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안경쓴지 1년여 됐는데 눈좋은게 얼마나 좋은건지 새삼 느껴요.

. 조회수 : 1,894
작성일 : 2014-06-16 20:40:11

노안으로 안경쓰는 분들 많으시죠?

작년부터 책읽고 작은 글씨 읽는데 지장있어 안과 갔더니 노안이래서

안경맞춰 쓰고 있는데 처음엔 독서할때만 썼거든요.

 

이젠 평상시에도 안쓰면 눈이 아프더라고요.

40년 넘게  좋은 눈으로 살다가 

요즘들어 안경없음 어찌나사 싶은게 새삼  눈의 중요성이 느껴져요.

 

저 같은 분들 많으시죠?

 

 

IP : 122.40.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6.16 8:53 PM (211.203.xxx.247)

    네...제가그래요
    작은글씨 맨눈으로 보는사람이 부럽습니다
    안경이 필수품입니다
    마트가서도 가격볼려면 얼마나 힘드는지 ㅠ

  • 2. kiwinz
    '14.6.16 9:30 PM (202.37.xxx.199)

    안경한번 쓰기시작하시면 영원이 벗을수 없으니 조심하세요..

  • 3. ᆞᆞᆞ
    '14.6.16 9:36 PM (180.66.xxx.197)

    노안은 작은글씨나 가까운거 볼때만 쓰는줄 알았는데 늘 써야하나요ㅠ 라식하려고하는데 근시는 평생 해결되고 노안이 당겨진다고 하던데 이글보니 노안도 늘 안경을 써야한다면ㅠ

  • 4. 라식 20대후반에하고
    '14.6.16 10:07 PM (223.62.xxx.74)

    현재 노안없어요 대신 15년이 지나다보니 다시 근시가 오네요 그게 좀 불편해요

  • 5. 저는
    '14.6.16 11:44 PM (61.254.xxx.238)

    초딩2년때부터 안경을 써와서(유전+나쁜독서습관) 처음 렌즈꼈던 그 때를 생생하게 기억해요. 아니 이렇게 안경이 안 어울리는 얼굴이였다니!! 안경 안 좋죠. 안경 없음 까막눈이니. 전 아직 노안은 없지만 노안까지 오면 얼마나 더 살기 힘들어질까 무서워요.

  • 6. ..
    '14.6.17 12:16 AM (117.111.xxx.250)

    눈체조하시면 도움되실 거예요.
    적절히 정상 시력으로 회복할 수 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185 빈츠 말차맛 드셔보셨어요 ㅇㅇ 11:29:51 90
1765184 주택인데 집안에서 벌써 추우신분? 3 오잉 11:22:56 183
1765183 과일 맛있다의 기준이 결국 단맛인듯요 6 ㅁㅁ 11:18:45 226
1765182 김장시즌이 오고 있군요 1 .. 11:18:32 102
1765181 문지석 검사의 눈물 2 그립다. 그.. 11:14:19 201
1765180 관절염 치료중입니다만 1 관절염 11:12:31 226
1765179 그럼 서울에 새아파트 공급을 얼마나 하길 원하세요? 10 dma 11:11:54 268
1765178 판사와 검사가 통치한다? 내란전담재판.. 11:11:52 67
1765177 걷기 운동'만'하는 사람들의 최후 - 정희원, 홍정기 대담 2 ... 11:11:38 828
1765176 근데 비트코인을 왜 조금씩 사라고도 하나요? 6 궁금 11:09:51 514
1765175 드디어 시모와 연끊었어요 2 11:09:33 566
1765174 딸이 월세 내느니 지금 집을 사는 게 어떻겠냐고 하는데 조언 부.. dprh 11:09:05 295
1765173 지금 전세낀 매물 갑자기 쏟아지는거요 5 ... 11:05:03 648
1765172 부천 오피스텔서 추락한 40대 여성, 행인 덮쳐 모두 사망 3 아오 ㅁㅊ 11:03:41 1,057
1765171 집 앞 나무들을 다 베고 있어요. 20 ㅜㅜ 11:00:57 1,010
1765170 떫은감 이럴수가 6 ㅈㅈ 11:00:34 276
1765169 디지탈온누리가 안되네요? 1 ㅇㄹㄹ 11:00:10 182
1765168 유방암.. 기도부탁드려요.. 22 신디 10:55:19 1,007
1765167 서울 저희 아파트 매매물건이 0이네요 6 잠깐사이 10:51:15 845
1765166 지금 이시간에 백화점 상품권 써도 될까요? 3 ... 10:51:14 272
1765165 아이 어려운일 도와준 원장님께 사례금 얼마가 적당한사요? 4 .. 10:50:29 390
1765164 요양병원가서도 주3회는 아프다 병원데랴가라하는 엄마 14 미치겠다 10:50:20 667
1765163 캄보디아서 국민 죽어 나갈 때 대규모 원조‥"관련 문서.. 13 크레이지보이.. 10:39:23 810
1765162 나솔피디는 참 빌런 좋아하는데 10 ㅎㅎ 10:38:01 847
1765161 호스피스 시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11 슬의생 10:35:46 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