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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차이 9살 결혼 고민이에요

ㅇㅇ 조회수 : 8,744
작성일 : 2014-06-16 15:24:16
여자나이 30중반, 남자나이 40중반 이에요
둘 다 초혼이구요, 경제적인 문제는 괜찮아요
정년이후에도 수입이 있어서요.
오랜기간 연애했구 둘다 초혼인데요
결혼하려니 왜이리 주름이나 등등 지금까지
안보이던게 보이는지..ㅠㅠ
괜...괜찮겠죠?;;
IP : 141.70.xxx.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6.16 3:28 PM (1.241.xxx.162)

    얼마나 연예 하셨는데요?오랜 기간 하셨으면....두분다 나이 드신건데...
    정 싫으시면 하루라도 빨리 그만 두셔요...
    결혼은 앞으로의 인생을 결정짓는건데....아니다 싶으면 빨리 헤어지셔야지..
    시간만 가고 서로 나이만 먹어요

  • 2.
    '14.6.16 3:29 PM (182.226.xxx.38)

    이런 고민은 소개로 만나서 고민할 때 하는거 아닌가요
    오래 연애 했는데도 이런 고민을 왜하세요
    좋아한 이유가 있으니 연애를 하셨을텐데
    지금와서 ㄱ고민이 되는건
    나이 문제가 아니라 서로 마음이 식은거죠

  • 3. 남친이 안 됐네요.
    '14.6.16 3:29 PM (223.62.xxx.39)

    오래 사겼다며요??
    결혼하지 마라고 하면 안 할껀가?
    자기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를 고민이랍시고 몇 줄 써놓고 괜찮겠죠?? 참 한심하네요.

  • 4. ..
    '14.6.16 3:30 PM (110.14.xxx.128)

    정서가 맞고 건강하다면 9살 차이 큰 문제 아니라고 봅니다.
    여기 82쿡에선 난리난리 하는데요
    제 아는 분중 따 동갑도 있고 14살 차도 있는데 문제 없이 잘들 삽니다.
    저는 남편하고 2살 차이인데 나이가 들어 결혼 30년을 바라보니 때때로 제가 누나같이 챙겨주고 있어요.
    사촌 시누이는 그 집 남편하고 7살 차이인데 애기같이 떠받들어주는거 보면 가끔 부럽네요. ㅎㅎ

  • 5. ㅇㄹ
    '14.6.16 3:30 PM (211.237.xxx.35)

    오래 연애했고 나이차이가 걸린다면 진작 그랬어야지 40대 중반 나이까지 붙잡고 있다가 이게 뭐하는 짓인가요?
    어느 글인가에 연하 남자랑 오래 연애하다가 청춘 다 간다음에 남자쪽에서 결혼결심을 안하고 미루다가
    헤어졌다는 글 본적 있는데 이건 남녀 바뀐거네요.

  • 6. 이미 맘 돌아선것 같은데
    '14.6.16 3:33 PM (180.65.xxx.29)

    여기 이런글 올릴때는 말려달라고 올리는거라
    한시라도 빨리 헤어지세요. 원글님도 30대 중반이면 좋은분 찾을려면 힘들겁니다

  • 7. 으허허
    '14.6.16 3:53 PM (141.70.xxx.7)

    결혼 전 고민 누구나 한번쯤 하는거 아닌가요? 결혼은 하기로 했는데 괜시리 나이차가 더욱 크게 부각되서 보여서 올린글에
    괜히 혼자 글 올리고 혼자 맘 상할뻔 했네요.
    여기 글 찾아보니 댓글이 거의 다 부정적이어서 이런저런 생각해보고 있는차에..;;
    ㅎㅎ 저도 30중반이라 주름도 보이고 -_-;; 새치도 보이고 -_-;; 나이차 실감하며 살고 있어요
    왜 모르겠습니까요.

    정서적으로 참 잘 맞아요. 친절하게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해요 ^^

  • 8. 본인의 확신
    '14.6.16 4:22 PM (106.246.xxx.51)

    저 결혼 전 갑자기 예비신랑의 단점이 보이면서, 너무 고민이 되어서 여기에 이런 비슷한 글을 올렸다가 상처만 받고 혼자서 글 내린 적 있어요.
    그러니까 여기에 달린 댓글은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어차피 두 사람의 문제는 두 사람만 알지 누가 알겠어요.

    그리고 저도 9살 차이 나요.
    올해 초에 결혼 했어요. 그리고 저 35살, 비슷하죠? 글쓴 님과 제 상황이요.
    남편히 다행이 동안이어서 옷만 잘 입히면 저랑 밖에 나가서 크게 차이는 안나보이는데,
    문제는 행동이더라고요. 외모는 괜찮은데, 행동하는 거나 그런 건 어쩔 수 없지만...
    여우 같은 짓으로 하나씩 말하면서 맞춰가면서 고쳐가면서 서로 사랑하며 살아요.
    아이 때문에 걱정이긴 하지만, 이것도 크게 신경 안쓰기로 했어요.
    어차피 먹은 나이고, 어쩔 수 없죠. 부모가 좀 젊어보이려고 노력해야겠지만 세월을 되돌릴 순 없으니까
    이런 걸로 신경쓰면 더 아이가 안생길까봐 편하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결혼하면 좋아요. 참 행복해요.
    싸우면 생각이 극단으로 가지만, 그걸 맞춰가는 과정에서 많이 배우고 성숙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인간관계도 유연해지고 편안해지더라고요.
    9살 차이나는 우리 남편, 제 앞에만 오면 자기가 아기래요.
    많아도 적어도 아내 앞에선 남자는 다 아기이고 싶은가봐요.

    결혼 축하드리고, 건강하게 싸우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

  • 9. 본인의 확신! ^^
    '14.6.16 4:32 PM (141.70.xxx.7)

    감사해요. 알콩달콩 긍정과 행복의 기운이 폴폴 느껴지네요.
    익명 게시판이다 보니 가끔 터프한 댓글들이 달리지만, 그래도 이렇게 기분 좋은 소통 하기위해서 감수할 만 하네요^^

    맞아요 9살 차이나는데도 제 앞에서만 ..ㅎㅎ
    연애 기간이 좀 되다보니 이제 싸울 힘이 없다는 건 함정이에요.

    좋은 말씀 다시 한 번 감사드리구요,
    오늘도 내일도 재밌고 행복한 결혼생활 되세요^^

  • 10. 마흔중반 남자들 많이 봅니다.
    '14.6.16 4:55 PM (114.205.xxx.124)

    우리 사장님이 46입니다 올해.
    저라면 관두겠어요.

  • 11. 나이
    '14.6.16 5:29 P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

    나이가 무슨 상관일까요?
    가치관과 바라 보는 것이 같으면 옆에 두는 사람으로
    충분합니다.
    외모는 식장에서 30분이예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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