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고

우울해 조회수 : 2,897
작성일 : 2014-06-10 20:59:08

에고 내용이 전부 없어졌어요..ㅠ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사정이 있지만 마무리 잘하겠습니다.

 

참, 급여는 일당으로 받았는데 정직원의 절반도 안되는 액수로 남들5일근무량 2일+재택으로 처리해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퇴직금.실업급여도 없는 계약직이라 당장 다음달부터 막막했었는데

또 좋은기회가 오겠지 생각하겠습니다.

IP : 182.229.xxx.1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날
    '14.6.10 9:05 PM (125.131.xxx.238) - 삭제된댓글

    실급 받으면서 마음을 다독여 보세요. 시간이 흐르면 좀 나아질거예요. 웃으세요.

  • 2. ..
    '14.6.10 9:07 PM (113.216.xxx.13)

    사장님도 곧 구관이 명관이었네
    느끼고 님을 해고한걸 후회하실거에요.
    그동안 애 많이 쓰셨어요.

  • 3. 힘내세요
    '14.6.10 9:09 PM (210.106.xxx.5)

    평생직장은 없다하니...더 좋은 곳으로 가실수 있을거란 희망을 가지세요 저도 늘 그런 불안감으로 연말만 되면 스트레스로 위병을 앓곤해요 우리 힘내요^^

  • 4. nana
    '14.6.10 10:27 PM (61.72.xxx.182)

    님, 정말 그 동안 애쓰신 것 글에서 다 보이네요.
    어딜 가서 무슨 일을 하든 다 잘하실 겁니다.
    앞으로 잘되실테니 아무 걱정마세요.
    저 나름대로 직관 발달한 사람입니다^^

  • 5. 혹시 월급이 높아서
    '14.6.10 10:27 PM (220.129.xxx.134)

    2일 일하는데 5일 일하시는 분의 월급의 50% 이상이라면 사장입장세는 5일 일하고 필요할때 부르면 즉각 올수 있는 사람을 원하지 않을까요? 애가 없다면 정직으로 일하시는 곳 찾아서 퇴직금, 실업급여 다 찾아 챙기세요.

  • 6. 음..
    '14.6.10 10:46 PM (178.191.xxx.57)

    근데 님이 정직원 거절하신거면 사실 왜 섭섭해하시나요?
    회사 입장에선 5일 다 나와주는 정직원이 필요한건데 님이 거절하니까 다른 사람 뽑은거죠.
    님 입장만 생각하지 마세요. 님 회사가 아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992 미국 유명 육아블로거가 아들 살해 4 보니 2014/06/24 4,208
390991 고민정 아나운서 진행, 참 보기 좋네요. 2 ........ 2014/06/24 2,246
390990 오디가 너~무 많아요 어쩌지요? 8 차근차근 2014/06/24 1,962
390989 만약 내 남편이 내가 죽자마자 다른 여자 사귀고 결혼하시면 어떨.. 42 2014/06/24 5,591
390988 초등학교때 선생님이 가르쳐준 노래 82쿡 2014/06/24 833
390987 30년이상 원전의 가동 중단을 위한 청원이 진행 중입니다. 도와.. 1 탱자 2014/06/24 778
390986 고추장멸치볶음이 너무 많아요.어떻게 먹을까요? 2 주먹밥? 2014/06/24 1,156
390985 미국에서 로알드 달 책은 어린이들 책으로 문제시 된적이 없나요?.. 4 궁금 2014/06/24 1,914
390984 동창 4명 모이는데 영등포 타임스퀘어 맛집 좀 알려 주세요. 12 00 2014/06/24 2,946
390983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이선영 아나운서 원피스 1 찾아주세요 2014/06/24 1,776
390982 16일 만에 세월호 실종자 수습..단원고 여학생 추정 18 세월호. 2014/06/24 2,431
390981 영양제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5 43살 빈혈.. 2014/06/24 1,385
390980 헤어왁싱하면 머리결 상해요? 불안 2014/06/24 2,842
390979 이 쇼파커버는 구할 수 없나요??? ㅠㅠ 7 no 2014/06/24 1,761
390978 플룻배우기.40대중반. 8 초록나무 2014/06/24 4,238
390977 대구지법 "아들에 과다 증여, 딸 유류분 침해한 것&q.. 샬랄라 2014/06/24 1,961
390976 얼마전 "이만원에 양심을판~" 생략. 4 씁쓸 2014/06/24 2,373
390975 3년정도 매실청 담겨있던 항아리를 구웠더니 찐한 진액이 밖으로 .. 5 매실 항아리.. 2014/06/24 4,105
390974 합의 관련 아시는 분 계실까요 6 뺑소니 2014/06/24 1,059
390973 미국에서도 남들의 관심 끌려고 아이에게 소금밥 먹인 엄마가 있었.. 3 ........ 2014/06/24 1,624
390972 아이혼자 제주도 비행기 탑승가능한가요?(생일지난12살요) 3 ... 2014/06/24 1,732
390971 미국 4주 학교 연수가는 대학생, 따로 보험을 들어야 하나요? 4 보험 2014/06/24 1,240
390970 초1 남아... 독서록을 하루에 2개씩 쓴대요.. 7 ... 2014/06/24 2,023
390969 아이들이 혹 할만한 맛있고 건강한 먹거리는 뭘까요 7 엄마밥 2014/06/24 2,028
390968 이모,나 살아 돌아왔어..ㅠㅠ 19 ... 2014/06/24 15,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