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고 시원해보여서..
제나이때 입기 어떨거같으세요?
제가 그나이인데요. 체형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약간 마른듯 호리호리해야 이쁠듯해요.. ^^;;;
저도 조금만 부한옷 입으면 영락없이 아줌마처럼 보여서.. 알아서 긴치마 이런건 안입습니다. TT
음...마른듯 호리호리 하면 다이쁘죠? ㅠㅠ
걍 165에 66입는 얼굴큰 아줌마인데...별루일까요?
보고있는 아이템은..바지입니다
괜찮아요.
제 올케 170이고 호리호리 안해도 입으면 근사합니다. 플리츠 플리즈 엄청 애정해요.
젊은 사람용 예쁜 플리츠도 많아요.
그리고 스타일에 따라 달라서 60대인 형님께서 주름옷 입고 왔더니
친척 아주머니들 (6-70대)께서 네 스타일 아닌데, 너는 안 입을 것 같은데,,등등 말씀 하시더라구요.
저도 스펙비슷한데 바지는 비추...
힙이 너무 커 보인다는...ㅡㅡ;
제 선배님 66-77사이즈 이실 것 같은데, 플리츠 매니아시거든요, 진짜 편하다고
근데 엄청 잘 어울리십니다. 연세도 40후반이시거든요.
속된 말로 굉장히 있어 보이십니다.
삼십대도 종종 입던걸요?이뿌더라구요,,,
저 며칠 전에 샀어요. 그것도 인터넷에서 파는 가품으로,,,
저도 30대 중반인데 임신했을 때 주름 원피스에 반해서,,, 전 편하고 괜찮은 것 같아요.
직장에도 잘 입고다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