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생들 아침식사들 어떤것 먹고 가나요? ㅠㅠ

아침마다전쟁 조회수 : 12,488
작성일 : 2014-06-10 09:26:51

가뜩이나 입짧은 아이 입맛 맞추기 너무 어려워요

뭘 해줘도 안먹고 깨작거리고

밖에서 그 어떤음식을 사줘도 맛없다고 하고..

 

요즘 초등학생들 아침식사는 주로 뭐를 먹고 가나요?

아침만 되면..

울애 짜증이 장난이 아니에요..

 

저는 주로 그나마 애가 먹는

누룽지 끓여주고 달걀말이 , 김치 정도인데..

이것도 너무 울거먹어서 이젠 질린것 같고

 

오늘은 색다르게 김가루 뿌리고 주먹밥 해줬더니

딱 두알 먹고 가네요..물하고만..

 

아침에 많이 차려주면 더 안먹어서 간단식으로 해줘도 저모양..

 

다른집 애들은 주로 뭐를 해주시나요?

진짜 돈만 있으면

밥세끼 차려주는 요리사 쓰고 싶어요....ㅠㅠㅠㅠ

아침마다 먹는걸로 전쟁이니  아침이 싫고 밥때가 와도 겁이 나요

IP : 125.186.xxx.2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10 9:31 AM (222.109.xxx.228)

    우리애는 밥먹기 싫으면 씨리얼에 빵먹고 볶음밥 해주고 삼각김밥해주고 김밥.. 이런식으로 잘먹네요..

  • 2. 부럽네요
    '14.6.10 9:33 AM (125.186.xxx.25)

    윗님 부럽네요

    씨리얼이라도 먹는애면 걱정할 필요가 없죠
    씨리얼 싫어하고 김밥도 싫어하니..
    정말 저희애가 되게 까탈스럽긴 한가봐요 ㅠㅠㅠ

  • 3. ..
    '14.6.10 9:33 AM (119.67.xxx.38)

    아침은 다들 입맛없지요. 저희아이들도 입이 짧아서.. 저는 요즘엔 우유에 바나나 휘리릭 갈아서 달걀후라이 한개, 사과 반쪽정도 줍니다. 이거라도 먹고 가면 다행이지요

  • 4. 혹시
    '14.6.10 9:35 AM (182.212.xxx.51)

    아이가 입이 짧다보니 먹는거를 넘 강조하는건 아닌가요? 이것저것 넘치게 해주고 먹는거 강오하고 예민하게 하는건 아닐까 합니다

    오히려 그냥 기본 차려주고 배고프면 먹도록 하는건 어떨까요? 간식이나 먹는것에 너무 신경쓰지말고 본인이 먹고 싶다 배고프다고 할때 줘보세요
    우리아이들은 먹는건 잘먹고 편식이 없어서 몰랐는데 제동생네는 님과 비슷했거든요 언제나 아이먹는거 스트레스받고 챙겨 먹이느라 안달하는데 아이들은 정말 안먹더군요 어찌보면 늘 먹는거 있고 부족함없으니 아쉬울게 없었던거죠 배고플겨를 없이 늘 챙기는 엄마가 있으니까요

    방학때 일주일 저희집에 데리고 있으면서 알게 되었어요 아이들은 배고프면 김치하나만 있어도 잘먹는다 뭘 해줄지 고민보다 식습관을 개선해보시기 바래요

  • 5. ...
    '14.6.10 9:35 AM (14.34.xxx.13)

    입 짧은 아이 그냥 그것만 먹는 것도 다행이다 생각하시고 마음 비우세요. 님도 스트레스받고 아이도 스트레스 받잖아요. 밥 잘 안먹는 것보다 스트레스 받는 게 더 안좋아요.

  • 6. 음ᆢ
    '14.6.10 9:37 AM (182.219.xxx.180)

    저희 애는 아침에 양배추찜에 밥 싸주면 잘 먹더라구요
    된장찌개에 비벼줘도 잘 먹고.. 주는데로 다 잘 먹어요

  • 7. 메뉴를
    '14.6.10 9:39 AM (110.14.xxx.201)

