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수했는데 부작용같은데 꼭 답글 좀 달아주세요

심각해요 조회수 : 5,989
작성일 : 2014-06-18 10:40:58

쌍수 눈매교정 앞트임 한지 4개월인데   아직까지 눈이 많이 붓고  감각도 둔합니다

특히 눈을 위로 치켜뜨거나 하면 앞트임한 눈앞머리도 같이 당겨 올라가는 느낌이 들고 눈 앞머리에

먼가가 끼어있는듯한  느낌도 납니다

눈꺼풀도 머가 얹힌듯 많이 무겁고 피곤해요

  왼쪽 끝부분이 지방이있다고 해서 왼쪽 끝부분만  지방제거를 했는데 감각이  둔탁하고  시큰한 느낌

누르면 약하게 아픈 느낌도 듭니다

 

눈도 실을 많이 잡아 당긴건지 아래로 깔아보면 움푹 들어가 있는데 붓기땜에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지금 눈상태는 거북이눈입니다 

병원에 전화해보면 최소 6개월은 기다려야된다하니  답답하네요

눈매교정을 같이 할 경우  붓기가 오래간다고 하던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IP : 115.95.xxx.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푸들해
    '14.6.18 10:50 AM (175.209.xxx.94)

    사개월했는데도 그래요?.. 흠.. 안과 한번 가보세요. 그리고 눈앞머리에 끼어있는 느낌 들고 혹시 시야가 답답하다면요.. 눈꺼풀 안에 하얀 비립종들이 나 있지는 않은지 체크해보세요. 눈매교정하고 부작용으로 그거 많이 납니다...

  • 2. 눈붓기
    '14.6.18 11:06 AM (114.205.xxx.124)

    오래가긴 하더군요. 제 친구도 눈에 지방에 좀 많은 눈이라..

  • 3. 4달임 기다릴 시기는 지났어요
    '14.6.18 11:07 AM (210.99.xxx.34)

    그 병원만 믿지말고 다른데도 가보세요
    그냥 쌍수는 괜찮은데
    눈매교정은 되게 위험하고 부작용많은 수술이에요

  • 4. 아직 일러요.
    '14.6.18 11:31 AM (112.186.xxx.156)

    지금 4개월이라면 좀 더 기다려야 하는게 맞아요.
    그리고 감각이 둔한 건 수술했기 때문이고
    나중엔 다 돌아올겁니다.
    맹장 수술을 하더라도 처음엔 수술 부위가 감각이 둔하죠. 나중엔 감각이 정상으로 되는거구요.

    지금은 딱이 뭘 할게 없어요.
    일단은 시간이 가면서 수술한 부위가 안정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거죠.

  • 5. 푸들푸들해
    '14.6.18 12:36 PM (175.209.xxx.94)

    혹시 수술받은 눈이 다른 눈에 비해서 잘 안감긴다면..얼른 안과가보세요. 건조증으로 인해서 염증났을 가능성 높습니다.

  • 6. ..
    '14.6.18 1:01 PM (211.224.xxx.57)

    전 눈두덩이 지방제거하고 매몰만 했는데 붓기 금방 가라앉는것 같아도 생각보다 오래 가고요 눈 뜨는게 한쪽눈이 좀 힘들었어요. 오랜 시간 지났지만 한쪽눈 뜨는 느낌이 약간 무거운건 거의 비슷합니다. 시간이 지나 무감각해져서 그렇지. 붓기는 6개월쯤되면 큰 붓기는 다 없어지고 아침 일어나서도 자연스러울려면 1년은 지나야 그렇게 되는것 같아요. 그러고 나서도 천천히 잔붓기 다 없어져 정말 정말 자연스러워질려면 2년은 되어야 하는것 같아요.
    님은 한꺼번에 여러가질 해서 더 그런것 같구요. 우리가 제일 쉽게 생각하는 쌍커풀도 이렇게 아주 자잘한 부작용이 있어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사소한 문제라 그냥 다들 참는거지

  • 7. ..
    '14.6.18 1:06 PM (211.224.xxx.57)

    그리고 6개월은 지나야 수술한곳이 안정되어 재수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님 상태를 말로만 듣고 우리가 모르니 반드시 그때그때 의사 찾아가 애기해놓으세요.
    하지만 님 상태가 정상적인 수순의 상태라면 성형은 시간이 약입니다. 1년,2년 수년 지나면 자연스러워지는게 성형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229 '청와대, 세월호 사고직후 해수부장관에 아무 연락 없었다' 12 국정조사 2014/07/02 1,518
393228 이래서 다들 집을 사는군요... 4 집구하자! 2014/07/02 3,967
393227 인물론으로 승부한다더니 인물이 없다 세우실 2014/07/02 709
393226 이곳에서 본거같은데 아시는분 꼭 좀 도와주세요. 4 재활용 2014/07/02 885
393225 mbn쓰레기네요 3 쓰레기 2014/07/02 1,413
393224 상해 한나절 시내 구경 추천해주세요. 2 여행 2014/07/02 1,087
393223 ‘제2의 길환영’ 만들기로 가는 KBS 1 샬랄라 2014/07/02 1,376
393222 가족 비행기 티켓을 예약했는데 전액 환불 가능한가요? 2 지름신 2014/07/02 5,301
393221 2주간의 방학동안 유치원 아이들과 할 수 있는 것들 3 방학이닷!!.. 2014/07/02 866
393220 간단오이지 (단시미님 레시피) 보관할때 물엿넣고 해도 되나요? 4 오이지보관 2014/07/02 2,026
393219 맞벌이 가사 분담 (짜증나요) 34 지겨워 2014/07/02 5,189
393218 수지쪽 브런치나 점심먹으려구요.추천부탁드려요~ 3 식탐이 2014/07/02 1,338
393217 목디스크수술은 입원을 며칠정도 하나요? 3 대략적으로요.. 2014/07/02 2,121
393216 이런게 속이 편한건가요? .. 2014/07/02 858
393215 오일 풀링방법 조언부탁합니다 1 건강제일 2014/07/02 2,083
393214 크로커다일 레이디 76,79가 55.66인가요 6 사이즈 2014/07/02 2,890
393213 끊임없는 경쟁에서 못 벗어나는건지.. 11 왜들 2014/07/02 2,397
393212 유족 “세월호 국조, 질의응답 짜고 치나” 세우실 2014/07/02 1,243
393211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1 제트 2014/07/02 798
393210 일본 집단자위권.. 미국은 환영, 중국은 위협, 한국은 묵인 3 한중미일 2014/07/02 1,088
393209 5만원선에서 부부모임 상품 5 카푤라니 2014/07/02 875
393208 시아버님 9 50살 2014/07/02 2,193
393207 세월호 국정조사 기관보고(해양경찰청) 7 시작했어요 2014/07/02 659
393206 옆에 LFmall 광고... 2 2014/07/02 1,190
393205 집안에 고양이가 들어와서 강아지 사료를 먹고 갔어요 ^^ 12 안알랴줌 2014/07/02 2,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