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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8일 .. 12분 모두 돌아오실때까지 이름부르겠습니다.

bluebell 조회수 : 1,177
작성일 : 2014-06-12 22:43:56
도저히..역시 58일째라는게 믿어지지 않아요.
두달 가까운 시간 가족들은..돌아오리라는 바램으로 버티어오셨는데.. 너무 오랜시간 버티어 왔는데.. 이제그만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억울하게 생명을 빼앗긴 12명의 실종자와 그외 이름모를
분들이 모두 돌아오시길 간절히 이름 부르고 또 기도합니다..
IP : 112.161.xxx.6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굴
    '14.6.12 10:46 PM (211.110.xxx.174)

    [2014.04.16~2014.06.12]오늘 하루도 소식없이 지나가네요. 잊지 않겠습니다.
    끝까지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 2. 호야맘
    '14.6.12 11:02 PM (125.177.xxx.181)

    제발 돌아와주세요~~ 더 이상 어두운 바닷속에서 힘들어 하지말고 가족 품으로 돌아오길 오늘도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12명 모두 하루 빨리 돌아오세요... 애들아 엄마아빠가 너희들이 너무 보고싶다고 하시잖아 먼길 떠나기전에 만나고 가야지... 제발...

  • 3. 은서
    '14.6.12 11:08 PM (121.188.xxx.144)

    돌아와주세요
    하느님
    부처님
    예수님
    성모마리아님
    별님
    달님
    알라신
    세상의 모든 신들과 만물들이여
    실종자분들이 모두 돌아오도록 도와주십시요

  • 4. 11
    '14.6.12 11:11 PM (121.162.xxx.100)

    가족품에 안겨라도 보게 한번만 보여주세여 당신들과의 기억을 오래오래 할수있도록 어서 돌아오세요...

  • 5. ...
    '14.6.12 11:33 PM (220.73.xxx.16)

    다윤아~ 민지야~
    영인아~ 은화야~
    지현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6살 혁규야~ 혁규 아빠 권재근님~
    이묘희님~ 이영숙님~

    모두 꼭 돌아오셔야해요...

    한 사람 한 사람
    애타는 마음을 담아 부릅니다.
    가족들이 기다리고, 우리도 애타게 기다리고 있으니
    내일이라도, 내일모레라도 꼭 돌아오세요..

  • 6. ..
    '14.6.12 11:35 PM (14.54.xxx.202)

    다윤아~ 민지야~
    영인아~ 은화야~
    지현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6살 혁규야~ 혁규 아빠 권재근님~
    이묘희님~ 이영숙님~

    모두 꼭 돌아오셔야해요...22222

    사랑하는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세요.
    간절히 기원합니다.

  • 7. 여러분~~~~
    '14.6.12 11:40 PM (125.178.xxx.140)

    모두 돌아 오세요.
    간절히 불러봅니다

  • 8. 어서 나오세요~~
    '14.6.12 11:41 PM (112.155.xxx.39)

    은화야!
    민지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지현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이묘희님~
    이영숙님~
    그리고 이름 모르는 실종자님들!!
    어서 나오세요. 꼭 돌아오세요.
    모두 애타게 찾고 있어요~

  • 9. ..
    '14.6.12 11:53 PM (110.70.xxx.23)

    오늘도 기다립니다. 어서 돌아오세요...

  • 10. 은화야~
    '14.6.13 12:04 AM (211.207.xxx.143)

    은화야 민지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지현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묘희님 이영숙님 실종자님들

    미안합니다...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ㅠ

  • 11. bluebell
    '14.6.13 12:07 AM (112.161.xxx.65)

    다윤아 민지야 현철아 은화야 여인아 지현아
    어서돌아오렴...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혁규아,혁규아빠 권재근님..
    이묘희님 이영숙님...어서 돌아와주세요...
    이름이 하나씩 익숙해지는게 무서워요..
    얼른 돌아와주세요...

  • 12. ㅠㅠ
    '14.6.13 12:32 AM (121.157.xxx.221)

    열두 분 모두 어서 돌아오십시오. ㅠㅠㅠ

  • 13. 오늘도 부릅니다.
    '14.6.13 12:48 AM (112.155.xxx.80)

    다윤아~
    민지야~
    영인아~
    은화야~
    지현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6살 혁규야~
    혁규 아빠 권재근님~
    이묘희님~
    이영숙님~

    이름 모를 실종자님들~~

    모두 돌아와주세요. ㅠㅠ
    죄송합니다.
    저희가 기다립니다.
    제발 가족 품으로 돌아와주세요.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4. 호수
    '14.6.13 1:28 AM (182.211.xxx.30)

    다윤아
    민지야
    영인아
    은화야
    지현아
    현철아..이렇게 부르다 보니 이름도 어쩜 이리 이쁜가요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묘희님
    이영숙님
    이름모를 실종자님들

    오늘은 돌아오세요 우리모두 기다립니다

  • 15. 제발
    '14.6.13 1:29 AM (220.85.xxx.62)

    제발! 제발!

  • 16. 미안해
    '14.6.13 5:55 AM (114.207.xxx.77)

    현철아 다윤아 영인아 민지야 은화야 지현아
    어서 나와라 부모님과 가족들이 매일 하루같이
    너희들 오기만 기다리며 바다보다 더 많은 눈물을 쏟아내고 계신다 모두 돌아올때까지 꼭 기다릴께ㅠ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오늘도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어서 나와주세요
    혁규야 혁규아빠 권재근님
    이묘희님 이영숙님
    가족들이 애타게 기다립니다
    부디 돌아와주시길 바라며
    같은 마음으로 오늘도 불러봅니다

  • 17. ..
    '14.6.13 11:55 AM (112.187.xxx.66)

    어서들 나오세요~
    사랑하는 가족들이 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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