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자랑 양파 보관법좀 알려주세요
1. ..
'14.6.11 2:41 PM (72.213.xxx.130)감자 - 서늘하고 습기 없는 곳에 햇볕 들지 않게 보관(햇볕에 노출되면 녹색으로 변함)
양파 - 양파망에 넣어 공중에 보관.2. ㅇㄹ
'14.6.11 2:43 PM (211.237.xxx.35)이방법 저방법 많이 해봤는데..
제일 좋은건 다 까서 표면만 말려 밀봉해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해놓는거더군요.
이게 왜 좋냐면.. 일단 손이 잘가요. 뭘 할때도 까는 부담이 없으니 뭐 할때마다 바로 꺼내서 쓰게 되더군요.
감자는 쪄먹을땐 껍질째 쪄먹게 되는경우도 많으니 절반만 까놓고 껍질 있는채로는 사과 하나랑 같이 박스째
어두운 곳에 보관해도 좋고요.
까놓으면 싹도 안나고요. 까놓은 감자는 밥지을때 얹어서 지으면 감자밥도 됩니다.3. 감자는
'14.6.11 2:47 PM (175.180.xxx.37) - 삭제된댓글냉장고에 보관하는 게 제일 좋고요.
양파는 실온에 보관해도 되는데
전 양파도 냉장고에 보관해요.
썰때 눈물이 덜 나오는 듯 해요.4. 양파는
'14.6.11 3:55 PM (175.115.xxx.181)박스에 신문지 깔고 보관하는것이 오래 가더라구요...
감자도 마찬가지로 윗면도 햇볕보지 않게 신문지 두껍게 덮어주고요..감자는 꺼내먹을때마다 수시로 보면서 약간 이상있는건 꺼내야지 금방벌레 생겨요5. 김흥임
'14.6.11 6:32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감자는 장마철전에 캔것이니 상자채 서늘한 창고에두고
드시면되고
양파는 양파끼리안닿게 신문켜켜이 깔고담아두는게
비결이라더군요
좀 성가시긴한데 해본봐 최고예요
감자는 냉장고넣으면 전분이 당질화?되버린다나 뭐시라나
그러니 상온에두라고 생활상식으로 배웠었던기억 있습니다6. ,,,
'14.6.11 7:27 PM (203.229.xxx.62)사오면 감자나 양파든 꺼내서 신문지 깔고 이삼일 그늘에서 말리세요.
그런다음 박스나 대형 쇼핑 봉투에 켜켜 신문지 넣어서 보관 하세요.
양파는 오래 가도 감자는 오래 못 먹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0663 | 세돌짜리 애가 절 "친구"로 의식하고 저한테 .. 80 | 음 | 2014/06/17 | 15,332 |
390662 | 다이어트 시작. 12 | 올해 | 2014/06/17 | 3,305 |
390661 | 간호조무사 괜찮을까요? 7 | 나이44 | 2014/06/17 | 5,156 |
390660 | 헬스장에서 여성들 춤추는 거 봐도 괜찮을까요? 13 | male | 2014/06/17 | 3,597 |
390659 | 제가 발견한 된장찌게는 3 | s | 2014/06/17 | 2,662 |
390658 | 90년대 편의점 기억이 나시는 82쿡님들 계세요..??? 20 | ... | 2014/06/17 | 4,968 |
390657 | 맨하탄에서 하숙을 할려는데... | ,,, | 2014/06/17 | 1,378 |
390656 | 안좋은 남자들한테 자꾸 엮이는 분들 참고하세요 9 | ... | 2014/06/17 | 5,949 |
390655 | 깨 반출 되나요..? 4 | 바보 | 2014/06/16 | 1,202 |
390654 | 항소심 "[중앙일보], [PD수첩]에 4천만원 배상하라.. 2 | 샬랄라 | 2014/06/16 | 1,340 |
390653 | 무조림이 써요 6 | 무조림 | 2014/06/16 | 3,163 |
390652 | 돈 저축 하시나요? 중하위층만 5 | 엄마 | 2014/06/16 | 4,490 |
390651 | 물때 어찌 씻으시나요? 3 | 보냉병 | 2014/06/16 | 1,766 |
390650 | Jrc북스 어느 출판사 인지 아시는 분?? 1 | 확인 | 2014/06/16 | 1,261 |
390649 |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월드컵 공개응원을 반대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10 | dasi | 2014/06/16 | 1,711 |
390648 | [단독] 박정희재단 기부금 ‘15억 미스터리’ 1 | 이 인간들을.. | 2014/06/16 | 1,492 |
390647 | 미약한 가슴통증과 팔저림-응급상황일까요? 6 | 바보 | 2014/06/16 | 15,237 |
390646 | 남편이 저 보고 미친년이래요 37 | 뻔순이 | 2014/06/16 | 19,569 |
390645 | 영업직은 뇌세포까지 내줘야 하나봐요 1 | 영 | 2014/06/16 | 2,262 |
390644 | 혼자먹다 발견한 된장찌개 3 | 홀홀 | 2014/06/16 | 2,977 |
390643 | 역시 , 송강호 ....! 6 | 개념배우 | 2014/06/16 | 4,144 |
390642 | 62일 ..간절히 12분외 이름 부르며 내일도 기다릴게요! 26 | bluebe.. | 2014/06/16 | 1,199 |
390641 | 더이어트중이라 저녁굶는데 3 | 좋내요 | 2014/06/16 | 2,287 |
390640 | (문창극)늦게 화나는 편인 사람..부글부글 3 | ........ | 2014/06/16 | 1,717 |
390639 | [기사 링크] 한국서 '가장 슬픈 집' 누가 살길래.. 3 | 바람처럼 | 2014/06/16 | 2,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