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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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냉제 다들 어떻게 처리하세요?
1. 더나은
'14.6.17 12:30 PM (123.109.xxx.94)모아뒀다 나중에 쓰려고 . 그냥 상온에 둬요
2. ㅎㅎ
'14.6.17 12:30 PM (182.219.xxx.84)저는 몇개정도는 냉동실에 두었다가 마트를 가거나 장보러갈때 넣어가요...냉동냉장식품은 이걸 넣어서 같은 가방에 넣어서 온답니다...가끔씩 필요할때가 있더라구요...
3. ...
'14.6.17 12:30 PM (211.36.xxx.75)쓸것 서너개만 냉동실에 넣어두고 베란다에 두면 녹아요
구멍내서 버리고 비닐은 비닐로 분리수거4. qas
'14.6.17 12:30 PM (112.163.xxx.151)그냥 냉동실에서 잠자고 있다가 뜨거운 것 급히 식혀야 할 때 물에 같이 넣어 쓸 때도 있고,
남편이 열난다고 간호해달라고 할 때 수건에 둘둘 말아서 머리에 얹어줄 때도 있고...
사실 1~2개면 충분한데 저도 10개 가까이 냉동실에 들어있는 거 같아요.5. 호
'14.6.17 12:32 PM (125.188.xxx.112) - 삭제된댓글앞에 터질만한건 버리고. 튼튼한건 여름에 수건감싸서 냉팩으로 사용해요.
6. ....
'14.6.17 12:32 PM (180.231.xxx.68)버릴때 젤 상태의 액체는 하수구에 버리나요?
7. 끄적
'14.6.17 12:33 P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버릴때 어떻게 버리세요? 비닐 뜯으면 투명한 알갱이입자들이 나오던데.... 그냥 하수구에 버리면 안될꺼 같고 말려서 일반쓰레기로 버리자니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구요... 젖은채로 일반쓰레기에 버려도 되나요?
8. ㅇ
'14.6.17 12:34 PM (182.226.xxx.38)여름엔 잠깐잠깐 나들이갈때도 유용하더군요
무거워서 차에 두다보니 많이 필요해요
그렇게 쓰다보면 낡아져서 버리고오ㅡ9. 저는
'14.6.17 12:35 PM (122.35.xxx.197)몇개 정도는 윗분들처럼 쓰시면되고
저는 인터네쇼핑을 많이 이용해서 엄청모였는데
결론은 종량제에 넣어버리는것이 최고네요
하수구에 녹으라고 터트려놨더니 오래걸리고
안녹아서 뜨거운물 부으니 막 둥둥뜨고 혼자 쇼를 했네요10. 흠
'14.6.17 12:40 PM (116.36.xxx.132)생협에서 모아요
저도 너무 많아
서너개 얼려두고
나머진 다용도실에 모아두고 해요
이게 하수구에 버려도 되나요???11. .......
'14.6.17 12:43 PM (1.251.xxx.248)그냥 종량제 봉투에 버리라고 써있는데
죄짓는것 같아서 쌓아뒀어요..12. 버릴 때는
'14.6.17 12:46 PM (203.247.xxx.210)아직 얼어 있는 것은 냉장실에 두었다가 며칠 뒤에
종량제봉투에 버립니다13. ..
'14.6.17 12:51 PM (119.195.xxx.241)이것도 재활용으로 모아서 다시 썼음 좋겠어요.
멀쩡한데 버리려니 참 환경에도 못할 짓이고...14. 거기 보면..
'14.6.17 12:51 PM (218.234.xxx.109)그냥 통째로 재활용(플라스틱)에 버리라고 쓰여 있지 않나요? 난 왜 그렇게 기억하지??
이게 타는 쓰레기 아닌 거 같은데..(타는 쓰레기 아니면 종량제 봉투에 넣으면 안될텐데요..
녹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하수구에 버리면 더더욱 안될 거고요.
저희집은 냉동실 한칸이 보냉제 넣어두는 곳인데요,
냉장고 구석구석에 넣어두거나 매직스페이스(냉장고 앞부분에 있는 곳)에 집중적으로 넣어둬요.
확실히 매직스페이스쪽이 빨리 녹더라고요. (그쪽까지 냉장고 냉기가 잘 전달 안되어서..)
냉장고 온도 5도로 해놓고 보냉제 구석구석 넣어두면 전기료 절약 효과..15. ..
'14.6.17 12:54 PM (58.122.xxx.68)이거 재활용 아닙니다.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합니다.
하수구에 그냥 버리면 큰일 날 얘기구요. 어디서 보니 속에 있는거 쏟아서 소금을 뿌려 놓으면 액상으로 변하다는데
실제 해본 적은 없습니다. 해 보신 분 정말 그런지....그렇게 해도 시간 지나도 괜찮은지 답변 좀 부탁드려요.16. ...
'14.6.17 1:06 PM (59.18.xxx.30)그거 밑이 넓은 플라스틱 용기에 보냉팩 찢어 쏟아두고
베란다 한켠에 말리세요..
정말 한 움쿰도 안되게 건조됩니다.
수분을 잘 담고 있는 고분자 폴리머라 생각보다 빨리 마르지는 않아요.
재활용하다가 터진거 이렇게 2~3개 두니..
건조된거는 손으로 긁어서 버리니 간편해요.
저도 어디선가 읽고 해봤어요.17. 너무 많으면 버리구요...
'14.6.17 1:18 PM (175.120.xxx.67)몇개는 얼려두고 써요.
아이 모기 물려서 벅벅 긁을때, 물파스 발라도 소용없는거 찬거 대고 있으면 진정되요.
매우 더울때 학교 갖다오자마자 세수 하고 아이스크림 하나 물고 선풍기 틀고 냉매 얼린거 꺼내서 이마에 대고 앉아있습니다. 그럼 정말 살거 같대요.
열대야라 더워 잠 안온다고 할때도 식구수대로 하나씩 꺼내줘요. 머리에 얹아놓고 자든 다리사이에 끼고 자든 맘대로...
확실히 에어컨 덜키고 지내요.18. 종량제봉투에
'14.6.17 1:23 PM (211.243.xxx.125)넣어서 버려요.
두세개정도만 냉동실에 두고, 음식 누구 싸주거나 할때 사용해요.19. ..
'14.6.17 1:31 PM (211.208.xxx.136)재활용하거나 아니면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죠
20. 끄적
'14.6.17 2:07 P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참, 보냉제 몹쓸녀석이네요.
재활용은 껍데기만 될것이고, 종량제봉투에 넣기엔 수분 그 자체라 소각시 엄청 많은 에너지가 소모 될꺼에요. 어느 업체에서는 드라이 아이스를 넣어주던데... 보냉제는 없애고 드라이 아이스로 대체하면 좋겠어요..21. 아
'14.6.17 2:10 PM (116.37.xxx.135)저도 그거 처치곤란 ㅜㅜ 버리기 너무 아까워요
22. 냉동실은 꽉 채우는게
'14.6.17 2:44 PM (203.246.xxx.72)좋다해서 넣어둡니다. 식재료 가지고 외출할 때 유용하게 사용해요~
23. 여름휴가갈때
'14.6.17 7:47 PM (119.71.xxx.132)몇개씩 얼려서 가요
아들이랑 하나씩 수건으로 싸서 껴안고가면 덜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