    자주 바꿔줘 보시면 어떨까요
    전 건과일 뿌린 유기농씨리얼 주먹밥 진한 미숫가루 간단김밥 누른밥 바나나2개등 탄수화물을 메인으로
    제철과일 몇토막이나 쥬스 우유 등 음료한잔 곁들여 먹여보내요
    다행히 어려서부터 아침밥 먹어버릇했고 운동하고 식욕왕성한 초등고학년이라 군말없이 먹고가긴 하네요
    적고보니 잘 차려주는것 같지만 된장국에 한술말아주거나 뻥튀기 먹고가는 날도 있으니 전혀 아니구요
    다만 아침에 탄수화물섭취 습관만 들이려구요 중고등지나 성인시절에도 아침밥심의 저력이 남다르단걸 고마운 엄마덕에 체험한 친정가족들이거든요

  • 8.
    '14.6.10 9:39 AM (175.118.xxx.172)

    잠은 충분히 자나요? 저희 애는 아침도 저녁처럼 거하게 먹는 앤데 피곤한 날은 겨우 두세 숟가락 먹거든요ㆍ

  • 9. 메뉴가
    '14.6.10 9:44 AM (122.34.xxx.34)

    문제가 아니라 그냥 밥먹기 싫어하는 애 인것 같아요
    어차피 다르것보다 조금 더 잘먹는것 있다해도 곧 질려 버릴테니
    너무 애쓰지 마세요
    씹기도 싫어하고 양많은것 자체를 안좋아할테니 부피 작고 먹기 편한걸로 생각해보세요
    이것 저것 집어 먹지 않고 한번에 다먹을수 있는것 ..후루룩 과일 쥬스라던가
    다진 야채랑 계란 섞어서 부쳐서 만든 샌드위치나
    맛있는 쇠고기 애들은 워낙 조금 먹으니까 손가락 만한것 두조각 구워서 소금 찍어 김치 얹어 밥이랑 먹던지
    잎채소 같은데 싸먹으면 더 영양적으로 균형이 맞겠지만
    메뉴 바꿔 보는것보다 운동량을 늘리는게 더 나을 거예요 아마

  • 10. 평소 식습관이 어떤가요?
    '14.6.10 9:51 AM (123.109.xxx.92)

    혹시 저녁이나 밤에 간식을 먹고 자는 것은 아닌지.
    평소에 단 것을 많이 먹지는 않은지.
    집에서는 안 먹는다고 해도 학교 오갈 때 과자나 간식거리를 사먹지는 않나요.
    상큼한 샌드위치도 싫어하려나요.
    그럼 바나나(탄수화물)+우유(단백질)+토마토 이런식으로 갈아서 쥬스라도 한잔씩 먹여보세요.

  • 11. 우리아이
    '14.6.10 10:06 AM (112.159.xxx.98)

    우리 아이가 꼭 그랬어요. 숟가락을 던지고 싶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초등 3학년때까지도 너무 안먹어 밥수저를 들고 한수저만 더... 그러면서 쫓아다니고,
    고기만 좀 (것도 A++) 먹고 그랬죠. 과일도 안좋아하고..

    그런데 2차성징이 오기 시작하니까 쑥쑥 먹어요. 물론 태생이 잘 먹는 아이가 아니라 편식도 심하긴 하지만
    밥 뚝딱 먹어요.
    너무 애쓰지 마세요. 소용없어요.
    저희 애가 키가 반에서 10번 아래였는데 지금은 중간보다 커요.
    어느 순간 그렇게 되더라구요.
    때가 되면 저절로 되는 것들이 있으니 맘 졸이고 그것때문에 아이와 전쟁하지 마세요.

    진정한 저의 경험담입니다.

  • 12. 소용
    '14.6.10 10:07 AM (218.52.xxx.186)

    그런 딸 키워봐서 압니다.. 얼마나 애가 타는지 바짝바짝 약이 오르는지...
    별방법 다 ~~~ 써봤는데 그런애는 방법이 없어요.. 그냥 제일 잘먹는거 그나마 입에 넣어도
    조용한거 그냥 먹이세요.. 우리애를 키운건 8할이 김입니다.. 열살까지 김이 아니면 생명유지를 할수
    없을 정도였어요. 영양은 오후 간식과 저녁식사때 필사적으로 보충한다 생각하시고 그냥 쭈욱
    먹겠다는것만 먹이세요. 초 3까지 급식먹는 점심빼고 하루 두끼를 마주고보 앉아 숟가락에 반찬얹어
    종주먹을 들이대고 협박하며 먹였던 녀석이 지금 중1 급성장 시기가 오니 주는 대로 제법 잘먹어요
    예전에 그랬었지 그랬었다 하며 예전 생각에 웃기도 하면서요.. 우리 애는 먹는 거라면 손으로
    입부터 막는 그런 애였어요..

