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히 40대 후반 주부의 손을 봤는데
일많이한손같아서깜짝놀랐어요
정말 부유한집인데...
아줌마를 잘 안쓰긴하세요..
살림해서 그런가요?
아님 나이들면 다 그런가요?
할머니들중에 고운 다리 가지신분 정말 많으시던데
하얗고... 다리만보면 아가씨..
손이 이쁜 분은 못본거같기도하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손.....
ㅇ 조회수 : 2,517
작성일 : 2014-06-13 19:40:28
IP : 175.223.xxx.18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6.13 7:46 PM (110.14.xxx.128)일단 타고난 손이 이뻐야 하고요 일 많이 안한 손은 아무래도 덜 거칠죠.
저보다 나이 많아도 피아노 교수하는 제 사촌시누이 손은 섬섬옥수네요.,
전 손만 보면 소도 때려잡을 듯 합니다.2. 사람에
'14.6.13 7:49 PM (175.209.xxx.94)에 따라 다를듯요. 저희 엄니는 평생 백평 넘는 집 혼자 다쓸고 치우고 하십니다..손이 당근 심하게 거칠죠..
3. ...
'14.6.13 8:18 PM (115.140.xxx.74)부유해도 살림은 손수했나봐요.
예전 서정희씨 손이 많이 거칠다고 그러대요.4. ,,,
'14.6.13 8:38 PM (203.229.xxx.62)타고나는것도 있는데
일 많이 하면 손 마디에 주름이 많이 생겨요)
덜 거칠게 보이려면 일할때 면장갑 속에 고무장갑 꼭 끼고 나서 비누로 손씻고
계절에 상관 없이 핸드크림 자주 사용하면 덜 상해요.
손도 가꾸면 덜 거칠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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