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방금 남의 사무실에서 뻘쭘하길래
딱 한부 놓여있는 신문 중앙일보를 넘기다보니
21면에 개인이 올린 깨알같은 전면광고가 있어서 읽어봤어요.
이런 천하에 나쁜넘이 있네요
일단 광고가 사실이라는 전제로 보자면
버젓이 와이프 있는 치과의사놈이
환자나 직원 성추행해버릇하고
이혼하자는 마눌 두들겨패고
자식들 위증시키는 인간말종이예요
광고의 요지는 당시 근무했던 직원이나 추행당한 환자와 가족
청진기 납품(치과에 청진기 !)한 의료기상,
추행당한 피해자 대면시 같이 동행한 기사님을 찾는 내용이예요
개념82가족은 많이 안보는 신문이지만
저처럼 우연히라도 보시는분들 꼭 읽어보시고
아는거 있으시면 연락해보시라고요
86년도에 사당동에 있던 치과랍니다
저는 중앙일보도 광고주도 아무 관련없는 사람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앙일보 21면의 전면광고 사연
... 조회수 : 1,478
작성일 : 2014-06-10 08:51:12
IP : 118.40.xxx.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6.10 12:12 PM (121.165.xxx.224)저도 그 광고 봤어요. 내용은 원글님이 잘 요약해주셨어요. 연락처 02-736-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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