  • 13. 입 짧은 아들
    '14.6.10 10:11 AM (221.157.xxx.126)

    여기 또 있네요
    정말 아침마다 전쟁이 이런 전쟁이 없었어요.
    그 몇 숟갈 되지도않는거 못 먹어서 다 안 먹으면 학교 못 간다고
    으름장 놓고 애는 울고... ㅜ ㅜ
    지금 초등6인데요 이젠 동생이 아침에 갈아 준 주스
    먹기 싫다그럼 ' 야 눈 딱 감고 먹어~ ' 그러곤 훅 마시고 가요
    저도 밥 고집 안 하고 마음을 내려놓으니까 좀 수월했어요.
    유기농 씨리얼 그런거 집어치우고 초코첵스에 우유 부어주고
    (어쨌든 먹여보내야하니까요 ㅜ ㅜ)

    누룽지에 장조림 계란후라이에 사과 그렇게라도 먹으면
    잘 했다고했네요.
    햄도 잘 안 먹나요??
    전 궁여지책으로 햄 조그만거 2조각씩 먹게 구워주고
    다른 반찬 먹고 이거 먹어라 그럼 밥 한 공기 다 먹더군요..;
    요즘은 바나나와 견과류 조금 넣고 우유넣고 간 거 한 잔하고
    밥 조금 먹고 가요
    안 먹는거보단 나으니 그렇게 먹이고 보내요.
    빈 속만 아니면 되지 뭐 이렇게 맘 먹으니 한결 편하네요
    힘내세요!!

  • 14. 휴우
    '14.6.10 10:13 AM (125.186.xxx.25)

    정말...

    아이 먹이는것 때문에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지..
    매 끼니때만 오면
    겁이 날 지경이에요


    한편으론 화도 나고 약도 오르고
    이만큼 해줬는데도..
    콧방귀만 끼는거 보면

    진짜 요즘애들은 너무먹을게 풍족해서 그런가 싶고

    저는 맨날 형제들하고 먹을것으로 싸우고
    보름달이라는 빵한개 갖고 3등분해서 누가 더 크네마네로 싸우고 난리를 쳤는데

    아이가 형제가 없어서 그런지...

    먹을것에 대한 욕심도 없고 먹는것도 귀찮아하고...

    정말 사춘기되면 나아질까요?

    도대체가 좀 과일쥬스라도 먹어주면 좋을텐데..
    집에 있는 휴롬은 아예 놀고 있어요

    아~~~~
    총체적 난국이에요...그냥 인스턴트든 뭐든 뭐라도 마구 사다가 일단 먹여볼까봐요

    애키우는거 너무 어렵네요 정말..ㅠㅠㅠ

  • 15.
    '14.6.10 10:18 AM (74.242.xxx.229)

    저는 일곱살 아들 (여긴 외국이라 초등생)
    아침 굶겨보내는데..
    "니가 늦게 일어난 탓이니 지각하기 싫으면 굶어라" 러고하는데..
    지가 배고프면 가끔 6시에 일어나 밥달라고 사정하면 미역국에 말아주거나 계란간장참기름 비빔밥 또는 떡국... 이렇게 주는데 나쁜 엄마인가봐요. 거의 365일 굶고 가도 별로 걱정 안되던데..

  • 16. 플럼스카페
    '14.6.10 10:29 AM (122.32.xxx.46)

    외동이라 그런가봐요.
    저흰 셋인데...그래서인가 상대적으로 제가 한 녀석에 애먼글먼 하지 않는지라.
    최근 저희집 애들은 아침은요.

    샌드위치(햄 치즈 달걀 쨈 발라서 파니니에 한 번 구워서)
    씨리얼(아이가 좋아하는 걸로...코코볼.아몬드 들어간 거. 뮤즐리....애들마다 각자 먹고싶다는 거 줘요)
    볶음밥(쬐끔 담아요. 셋숟가락 분량. 더 먹는다고하면 더 주고요)
    플레인요구르트 얹은 과일샐러드(멜론 사과 단감 정도)
    참기름 통깨 간장에 비빈 밥(반찬은 달걀후라이 김치 김 달랑^^;)
    스파게티(먹고싶다고 전날 주문하면...)
    짜장면
    우동
    카레밥
    고르곤졸라피자^^;
    떡볶이(아침에 먹기그런데...저희집 애들이 특이해요^^;)
    참치 깻잎 우엉 단무지만 넣고 만 김밥(크기작게)
    올리고당이랑 인절미 구이
    계란빵(머핀틀에 식빵잘라넣고 계란하나 넣고 베이컨이랑 색색 채소들 잘게썰어 얹고 피자치즈랑 파슬리가루 뿌리고 오븐에 구워요)
    아침에 애들 깰시간 맞춰 식빵구우면(제빵기 타이머 맞춰서)냄새가 식욕을 자극해요.
    떡국(비오거나 날이 습한 날 어울려요)

  • 17. 오히려
    '14.6.10 10:42 AM (121.147.xxx.125)

    먹기 싫다면 며칠은 주지 마세요.

