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과외샘 구하기 너무 어려워요.

어려워요 조회수 : 2,952
작성일 : 2014-06-17 11:28:53

주위에 소개받을때도 없고  깜깜하네요.

초등 중간학년 아이인데  대학생 샘이 나을지 전문 과외샘이 나을지도 잘 모르겠고

물어볼때도 없네요.

영어 과외시키시는 분들의 말씀좀 듣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영어 과외샘들  어떻게들 구하셨나요?

성실하신 선생님 소개시켜 주실분 없으신지요?

신천역 부근입니다.  아이는  예쁘고 착한아이예요.

저희 부부가 나이가 많아서  퇴직후 애들이 대학생이라 그에 대비해서 열심히 저축하려 애쓰는데요.

(전문과외샘은 과외비도 더 많겠죠? )

아이가 친구들은 영어학원에 또 집에까지 영어선생님이 오시고 한다고  부러워 하네요.

아이가 원할때  해줘야 할 것 같고...

또 동생도 있어서 이제부터 돈 들어갈일이 늘어나는것 같아요.

  

IP : 122.34.xxx.7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6.17 11:57 AM (182.213.xxx.19)

    몇학년인가가 중요한데
    그런데 전문선생님은 보수가 세기도 하고 초등학생은 그분들 스스로 잘안하는거 같아요
    가르칠 전문선생님 구하기는 쉽지 않았던거 같아요...
    명문대 출신들은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영어를 잘하기는 하지만 가르치는 교수법 이런거를 잘아는 학생이 아닐 수도 있다는거 염두에 두시고요

    저희 아이 6학년때 영문과 출신 학생 만나 지금 4년째 하고있는데요...
    인격적으로도 좋은 관계고 아이의 스타일 잘아니까 굉장히 도움받고 잇어요

    구하기 힘들다고 덜컥잡지 마시고요....
    천천히 이야기 들어가시면서 잡으심 좋을거 같아요...

    영문과학생들은 졸업후에도 대학원 진학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찾으면 찾는만큼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 2. eunah
    '14.6.17 12:31 PM (112.155.xxx.23)

    영문과 출신의 근처사는 전문샘입니다. 초등생은 그렇게 비싸게 받지 않으니 문의만 하세요
    eunvit1203@hanmail.net

  • 3. 원글
    '14.6.17 12:33 PM (122.34.xxx.74)

    윗님. 감사합니다. 문의해 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822 청와대 민정수석의 위엄 하나같이 2014/06/17 1,317
390821 5~7세정도의 남자아이 디즈니 카스 자동차랑 레고 중 어떤 선물.. 2 선물 2014/06/17 1,160
390820 열살된 아이가 뒷꿈치가 아프다는데, 왜그럴까요? 6 열살아이 2014/06/17 1,445
390819 에어목베개 공기 어떻게 불어 넣으셨어요? 3 목베개 2014/06/17 2,585
390818 오디가 반값이네요. 13 거시기장터 2014/06/17 4,327
390817 이사고민~아주중 1 jjiing.. 2014/06/17 1,953
390816 아이 사회성 기르기 훈련하는 소규모 모임이나 단체 없을까요 3 ^^ 2014/06/17 2,215
390815 돈이 집에 머물지 않네요.....ㅠㅠ 4 오늘같은날 2014/06/17 2,761
390814 건물 시세는 어떻게 알아보면 될까요? 1 궁금 2014/06/17 1,549
390813 새누리 긴급회의 소집중.. 6 。。 2014/06/17 2,564
390812 하이마트 갤4미니 lg gk 0원 1 스마트폰 2014/06/17 1,364
390811 고등내신이 4등급안이면 6 ㄴㅇ 2014/06/17 3,434
390810 '힐링캠프' 김제동, 브라질 예수상서 세월호 희생자 애도 1 역시 2014/06/17 1,761
390809 집값 띄워 내수 살리기…가계부채 뇌관 불 댕기나 1 세우실 2014/06/17 1,694
390808 전세집 형광등 교체 집주인의 부담인가요? 세입자 부담인가요? 12 전세집 2014/06/17 33,465
390807 문창극 ‘보도누락’ 사태… SBS기자협회, 비대위 전환 2 샬랄라 2014/06/17 1,763
390806 10년 전 씌운 크라운의 깨졌는데 3 ..- 2014/06/17 1,466
390805 영화좀 찾아주세요 90년대 스릴러물이었던거같은데.. 5 답답 2014/06/17 1,945
390804 문참극은 20대에도 기회주의자였네요? 군대대학원 4 그니까 2014/06/17 1,412
390803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문참극 사퇴 1인 시위 7 분노 2014/06/17 1,114
390802 작년 밤 지금도 드시는 분 계신가요 5 2014/06/17 1,102
390801 외국인들 악필, 진짜 욕나옵니다..ㅠㅠ 15 지렁이 2014/06/17 4,315
390800 이혼 합의서 법적 효력 4 있나요? 2014/06/17 2,450
390799 술래잡기? 2014/06/17 795
390798 참치캔 따다가 손잡이가 부러졌어요 7 참치 2014/06/17 2,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