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가 중2입니다. 여자아이구요 키가 아침에재면 170정도 되고 저녁에 재면 169정도 +_ 1~2cm정도 차이가나는데 모델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제 생각에모델정도 될려면 키가 평균 174정도는 되야할것 같은데 여자아이들 같은경우 언제까지 성장을 할까요? 저같은 경우 중2때 신체검사할때 잰 키가 지금의 키거든요.앞으로 좀 더 커야한다고 했더니 매일 줄넘기 2~30분 합니다. 키 더 클수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여자 아이 키
주근깨 조회수 : 3,003
작성일 : 2014-06-10 19:07:07
IP : 125.184.xxx.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4.6.10 7:11 PM (218.38.xxx.220)생리시작 후 1센치도 더 안크는 애가 있는가 하면.. 생리와 상관없이 계속 크는 애도 있더라구요.. 정말 키는 선천적인 요인이 큰 거 같아요..
2. ..
'14.6.10 7:15 PM (222.106.xxx.50)저희 형제들은 고 3까지 야금야금 컸어요.
제 딸은 고1 되니 더 안크더라고요.
남편이 고1때 키가 평생키더니 그걸 닮아그런가. ㅠㅠ3. 주근깨
'14.6.10 7:48 PM (125.184.xxx.31)남편170 저 161정도 되거든요. 더이상 안크겠죠?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부모보다 큰 아이들도 있던데..키 크는 방법 줄넘기 우유마시기 말고 더 없을까요?
4. 헐.
'14.6.10 7:58 PM (175.209.xxx.94)뭘 더 키우시려구요. 백프로 모델만 한다면 모를까..솔직히 어린데 앞날은 확실하지 않잖아요. 여자가 백칠십 넘으면 오히려 큰키 본인이 싫어하는 경우들도 많아요.
5. 흠...
'14.6.11 12:22 AM (110.12.xxx.151)제 경우는 스물 셋까지도 야금야금 크더라구요.
중 3에 167, 고 3에 169, 대학 졸업할 때 172.
아버지는 172, 엄마는 162.
초경은 중 3.
지금은 사십대구요.
윗 분 말씀처럼 저도 자랄 때 제 큰 키가 정말 부담스러웠어요..
친정 엄마는 제가 169가 될 때부터 "제발 키 좀 그만 크게 해주세요."라는 기도를 하실 정도였죠 ㅎㅎㅎ
두부, 콩나물, 우유, 멸치, 콩자반 좋아해서 그것만으로도 밥 한그릇 뚝딱했던 기억이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89587 | 간병인관련 8 | 구름 | 2014/06/12 | 2,858 |
389586 | 국정원장 임기 | 토네이도 | 2014/06/12 | 1,402 |
389585 | 반상회가서 손가락 휜 노인네 본 사람 손들랍니다. 7 | 바보나라 | 2014/06/12 | 3,879 |
389584 | 남편과 정치성향이 아주 안맞는것도 힘드네여 11 | ㅇㄹ | 2014/06/12 | 2,643 |
389583 | 한국교회연합 "성경적 역사관에 따른 문창극 발언비난은 .. 7 | ㅋㅋㅋ | 2014/06/12 | 2,225 |
389582 | 블랙박스 있어도 꼼꼼하지 않으면... 1 | ㅜㅜ | 2014/06/12 | 1,342 |
389581 | 안철수에 '너나 잘해' 막말한 최경환, 경제부총리 유력 1 | 흠.... | 2014/06/12 | 1,696 |
389580 | 세월호 수색구조업체 ‘언딘’ 시신수습 거부 논란 2 | .. | 2014/06/12 | 2,055 |
389579 | 성인 주의력결핍장애 (ADD) 병원 5 | 도움 | 2014/06/12 | 3,543 |
389578 | 허리바로 아래 엉덩이 옆살은 어떻게 해야 빠지나요? 3 | ,, | 2014/06/12 | 4,095 |
389577 | 핸드폰 바꾸려는데.. 베가 어떤가요? 2 | 핸드폰 | 2014/06/12 | 1,594 |
389576 | 박근혜의 일상.jpg 3 | 심심해 | 2014/06/12 | 4,316 |
389575 | 속아만 보셨어요?.jpg 1 | 홍 | 2014/06/12 | 1,935 |
389574 | 터키랑 그리스 갈때 핸드폰은 로밍이 낫나요? 유심사는게 낫나요?.. 4 | 핸드폰 로밍.. | 2014/06/12 | 5,553 |
389573 | 우리집 주치의 이야기(고양이) 10 | 고양이와함께.. | 2014/06/12 | 2,459 |
389572 | 택배분실사고에 대처하는법??? 알려주세요. 5 | 아...슬퍼.. | 2014/06/12 | 2,214 |
389571 | 바보같은 살림 살기 5 | 미안.. | 2014/06/12 | 3,063 |
389570 | 부상자 헬기로 이송하는데 옆에서 여경들 기념촬영 6 | 밀양 | 2014/06/12 | 2,652 |
389569 | 폐경되면 몸매 확 퍼지나요? 8 | 사십대 | 2014/06/12 | 5,273 |
389568 | 직구하는데,,, 1 | 보리 | 2014/06/12 | 1,372 |
389567 | '기레기'에 분노하는 당신을 위해, 좋은 강좌 하나 추천합니다 | 민언련 | 2014/06/12 | 1,032 |
389566 | 구원파가 정확히 뭐예요? 3 | 피하려구요 | 2014/06/12 | 1,780 |
389565 | 곽노현 교육감님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13 | ... | 2014/06/12 | 3,805 |
389564 | 안희정충남지사는 어떤분인가요? 21 | ㅣㅣ | 2014/06/12 | 4,381 |
389563 | 어떻게 타이를까요? | 중3아들 | 2014/06/12 | 1,2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