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6.20 4:46 PM
(218.159.xxx.193)
그런것도 다 자기 재산인데 공짜인양 뿌리겠다고 하니까 화나셨나 보죠....
시골에서 농사짓는데 지나가는 사람마다 이 과일 하나 가져가도 되요? 이러는 것처럼.
2. hanna1
'14.6.20 4:47 PM
(113.10.xxx.243)
기 막히네요.. (그리너인가 그거 잘 들어요.열쇠뻑뻑한것도 살짝 뿌리면 완전 부드럽게 열리고요)
암튼 그 아저씨 재수없네요
남 살에 첨보는 사람이 예의없게 함부로 외모지적을 ....!
님,,흘려들으세요.미친놈이네요
3. ...
'14.6.20 4:47 PM
(112.220.xxx.100)
더운날 힘들게 고생하며 작업중인데..
뒤늦게 출근한 직원이 남의 물품을 힐끗힐끗보며
이것좀 뿌리며 안되냐고 하면...
저라도 기분 나쁘겠어요
시원한 얼음물이라도 한잔 주고 그랬으면 또 몰라...
4. 아 그런가요?
'14.6.20 4:48 PM
(118.36.xxx.193)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럼 아이고..이거 안 됩니다..라고 하면 좋았을텐데
살 빼라는 말로 받아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공짜인양 뿌리겠다고 생각이 들었다면
제 잘못도 있네요.
5. 이미 커피는 드렸구요
'14.6.20 4:48 PM
(118.36.xxx.193)
제가 오너입니다.
제가 고용했어요.
6. 점세개님
'14.6.20 4:50 PM
(118.36.xxx.193)
제가 님처럼 그렇게 말씀드렸어요.
의자란 게 강호동이 앉아도 안 삐걱대야 하는데 말이죠...하고요...
7. 그냥
'14.6.20 4:52 PM
(118.217.xxx.115)
좀 교양이 없긴하지만 별로 무례라고 생각지않고 나름 친근하게 말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 많아요.
말만 그렇게하고 의자에 뿌려줬으면 그냥 재밌자고 한 말이구요.
안뿌려줬으면 못돼쳐먹은 겁니다.
8. 어쨌든 기사분이
'14.6.20 4:53 PM
(123.111.xxx.153)
무례했어요.
더군다나 서비스직인데, 너무 말을 함부로 하셨어요,
고객서비스센타에서 전화오면 말씀하세요.
청소하는 사람이면 개인사업자였나요!
그렇다면 기본이 고객응대하는 기본이 덜 됐다고 생각하고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9. ...
'14.6.20 4:53 PM
(112.220.xxx.100)
왜 남의 물건을..허락도 없이 만지세요..
뒷면에 적힌 글 볼려면 손으로 분명 들고 봤을텐데..
먼저 양해는 구하셨나요?
10. ~~
'14.6.20 4:54 PM
(61.251.xxx.19)
-
삭제된댓글
기분 푸세요..제가 욕을 왕창 해드리께요ㅋㅋ
11. 그냥님
'14.6.20 4:54 PM
(118.36.xxx.193)
뿌리진 않았고요.
저도 뿌려주는 것 원하지 않고요..ㅎㅎ
그냥 의자를 바꾸던가
제가 그 그리스인가..그리너인가를 사서 뿌려보려고요.
더운데 일하는 분에게
괜한 소리한 것 같아..저도 반성중입니다.
12. 만진 건 아니고
'14.6.20 4:55 PM
(118.36.xxx.193)
테이블 위에 주르륵 용품을 올려놓으셨는데
제가 그걸 본 거에요.
만지진 않았어요.
댓글이 참말로 까칠하시네요....
