014/07/03 2,183
393693 청와대에서 vip 보고용 영상 독촉한 놈이 누굴까요? 2 ㅇㅇ 2014/07/03 1,103
393692 미국 세일기간에 사갈것듳 5 난 촌스러워.. 2014/07/03 2,235
393691 소파커버링 가격이 이 정도면 적당한가요?(더불어 소파 브랜드 추.. 3 소파 2014/07/03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