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시청운동)차인표 개념발언 ? 516 배경 드라마였네요.

작성일 : 2014-06-17 07:31:00
http://www.nocutnews.co.kr/news/4042201

죄송해요..새로하는 드라마가 어떤 내용인지 미리 확인해봤어야하는데..

본의아니게 드라마 홍보해줄것 같아서 대부분의 글은 지웠습니다. 

개념있는 82쿡님들은 이런 드라마 보지 않으시겠지요.. 

좋은 댓글 올려주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근현대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차원에서 글 자체는 일단 놔둘께요~~
IP : 211.177.xxx.20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6.17 7:47 AM (183.99.xxx.117)

    예쁜 짓만 하는 개념배우 차인표!!!!!

  • 2. .....
    '14.6.17 7:57 AM (223.62.xxx.70)

    막말하는 친일파들보다 딴따라 배우들이 더 개념 있네요..
    총리후보는 차인표에게 배우라!

  • 3. ㅇㅇㅇ
    '14.6.17 8:11 AM (71.197.xxx.123)

    드라마 작가가 나연숙 이네요.
    야망의 세월 작가죠.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인데 차인표가 출연하다니 좀 씁쓸하네요.

  • 4. ....
    '14.6.17 8:22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이 드라마 혹시 516 미화 드라마 아니었나요?
    만약 그렇다면 고양이 쥐 생각해 주는 꼴.

  • 5. 저도
    '14.6.17 8:33 AM (115.143.xxx.72)

    516미화한다고 그래서 불편한 드라마가 될거 같네요.
    차인표씨 설마 정치 나오는거 아니겠죠.
    전부터 좀 야망을 가지고 이야기했던것 같은데
    그냥 좋은 이미지로 연기꾸준히 하시길

  • 6.
    '14.6.17 8:47 AM (115.139.xxx.185)

    제가 보는 차인표씨는
    정치에 뜻이 전혀 없어보입니다
    개념발언.. 아마 신애라씨 코치가 아닌가 싶고

  • 7. 어제 차인표가
    '14.6.17 9:05 AM (222.119.xxx.214)

    516 미화 하는 드라마 아니라고 제작발표회때 몇번이나 이야기했데요.
    그리고 제발 보고 나서 판단해달라는 말을 했구요.
    나연숙 쥐새끼 미화한 드라마 만들긴 했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미치지 않고서야 그 인간 찬양하는 드라마를 만들려구요.
    나연숙 이전에 엠비씨 방송국에서 조기종영 당하고
    sbs도 아니고 엠방송에서 조기종영 당할정도면 어떤지 알겠다 는 소문이 너무 돌아서

    드라마 제작사에서 나연숙 대본 안쳐다보거나
    아님 해주기로 하고는 엎어버리거나 그런 일이 많아서 몇년동안 놀았어요.
    머리 총 맞지 않고서야
    힘들게 드라마 따냈는데

    게다가 그 사람 필력이 요즘 사람들 좋아하는 필력 절대 아니예요.
    미치지 않고서야 요즘 시대에 이명박 찬양하는 짓거리를 할리가 없죠.

    어제 차인표가 신신당부 했어요.
    제발 보지 말고 판단하지 말아달라고..
    남들이 안좋아하는 그 인물 나오는거 아니라고..

  • 8. 나연숙
    '14.6.17 9:14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최근에 쥐새끼 찬양하는 에덴의 동쪽 썼잖아요.
    무슨 몇년을 놀아요.
    나연숙 미친 할매가 쓰는 드라마, 차인표 할아버지가 나와도 안 보고 싶고
    솔직히 차인표가 신신당부를 했던 안했건, 나연숙 같은 여자가 쓰는 드라마 나오는 거
    워, 사실 놀랍지는 않아요.

  • 9. 그래도 공인으로
    '14.6.17 9:44 AM (125.178.xxx.140)

    잊어버리라는 세상에 잊지 않고 상기 시켜 주는 것만으로
    고맙네요.

  • 10. 아..그렇군요..
    '14.6.17 9:47 AM (211.177.xxx.205)

    글 지울까요? 아우.. 그럴줄 알았으면..기사도 안가져오는건데.. 에휴..
    이런 지뢰밭이 있을줄.. 항상 기사 가지고 올때도..조심하고 또 조심해야하는건데..

  • 11. ..
    '14.6.17 10:30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대놓고 미화하진 않더라도..글쎄요..;;;;;;;

  • 12. 등장인물소개
    '14.6.17 10:32 AM (110.70.xxx.194)

    천태웅 장군 | 차인표

    출생1967년 10월 14일
    소속사
    5.16 주체 세력의 장군.

    차기 대권을 꿈꿀 만큼 각하의 총애를 받는 군인 중의 군인!
    차기 대권의 꿈을 최 측근에게 까지 숨기고 조용히 때를 기다리고 있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지만
    이 모든 것은 베일에 감추고 드러내지 않는다.


    김건표 총리 | 정동환

    출생1949년 08월 05일
    소속사
    5.16 주체 세력이지만 여야는 물론 전 국민의 신임까지 받는
    문무 겸비의 탁월한 정치 지도자.

