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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비협조 문용린 교육감 그냥 둬선 안되겠다 생각..."

샬랄라 조회수 : 8,910
작성일 : 2014-06-11 12:36:17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seoul/newsview?newsid=20140610214513280
IP : 175.121.xxx.2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샬랄라
    '14.6.11 12:36 PM (175.121.xxx.26)

    "이전까지 서울시와 교육청의 관계는 학교 안에 들어가면 교육감, 학교 밖에 나오면 서울시가 책임지는 구조였다. 지난번 문용린 교육감은 굉장히 비협조적이었다고 말씀드리겠다. 그냥 둬선 안되겠다. 그래서 시가 독자적으로 교육정책 발표도 했다. 하지만 이제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교육감이 오셔서 아이들 교육을 위해 협조할 수 있게 됐다."

  • 2. 2014041608
    '14.6.11 12:40 PM (175.207.xxx.56)

    전 문용린교육감때와는 달리
    박원순시장과 조희연 교육감의 협력을 통해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체감할수 있는 좋은 정책 펼치시라 기대합니다.

  • 3. 그 교육청 안에서도
    '14.6.11 12:42 PM (182.218.xxx.57)

    직원들이 기함을 하더라고요..이건 꼰대라는 말도 아까운 인사..

    온갖 비리에 대접받고 싶어 하고, 사교육계와 유착 의혹에..서울대 교수 직함에

    머리 허얘가지고 인자한 할아버지 흉내 내고 있던데..정말 역겨운 인간이더라고요;;

  • 4. ...
    '14.6.11 12:43 PM (121.181.xxx.128)

    말씀만 들어도 가슴이 두근두근..
    (현실은 여긴 대구ㅠㅠ)

  • 5.
    '14.6.11 12:44 PM (223.62.xxx.119)

    교육정책,,,그냥 둬선 안되겠다!!

  • 6. 이기대
    '14.6.11 12:47 PM (59.28.xxx.28)

    진보는 좀 독해져야 한다. 노무현이 검찰에 자율권 주면서 오히려 개에 물려 죽엇다. 이제 개누리의 악행을 보면서 미친 개는 몽둥이가 필요하단 생각이 든다. 이넘들은 폭력엔 바짝 조아린다. 조선일보를 비롯한 언론은 전두환이 집권하자. 요정에 모여 한잔 따르면서 방우영이 제일 먼저 따르자. 동아일보 김상만 등 노인네들이 자기가 먼저 따라야 한다고 서로 싸웟다고 한다. 어느정도 독하고 무력이 따라야 개누리를 박살낼수 잇다. 그래서 근현대사에 정통한 안희정 도지사가 정권을 잡아야 개누리 개패듯 잡고 친일파 처단을 완성할수 잇다. 안희정 자체가 고문에 시달려 혀가 짧아진 분이다.

  • 7. 이제야
    '14.6.11 1:01 PM (175.192.xxx.247)

    뭔가가 돌아가는 느낌이네요.. 아이 키우기 편안한 대한민국이 되었음 해요.

  • 8. ...
    '14.6.11 1:19 PM (118.38.xxx.43)

    >> 진보는 좀 독해져야 한다.
    >> 노무현이 검찰에 자율권 주면서 오히려 개에 물려 죽엇다.

  • 9. 오우..
    '14.6.11 2:31 PM (118.19.xxx.154)

    이말 너~~무 맘에 드네요.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다! !333333333

  • 10. 진보는 좀 독해져야 한다44444444444444444
    '14.6.12 1:00 AM (112.155.xxx.39)

    노무현이 검찰에 자율권 주면서 오히려 개에 물려 죽엇다.
    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

  • 11. ㅁㅁㅁㅁ
    '14.6.12 3:05 AM (122.34.xxx.27)

    샬랄라님 제목을 오해사게 붙이셨네요

    박원순 시장이
    문용린 전 교육감을 그냥 둬선 안되겠다.. 고 한 게 아니잖아요?
    그가 비협조적이라 그대로 교육정책을 미뤄둘 순 없다 싶어
    독자적으로 정책 발표를 하였다고...
    저 제목대로라면 마치 박시장이 작심하고 문용린 목을 친 듯한 ...

    박원순 시장님이 씨잘데기 없는 오해받아
    힘들게 되시는 것은 사양하고 싶어요

  • 12. 샬랄라
    '14.6.12 3:39 AM (175.121.xxx.26)

    ㅁㅁㅁㅁ님

    이 기사 제목 경향신문에 있었던 제목입니다. 저는 기사 제목 대부분 그대로 올립니다.

    요즘 기사에 제목이 2개인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경향 홈피에 있던 제목이 이것이고 클릭해서 들어가면 보이는 제목
    그래서 제목이 두 개입니다.

  • 13. 저기
    '14.6.12 8:17 AM (150.183.xxx.252)

    곽교육감님은 어떻게 되었나요?
    왠지 불안해서 --;
    이번에도 그렇게 나오면 어떻게 하죠 --;

  • 14. 이를 악물고
    '14.6.12 10:32 AM (223.62.xxx.79)

    진보는 좀더 독해져야한다.

    잘못을 잘 가리지 못하는것은 그 것과 동조하는것과마찬가지다.

  • 15. 저도 제목보고..
    '14.6.12 12:11 PM (112.186.xxx.238) - 삭제된댓글

    알바가 올린글인줄 알았네요

    저도 시장님 오해받으시는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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