    과자 음료 치우시고 돈도 주지 마시고

    학교 같다 와도 밥을 안먹느다면 모를까 학교 같다 와서 뭘 먹는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학교 같다와서 밥을 먹을때 최대한 인터넷을 뒤져서라도 다양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화려한 색감과 모양으로 만들어 주세요.

    그렇다고 배달음식이나 정크 푸드 주시 말고

    집에서 만들어서 재미난 뽀로로 모양이라든가

    그게 어려우면 참새나 글씨라도 써서 ~~

    그러면서 밥먹는게 참 즐겁다는 생각을 심어주면 자동 기본은 먹게 되더군요.

    당분간 어머니가 고생 좀 하실 필요가 있죠...두 세달 정도면 습관이 되서

    그 다음엔 자동 먹는 걸 찾게 되구요.


    그리고 저녁을 좀 일찌감치 먹게 하고 야식을 주시 마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먹는 것 주실때

    아이 눈에 적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주세요.

  • 18. ㅜㅜ
    '14.6.10 10:45 AM (1.210.xxx.246)

    너무 안먹어 걱정
    너무 먹어도걱정이네요
    저희애는 아침 배껏 못먹으면
    학교 안가요
    늦어도 무조건 먹고가려고하고
    너무 먹어서 그만 먹으라고 해야해요
    그냥 있는대로 국에 밥말아
    씨리얼 과일 야채빵 소세지빵등
    모닝빵을 반갈라 치즈4분의1
    샌드위치햄 사각형 4분의 1
    이렇게만넣고 전자렌지에 30초
    데워주면 좋아해요
    계란후라이 거의 매일 아침 하나씩 먹는데
    그래서 계란은 방목 유정란으로 먹이네요

  • 19. 과일
    '14.6.10 10:55 AM (112.173.xxx.214)

    아침에 늦게 일어날수록 입맛 없는데 억지로 밥 먹이려고 하지 말고 배 부른 과일이라도 주세요.
    참외나 토마토 같은 건 큰거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고 저는 고구마랑 우유도 좋더라구요.

  • 20. 셋맘
    '14.6.10 10:58 AM (119.69.xxx.57)

    저는 아이가 셋이고 막내가 유치원생이에요.
    아이들 아기때부터 무조건 아침, 저녁 식사는 온가족이 함께했어요.
    밥먹는시간에 먹는걸로 투정하면 엄하게 혼내면서 가르쳤고요,
    엄마 아빠가 편식안하고 잘 먹고 아이들도 입에 맞아하지 않아도 한젓가락씩은 억지로라도 맛보게 했어요.
    지금도 아이들 각각 입맛이 다르고 싫어하는 음식들도 있지만 아이들이 음식에 크게 거부감은 가지지 않아요.
    아이들 입 짧은건 결국 길들이기 나름이란 생각이에요.
    각 가정마다 사정은 다르겠지만,
    저는 왠만하면 온가족이 함께 식사하시고 조금씩 식습관을 개선해 나가시면 좋을것 같단 생각이에요.
    그리고 엄마나 아빠가 좀 단호해질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희 아이들도 가끔씩은 자기가 좋아하는 반찬 없다고 입이 쑥 나오기는 해도,
    제가 담아주는대로 밥은 다 먹어야 하는걸로 알더라구요..
    물론 저도 정성으로 밥상을 차립니다.. (제가 해줄수 있는게 그것밖에..ㅠㅠ)
    오늘아침에도 된장찌개에 생채나물 넣고 계란후라이 얹어서 챔기름 몇방을 넣어 쓱쓱 비벼 먹고들 갔네요^^

  • 21.
    '14.6.10 11:35 AM (211.173.xxx.129)

    먹기 싫음 말라고 해요. 우리 애들도 입 짧아서 잘 안먹어요. 저도 안먹는거 무지 많고 입도 짧고 그렇지만 평생 건강, 사회생활 하나도 문제 없었어요. 양파는 평생 안먹고 있고 국물 있는 음식도 안먹어요. 뭐 섞어 먹는것도 엄청 싫어하고요. 그래도 직장생활 20년이 다 되어가지만 문제 없더라고요. 그리고 먹기 싫은데 먹는것도 무지 고역이에요.

