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 의식하시는분 중에 통통하신분 계신가요?

마른건 성격탓? 조회수 : 1,922
작성일 : 2014-06-17 11:14:03
누가 제가 마른거는 제 성격탓이라고 하네요 
제가 남의눈을 의식하는 경향이 있는데
 (타인평가에 민감해요, 좋은사람 콤플렉스도 있고요) 
제가 살 안찌는것이, 남 의식을 많이 해서 그런거라고 주장하는 친구가 있어서요 (잘 먹는데도 163 46키로예요) 

진짜 그런걸까요? 
IP : 223.62.xxx.1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6.17 11:17 AM (211.237.xxx.35)

    왜 없겠어요.. 생각없는 친구말에 휘둘리지 마세요~

  • 2. 체질이죠.
    '14.6.17 11:17 AM (59.86.xxx.199)

    뚱뚱해서 남 의식 안하는건 자기보호차원으로다가 세상을 초월해서 그렇게 보이는 거구요.
    뚱뚱한데 남을 의식하기 시작하면 자칫 거식증이라는 정신적인 문제를 초래하기 십상이잖아요.

  • 3. 대인
    '14.6.17 11:19 AM (117.111.xxx.126)

    마른 이유 중에 하나 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저를 볼때 .그런데 또 살은 찌기도 하데요..일단 남 의식 많이 하고 좋은 사람 컴플렉스가 있다는 건 그 쪽으로 생각을 많이 하다보니 스트레스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제가 그래요..

  • 4. .....
    '14.6.17 11:21 AM (58.140.xxx.1)

    사실 자기관리라는 말이 굉장히 양면적이라고 생각해요. 앞에는 자기관리 뒤에는 타인의 시선...
    자기관리가 중요하다고 부르짖는 사람들 보면 타인의 평가에 민감한 사람들이 있어요.

  • 5. 원글
    '14.6.17 12:26 PM (223.62.xxx.120)

    댓글 감사합니다
    그냥 친구말 신경쓰지말아야겠어요

  • 6. ㅎㅎㅈ
    '14.6.17 12:37 PM (116.36.xxx.132)

    저는 운동 옷입기가 저기 관리라기보다
    제 취미생활이에요, 그걸 안하면 삶이
    재미없어지거든요
    근데 주변서 자시관리 한다한다하면
    불편해요. 그냥 내 취민데...

  • 7. 친구말이
    '14.6.17 12:56 PM (175.209.xxx.94)

    뭐가 중요해요. 본인이 스스로 알거 아닌가요. 타인의 나를 보는 시선에 신경쓰는것/집착 --> 나의 식생활, 식이습관에 (결국은 안좋은) 영향을 주고 있는지 아닌지 스스로 판단해 보시면 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982 우리집 강아지... 7 장맛비 2014/07/07 1,609
394981 맛있는 조개 젓 파는 곳 아시는 분~ 1 손들어 2014/07/07 1,033
394980 낮에 아무도 없는집 도우미 어떻게 부르시나요? 4 워킹맘 2014/07/07 1,754
394979 세수 부족 '10조'.. 고개드는 증세론 1 세우실 2014/07/07 750
394978 MUTHUMBAL 어떻게 읽어요? kk 2014/07/07 583
394977 유통기한 오늘까지인 우유 11 팥빙수 2014/07/07 1,975
394976 50 대 스마트폰 추천해주세요!^^ 7 호갱님 2014/07/07 1,275
394975 윤후가 윤민수한테 삐치는 거 왜 이렇게 웃겨요ㅋㅋㅋ 7 후후 2014/07/07 3,834
394974 트윗에 큰빗이끼벌레??? 계속 보이네요.ㅠㅠ 2 ㅇㅇ 2014/07/07 942
394973 물에 불린 팥을 냉동해놔도 될까요? 5 민트초코 2014/07/07 1,026
394972 mbc 2 생명지킴이 2014/07/07 509
394971 초5 사회문제? 23 .... 2014/07/07 1,785
394970 7살 남자아이 살찌게 하려면 뭘 먹이는게 좋을까요? 11 2014/07/07 1,645
394969 길냥이한테 사료를 주고 있는데 7 생수병그녀 2014/07/07 853
394968 부모 욕하고 때리는 자식이요 17 .... 2014/07/07 9,375
394967 팥빙수 집에서 만들어 드시나요? 11 딸기향시럽 2014/07/07 2,169
394966 편의점 도시락 맛나게 드시는 분도 계실까요? 7 도시락 2014/07/07 1,659
394965 수공..4대강 빚폭탄 국민에게 떠넘기고 '성과급 파티' 14 먼저먹는게임.. 2014/07/07 1,269
394964 초등학교 5학년아이가 하루 9시간 공부 22 ,,,, 2014/07/07 3,879
394963 그래도 우리 시누이들은 매너가 있어요 2 매너 시누이.. 2014/07/07 1,965
394962 軍사이버사령부가 숨긴 정치댓글만 2~3배 샬랄라 2014/07/07 527
394961 점심 도시락 먹다가 너무 속상하고 열불이 치밀어서... 42 나란 존재가.. 2014/07/07 16,210
394960 1구전기렌지 도움좀 주세요= 11 더워 2014/07/07 2,174
394959 백화점 이불 브랜드..어른분들 뭐 선호하시나요? 4 예단 2014/07/07 4,105
394958 현재 체중 162에 54kg인데요~ 체지방이 너무많아요~ 8 도움좀 2014/07/07 4,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