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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의 전국구 25회 2부 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세월호 의혹을 조명하는데요
국정조사에서 이 의혹도 집중해서 문제제기해야할 것 같아요
유병언 찾는데는 군까지 동원한다고 설레발 떨면서 300명의 생명을 구해야할 마당에 해군참모총장이 통영함 파견한다고 할 때 거절한 주체 바로 거기에서 청와대 김장수안보실장이 자기가 거절한 게 아니라는 의미로 콘트롤타워가 아니라는 발언을 한것으로 추측된다는 겁니다.
부정선거댓글에도 꿋꿋하게 유임했던 남재준 국정원장을 세월호 사건나고 바로 해임한 것도 사고초기부터 계속적으로 세월호관계자와 연락을 주고 받았으면서도 거짓말을 일관한 이유..
그리고 진도의 어민들 배를 수십년 타본 사람들 입장에선 세월호가 죽기살기로 어떻게든 육지로 몰아서 육지에 쳐박히려는 노력을 했어야 하는데 그냥 멈춰있었다는 것을 도져히 이해 못한다고 지금도 그분들이 분노하고 구할 수 있었던 어린 생명들 생각에 잠 못든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