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진보는 유약해 보일까...

왜 그럴까..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14-06-13 22:51:07

 이번에 나온 그 개 만도 못한 창극인지 참극인지를 비롯해서

얼핏 생각나는 명박이나 태호 김무성 등등..

이런 것들은 왜 하나같이 얼굴에 철판을 깐듯 자신만만해 보이고

남성홀몬이 뿡뿡 뿜어져 나오는 듯이 보이죠..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혐오감이 생기기는 하지만 ..옛날 어르신은 이런 이미지를

원하죠 ...자신만만 당당함..외적으로도 당당한 체구 등등....

 

 대표적인 진보인사들은 좀 유약해 보이는 이미지가 많아요

박원순 시장님도 너무 부드럽고...문재인...안철수 ..김한길 등등..

부드럽고 유약한 이미지이죠..

그러고 보니 노회찬씨도 유시민씨도...

물론 예외적인 분들도 있지만 대표적인 진보인사들은 떠올리면

좀 당당하고 자신만만해 보이는 분들이 적어 보여서 좀 안타

까워요...

IP : 183.99.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넷
    '14.6.13 11:01 PM (122.36.xxx.73)

    그게 자신만만해보이세요?? 뻔뻔스러운거죠....원래 못된애들이 뻔뻔스럽고 낯두껍게 지 잘못이 뭔지도 잘 모르잖아요.딱 그짝인데요.

  • 2. ㅇㅇㅇ
    '14.6.13 11:40 PM (71.197.xxx.123)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살았고, 언제든 타협할 준비가 되어 있고, 약자의 아픔은 외면하면 되고.
    이런 속성이 그런 표정을 만드는 게 아닌가 합니다.
    이건 사실 제가 생각하는 친일의 조건이예요.

  • 3. ---
    '14.6.13 11:42 PM (211.49.xxx.55)

    필요할땐 급 비굴한 표정 될텐데요
    지금 권력을 잡고 있으니 그렇게 보일뿐
    그거 유지하려고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거구요

  • 4. 그 눈빛 못보셨어요
    '14.6.13 11:56 PM (125.176.xxx.188)

    썩어빠진 동태눈알 같은
    마치 사이비 종교지도자 같은 정신적인 문제가 얼굴에도 그대로 나타나서
    보자마자 소름이 쫘악~~끼쳤어요.
    당당해보이는 뻔뻔함은 반사회적 성향에서 나오는 양심결여일테구요.
    어른들은 진짜를 보는 눈이 없는건지...
    짜증나네요

  • 5. ..
    '14.6.14 12:15 AM (112.187.xxx.66)

    위에 댓글처럼 자신만만함이 아니라 뻔뻔함이라는 표현이 맞는거 같아요.
    위에 열거하신 분들은 기본적으로 타인을 우선 배려하는 분들이잖아요.
    그런 눈빛, 제스츄어가 나올 리가 없죠.

  • 6. 부드러운
    '14.6.14 10:11 AM (118.44.xxx.4)

    카리스마가 진정한 카리스마죠.
    물같은 카리스마요.

  • 7. 럭키№V
    '14.6.14 1:47 PM (119.82.xxx.83)

    참 사람 볼줄 모르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7622 대학만 가면 니맘대로 다 해라 싶었는데... 간사한마음 23:21:11 31
1597621 80년대에 일반 서민 가정집에 에어컨이 있었나요?? 37 ㅇㅇ 23:01:13 755
1597620 대구분들 식당 추천해주세요. 1 추천 23:00:10 116
1597619 자식 자랑은 끝이 없나봐요 10 질문 22:57:23 1,073
1597618 민들레신문)임성근 사단장, 작년 대통령 여름휴양지 방문 6 ㅇㅇ 22:54:24 745
1597617 82에도 정말 싸이코 패스가 존재하는군요 15 22:49:34 1,534
1597616 반찬가게 매일 2만원 내외 지출해요 14 무얼하러 22:49:28 1,371
1597615 저는 세포가 죽은줄 알았어요 선업튀보기전에 14 푸른당 22:34:54 1,574
1597614 82 어떤 분이 변우석 웃을때 10 ㅇㅇ 22:31:40 1,489
1597613 자체제작 교재를 집에 안보내주는 학원 2 학원 22:31:03 486
1597612 초5부터는 지 실력 나옵디다 4 . 22:30:50 1,171
1597611 단체사진서 본인이 넘 맘에 안들게 나온 사진을 지인이 카톡프사에.. 8 .. 22:30:46 930
1597610 퉁명스러운 말 하는직원과 가르치는 말투의 직원들 4 왜들 22:26:34 433
1597609 볼뉴머 해보신분? 1 ㅇㅇ 22:22:33 182
1597608 스카이 캐슬을 뒤늦게 보고 있어요 2 ㅇㅇ 22:20:59 771
1597607 라자냐 어디꺼 맛있어요? ㅇㅇ 22:16:51 182
1597606 퍼옴)대만 팬이 변우석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 걸었네요 13 와우 22:16:50 2,781
1597605 집강아지 3년… 사람의 언어를 얼마나 가르칠까요? 7 .. 22:13:35 993
1597604 선업튀 해피엔딩 11 0011 22:07:26 2,230
1597603 린넨셔츠와 원피스 세탁소에 맡긴게 희끗희끗해졌어요ㅜㅜ 세탁 22:06:10 287
1597602 저탄수 메뉴 두부면 좋아요 3 두부두부 22:05:14 768
1597601 속보..양구 전방서 20대 군장교 차량안서 숨진 채 발견 13 22:04:52 6,420
1597600 어렸을때 잘했던 아이 결과가 어떤가요 32 22:04:18 2,372
1597599 오늘 아들 훈련소 입대했어요 11 훈련병 22:02:33 1,410
1597598 82가 이번 부결에 뭐라할 자격이 있나요 ? 19 21:59:10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