  • 22. 아침
    '14.6.10 1:02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저는 대부분 저녁에 먹었던 메인 반찬 중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 한 두가지 아침에 다시 차려줘요.. 저녁에 불고기, 잡채, 닭도리탕 등등 먹었으면 따로 조금 남겨놨다가 아침에 또 주고요.. 대체로 잘 먹어줘서 고맙죠..

  • 23. 아진짜
    '14.6.10 1:03 PM (211.58.xxx.175)

    이런 고민글에 자기아이는 주는데로 다 잘 먹는다는 댓글은..진짜.. 에휴~~

  • 24. 주은정호맘
    '14.6.10 2:55 PM (112.162.xxx.61)

    초4딸래미 요즘은 토마토쥬스 갈아주고 있어요 참외도 하나 깍아주고 죽도 먹일때 있고 토스트에 잼발라서 먹고 갈때도 있구요 애가 몇살인가요? 저희애도 참 안먹고 까탈스러워서 제가 고생했는데 작년부터 성장기가 되서 그런지 많이 먹기 시작하네요

  • 25. 애가 먹는 걸로.
    '14.6.10 3:40 PM (211.205.xxx.42)

    밥, 국, 좋아하는 반찬, 군만두, 소세지볶음(평소에는 안 먹여요), 김치볶음, 아침에 실갱이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싫어하는 거 다 빼고 줘요. 주먹밥. 김, 계란후라이 등등요.

  • 26. ..
    '15.12.4 7:45 PM (64.180.xxx.72)

    아침식사 팁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433 술빵만들때 공기차단해야하나요 1 술빵 2014/06/22 1,016
390432 오늘 저녁 뭐드실꺼예요? 10 ... 2014/06/22 2,510
390431 순헌황귀비 엄씨. 44살에 못 생기고 뚱뚱했지만 고종 황제가 크.. 10 참맛 2014/06/22 7,671
390430 북촌로 풍경 1 저푸른초원위.. 2014/06/22 1,346
390429 수원망포, 영통역 근처 집을 구하려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10 참미소 2014/06/22 3,792
390428 부드러운 멸치볶음-강쉐프 2 마니또 2014/06/22 3,220
390427 저처럼 고음 정복하신분 계신가요 2 2014/06/22 1,254
390426 오늘도 청계에 세월호 집회 있나요? 1 잊지말자. 2014/06/22 819
390425 운동 강사의 태도 7 황당 2014/06/22 3,572
390424 메트로안에 입점은 어떤 방식으로 하나요? 1 궁금 2014/06/22 913
390423 여름 샌들 밑창이 누렇게 변했어요. 어떻게 해야 다시 깨끗하게 .. 4 roeius.. 2014/06/22 1,704
390422 부모님 이혼한 경우 결혼할때 꺼리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26 ㅇㅇ 2014/06/22 7,053
390421 치과 이름에 보스톤이나 뉴욕 들어간 건 어떤 의미인가요? 6 치과 2014/06/22 3,068
390420 월드컵 얘기......... 4 ..... 2014/06/22 978
390419 주변사람들이 다들 직장구해 나가네요 6 무직 2014/06/22 2,772
390418 개인사업자가 법인화를 하는 이유는 뭔가요? 1 법인 2014/06/22 1,949
390417 여름 여행은 어디가 더 나을까요 2 별꽃맘 2014/06/22 1,144
390416 사과를 해야 할까요 7 oo 2014/06/22 1,681
390415 이민 가는 아이에게.. 4 선물 2014/06/22 1,870
390414 자존감과 자존심의 차이가 뭔가요?^^ 8 근데 2014/06/22 3,819
390413 해피투게더 재밌다가 김흥국 뭐죠? 3 2014/06/22 2,359
390412 꽃무늬패턴 가방 추천해주세요~ 3 ... 2014/06/22 1,321
390411 필리핀 현지처의 코피노 아빠찾기 소송에서 첫 승소했다네요.. 14 걱정녀 2014/06/22 4,451
390410 영어 질문 한가지요 2 2014/06/22 981
390409 여름, 창문에 신문지 도움 되나요 2 루미에르 2014/06/22 1,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