    점잖고 신사적이며 예술을 사랑하는 국무총리다.
    조용히 일인자를 보위하는 것에 만족하고 정치적인 행보를 절제하는 모습이
    조선시대 선비를 보는 듯 하다.
    특유의 온화한 카리스마와 폭발력으로 차기 대권자로 떠받들려져,
    정치판에서 늘 견제를 받아야 하는 인물!
    그러나 그는 대권은 하늘이 정하는 것이지
    사람이 나서서 만든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며 분위기에 편승하지 않는다.
    서인애가 그의 앞에 나타나며 잔잔하던 그의 삶에 광풍이 몰아치기 시작한다.


    5.16을 쿠데타라 하지 못하는거며
    주체세력인데 신임받는 정치 지도자?

    꼴깝떨고 있네요.
    5.16이라는 배경을 굳이 갖다 쓰는 이유가 뭔데?

  • 13. 아닌척
    '14.6.17 10:46 AM (223.62.xxx.27)

    차인표 예전에 북한인권에 관한 영화 찍었다가 쫄딱 망했지요.
    자긴 아니라고 해도
    당시 보수들이 북한 인권문제로 야당압박할때였어요.

    머리하고 입하고 따로놀다가

    엇박자나면 나중엔 감당하기 힘들텐데.

  • 14.
    '14.6.17 10:55 AM (222.237.xxx.149)

    주인공들이 하필이면 5.16 주체세력들인가요? 그것만으로도 심기 매우 불편합니다.
    물론 차씨 말대로 모씨는 안나올지 모르나. 눈 감고 아웅 아닌가요?

  • 15. 글씨
    '14.6.17 11:06 AM (112.214.xxx.247)

    이상황에 저런 배경을 가진 드라마가 나온다는게..
    나쁜 짓 많이 하고선 죽기전에 반성하면서
    끝나는 내용은 아닐런지..
    그나저나 차인표 연기는 좀 나아졌나요?

  • 16. 나연숙 필력은
    '14.6.17 12:24 PM (124.50.xxx.131)

    기독교가 바탕이라 주인공들의 대사가 인공미가 풀풀....연극같고 재미가 없어서
    인기가 없는것인데,왜 외부여건에 원인을 돌리는지...
    차인표가 예수님주제로 교회서 하는 연극 주인공도 하고 교인 연기자들이 모여서 하는
    연극으로 미국가서 공연도 하더군요. 그 삘이 나연숙하고 딱 맞아 떨어졌나보네요./
    정치에 관심은 많지만 언제나 교회로 귀결짓는 그의 행보에 정치를 하건 말건 관심 없지만,
    드라마가 흥미 있어 뵈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차인표씨 연기가 출중한것도 아니고 행보와 다르게 본업에서 두내외가 특별하지 않으니
    기대도 안되고..그저 그런 드라마인가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014 지적이고 고급영어를 말하고 쓰는데 제 나이 마흔한살이 늦은걸까요.. 15 다시시작 2014/07/10 3,715
396013 이과 과학 선행은 필수인가요? 5 도움 2014/07/10 2,836
396012 착하게 생기고 분위기가 착하다.. 7 정말8 2014/07/10 2,501
396011 카톡프로필 세월호 사진보고 친구가... 12 ㅇㅇㅇ 2014/07/10 2,707
396010 스마트폰 사진 촬영 찰칵 소리 없앨 수 없나요? 13 갤럭시노트 2014/07/10 7,482
396009 생수 딸때 훅하고 올라오는 역한 플라스틱냄새 3 생수 2014/07/10 2,019
396008 중2 홍삼. 지금 신청하려해요. 4 아이 2014/07/10 1,261
396007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10am] 김명수는 끝났다 lowsim.. 2014/07/10 1,056
396006 국어 성적이 잘 안나오는 아이 8 중딩 2014/07/10 2,307
396005 질문))음의 대치현상은? 2 꼬마천사맘 2014/07/10 764
396004 (닥아웃) 82쿡님 일상글 앞머리에 저 비슷한 문구 다시... .. 4 .... 2014/07/10 615
396003 어휴!! 진짜..! 현직 은행원들이 해명을 해주셔야 할것 같아요.. 29 그지같은나라.. 2014/07/10 13,237
396002 스마트폰 와이파이 사용시 요금 문의...? 10 통신비비싸... 2014/07/10 1,541
396001 한반도의 젖줄인 4대강이 급속도로 죽어가는 것 같아요 7 .... 2014/07/10 1,313
396000 이렇게 농산물이 싼 시기에도 너무해요. 12 에휴... 2014/07/10 2,859
395999 오십에 남자가 일을 그만두면 3 Oldmad.. 2014/07/10 2,202
395998 김명수, 보고서 채택 먹구름…與일부까지 '회의론' 2 세우실 2014/07/10 1,401
395997 원문 지울께요 35 SOS 2014/07/10 4,693
395996 [잊지않겠습니다] 고백 받았어요*^^* 10 청명하늘 2014/07/10 2,339
395995 조그만 자영업 준비하다가 포기 3 사업 2014/07/10 2,523
395994 세월호, 이 대화 읽어보세요. 적나라합니다. 33 비단안개 2014/07/10 5,489
395993 2014년 7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10 1,049
395992 깐 도라지 그냥 먹어도 되나요? 5 .. 2014/07/10 2,893
395991 우울해서 글써본건데요..기니까 시간있으신분만 읽어주세요 5 ㅇㅇ 2014/07/10 1,342
395990 고 박예슬양 전시회에서 도종환님의 시 14 다은다혁맘 2014/07/10 2,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