13. 아이고
'14.6.20 4:58 PM
(222.107.xxx.181)
그 구리스라고 보통 부르는 기름칠하는거 말씀하시나본데
그런거 한번 뿌려달라는게 뭐가 문제될까요
참 다들 야박하시네요
참 경우들 있으시구요
14. 그냥
'14.6.20 4:59 PM
(118.217.xxx.115)
코드가 달라서일거에요. 악의는 아니고 문화적인 차이....
일하면서 이런저런 사람들 많이 겪다보면 왠만한 말은 농담으로 넘길수있겠죠.
근데 그사람이 알든모르든 무례한거 맞아요.
15. ...
'14.6.20 5:00 PM
(182.226.xxx.93)
그 양반 나름 농담이라고 한 거에요. 댓글이나 무례한 농담에 상처 받지 않도록 튼튼한 멘탈을 갖추시라고 말씀 드려봅니다.
16. 아이구
'14.6.20 5:00 PM
(118.36.xxx.193)
제가 공짜로 고용한 것도 아니고
수십만원 내고 점심에 커피도 드리고...했습니다.
저에게 이런저런 거 요구도 하시고 해서
저도 한 번 뿌려도 될까요..라고 한 게 그게 그리 잘못이라면
앞으로 조심할게요.
중년아저씨라고 한 건 기사님이 50대 후반이어서 그런거구요.
폄하라고 생각하는 댓글을 보니...참..할 말이 없네요.
17. 음
'14.6.20 5:01 PM
(118.42.xxx.152)
"조심스럽게 여쭤봤어요~"
...
요 대목에서 뭔가 느낌이 오네요..
원글님이 아저씨한테 만만히 보이신거 아닐까요??;;
암튼 그래도 아저씨 좀 무례하긴 하네요
기본이 좀 부족한 사람인가보다 하세요
원래 남한테 막 대하는거 아무렇지 않아하는 부류들 있어요..;
그런 사람들하곤 되도록 말 안섞는게 상책이에요.
특히나 한국에서는 남한테 함부로 하거나 오지랖떠는꼴 많으니까요..; 나이많은 사람들은 그런 경향 더 심하구여..;
18. ....
'14.6.20 5:10 PM
(124.49.xxx.100)
댓글들 이상하네요. 똑같은 질문을 40대 남자가 했다고 해보세요. 절대 저런 말 못하죠.
19. 둘 다 잘못
'14.6.20 5:11 PM
(203.247.xxx.20)
원글님은 수십만원주고 고용...이라시는데, 그건 에어콘 청소에 대한 대금이예요.
그러니 구리슨지 뭔지 그게 암만 푼돈이라도 사용을 요청한 것이 잘못이구요. (뭐 그 정도쯤이야 라고 다들 생각하는 가벼운 청이지만)
원글님의 조심스러운 부탁에 돼 먹지 못 하게 응대한 그 아저씨 물론 잘못이구요.
20. ...
'14.6.20 5:15 PM
(146.209.xxx.19)
그나저나 삐걱거리는 의자에는 WD 40을 추천합니다.
21. 헐
'14.6.20 5:15 PM
(175.195.xxx.42)
댓글들이 진짜;;; 저놈이 우락부락한 남자 부탁이었으면 살이나 빼세요 했겠어요? 날도 덥고 스트레스 풀곳은 없고 하나만 걸려라 하다가 만만한 아주머니가 걸린거죠
22. 당연히
'14.6.20 5:18 PM
(122.40.xxx.41)
기분 나쁠 상황인거죠.
그 아저씨는 무식한거고요.
23. 아이고
'14.6.20 5:18 PM
(121.143.xxx.106)
원글님 충분히 그런 말씀 하실 수 있는건데 그 아저씨는 매너가 부족한 사람이네요.
저희 남편이라면 충분히 그거 들고 가서 뿌려줄만한데 그 아저씬 에효..
언능 잊어버리세요. 우리집에도 그거 몇통씩 있는데 옆에 계시면 도와드릴텐데....쩝.
24. ...
