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해 먹었는데요...전 왜 실패 했을까요..닭볶음탕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제육도 오늘 앞다리살 사다 그대로 도전 했는데...
너무 퍽퍽하고 이맛도 저맛도 아니네요..국물도 하나 없고 ..양념도 너무 약하고..보기에도 허연것이 ..영..아니네요..무엇이 잘못되었을까요? 삼겹살에 고추장 넣어서 할껄 그랬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생정보통. 황금레시피 제육볶음요..
뭉크22 조회수 : 5,213
작성일 : 2014-06-18 17:00:20
IP : 110.70.xxx.2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ㄹ
'14.6.18 5:09 PM (211.237.xxx.35)떡볶이도 잘하는 집은 고춧가루하고 간장 조합만으로 한다고 하고, 비빔국수나 냉면 양념도
고추장 안넣고 고춧가루하고 간장 조합으로 한다고 하던데...
그냥 일반 가정집에서 하는건 고춧가루 하고 간장을 좀 줄이고 고추장을 섞어야 맛이 나더라고요.
그 황금레시피 제육볶음이 아마 간장하고 고춧가루만으로 하는걸텐데... 그렇게 할경우는
간장고춧가루 그이외의 양념들을 섞어서 양념만 좀 숙성시켜야 할거에요. 그래야 깊은맛이 나고
간양파등에서도 양파즙 같은 국물이 충분히 나올거 같아요.2. 제생각도
'14.6.18 5:18 PM (211.36.xxx.4)양념을 숙성시키지 않아서..일거같앙ᆢㄷ
3. 제생각도
'14.6.18 5:18 PM (211.36.xxx.4)같아요.ㅋ
4. ...
'14.6.18 5:22 PM (121.167.xxx.109)처음부터 센 불에서 막 볶으면 물기와 기름기가 하나도 없죠. 중간 불에서 천천히, 대파를 듬뿍 넣고 볶으면 고추장 안 넣고 고춧가루로만 해도 촉촉하니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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