'14.6.20 5:20 PM
(210.205.xxx.180)
저도 몇몇 댓글들 이상해요
일종의 모욕감마저 느낄수 있는 상황인데요
제가 다 화 나네요
25. ㅇㅇ
'14.6.20 5:28 PM
(116.36.xxx.88)
댓글들 왜 이러나요? 저도 기사들 여러번 불렀지만 고객한테 저러는 사람 본적 없는데..
26. ...
'14.6.20 5:29 PM
(220.77.xxx.185)
작업 하시는 분들이 가지고 다니는 물건들은 그들에겐 무기? 혹은 자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아마 '의자 삐걱 거리는데 뿌려도 효과 있을까요? 이건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라고 질문 했을거예요.
그러면 10명중 한두분 빼곤 아! 뭐 그냥 뿌려주시거나 이런저런 설명하면서 이것보다 손쉬운 방법을 알려 주시곤 해요.
나머지 한두분은 구입처정도 알려주곤 땡!
눈앞에 빤히 보이는 것 쉽게 얻으려 할때 보통은 그러라 하기도 하지만 때론 비뚤어지고 싶을때도 있으니까요.
같은 말이라도 전문성을 인정하는 질문이 서로 마음 상하지 않는 방법인것 같더라구요.
말이 길었지만 어찌됐든 그아저씨는 무례한거 맞아요.
마음 푸세요.
27. ᆢ
'14.6.20 5:32 PM
(218.148.xxx.66)
원글님이 착한 분일 것 같네요.
28. 그저 놀라울 뿐..
'14.6.20 5:34 PM
(112.150.xxx.141)
제 주변에 말을 참 따뜻하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남의 경사에 축하해주는 말도, 힘든 일 있을 때 위로해주는 말도
사소한 신경전을 풀어주는 말도
어찌 저리 참하고 고운 말을 생각해 냈을까 괜스레 이쁘고 고마워지는 사람이죠.
여기 사람들처럼 남의 말에 뾰족하게 날세워
조심스러운 양해의 말 한마디 없이 지적이나 힐난부터 하고보는 걸 보면
제 옆의 그 사람이 얼마나 더 귀해 보이는지요.
똑똑해서 사리분별 명확하다 해도 앞뒤없이 날카롭게 찔러대는 댓글들은
참 놀랍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네요.
원글님, 비싼 거 한 통 사느니 집에 있는 식용유 조금 덜어다 의자 부속에다 흘려보세요.
제 의자는 그렇게 하니 좋아지던 걸요.
29. .......
'14.6.20 5:41 PM
(218.159.xxx.193)
근데 그상황에서
"아이고 안됩니다" 이런소리 하기 힘들어요.
그래봐야.. 쪼잔한 사람이네 뭐네 그런소리나 듣고..
주자니 하루 몇만원 버는데 그거라도 아껴야겠고..
모르는 사람은 몰라요 그심정을.
30. ...
'14.6.20 5:42 PM
(223.62.xxx.77)
그따위로 수작거는 족속들이 있어요...지껄이거나 말거나 대꾸하지 마세요...그냥 싹 무시하는게 최고에요~WD40작은건 얼마안해요...작은거 하나 사다 직접 뿌리세요...
31. 어휴 잊어버리세요
'14.6.20 6:08 PM
(39.113.xxx.36)
이 세상엔 누구도 있고
문머시기도 있고
해경같은 놈도 있고
오원춘이같은 놈 등
벼라별 인간들이 다 있는데
그런 아저씨같은 인간들이 없겠어요?
세상 살다보면 이런 저런 인간 다 만나는거죠.
똥 밟았다 생각하고 잊어버리세요.
32. 댓글꼬라지들
'14.6.20 6:16 PM
(211.36.xxx.75)
참 못난인간들 대거 출동했네요.
원글이 틀리게 말한거 하나 없구만 댓글 뽄새들하고는...
울나라 사람들 수준을 다운그레이드 시키는 부류들이죠.
예의들 좀 갖추세요.
초면에 살 어쩌구가 몰상식한거지...원글의 요구는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시민의식좀 탑재들 하시구요. 개념댓글 좀 답시다.
쌈닭들도 아니구 대체 모래?
33. 어따대고
'14.6.20 6:18 PM
(180.70.xxx.78)
농담질이야? 첨본사람 한테요.
안돼면 안된다고 하면되지..
무식해서 그래요..
원글님..무시해버리세요.
34. ..
'14.6.20 6:24 PM
(122.36.xxx.75)
초면이든 아니든 그런말 하면 실례죠
남의 외모나 다른거 지적하기전에.. 본인입이나 관리잘하면 트러블생길일 없을건데
입단속을 못하면 화를 못면해요
35. 쌈닭나타났다
'14.6.20 6:41 PM
(175.223.xxx.134)
근데 자기가 남보고 그러네. 댓글 단어 선택봐라 ㅋ
우리나라 사람 다운그레이드 운운할 수준아니구만
36. 웃기네요
'14.6.20 6:46 PM
(125.129.xxx.29)
그 아저씨...어떤 상황이던 그렇게 대놓고 외모갖고 그러는건 당연히 무례죠.
가끔 그런 허튼소리를 농담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_-
그런데 삐꺽대는데는 정말 그런거 뿌리면 소리 줄어요.
WD40라는거 다이소에만 가도 있으니까 괜히 그런무례한 소리듣지말고 조그만한거 사다 뿌리세요.
열쇠구멍 뻑뻑할때 이럴때도 잘되더라구요.
37. ,,,
'14.6.20 7:42 PM
(118.211.xxx.154)
원글님이 여자라고 만만하게 보고 그런것같네요,
전 그런사람보면 못배워서 그런가보다 하고말아요,,
38. 헉
'14.6.20 9:02 PM
(117.111.xxx.90)
어이없다 댓글들
그 정도 물어보지도 못해요?
그 정도 서비스도 못 받나요?
그것마저 아껴야 한대
원글님 댓글 박복하시네요
39. ㅇㅇ
'14.6.20 9:26 PM
(115.139.xxx.185)
돈 잘 벌 사람은 아니네요
한두번 칙 뿌려주고 다른 의자는 괜찮느냐 했으면
단골되는거죠
스프레이 아껴서 부자되실라나..
둘다 잘못이라는 댓글도 디게 황희정승병이시고
40. 댓글들 뭔소리래요?
'14.6.20 10:07 PM
(125.177.xxx.190)
아니 생전 처음보는 여자한테 그게 할소린가요?
원글님을 아주 만만하게 본거예요. 별꼴이네요.
41. ㅋㅋㅋㅋ
'14.6.20 10:56 PM
(211.202.xxx.123)
아저씨뿐 아니라 아줌마도 그렇더군요
님이 만만한 여자니까 더 거침없게 말했을겁니다.
그런일하는 사람들 원래 성향이 그래요. 교양이라곤 거리가 멀고.. 직설적이죠 ㅎ
42. ...
'14.6.20 11:49 PM
(115.139.xxx.108)
그 아저씨 무식하고 무례한거맞아요... 이상한 댓글들..요새 참 많이 보이네요... 원글님 맘푸세요~
43. hanna1
'14.6.21 3:05 AM
(113.10.xxx.243)
그거 살짝 아주 조금만 뿌리면 되는거,돈으로 치면 백원정도양이에요.그거 뿌리는게 아까워서 살빼라고 한거는 아일거고 그냥 무례하고 저질 인격을가진 사람이네요
44. ...
'14.6.21 7:35 AM
(24.86.xxx.67)
전 아저씨가 무례한거 같아요. 기분 나쁘셨겠어요.
45. ..
'14.6.21 8:54 AM
(222.237.xxx.50)
여러말 나올 게 없습니다. 그냥 무식하고 무례한 인간인거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