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밑에 아들 딸 선호 글 보고 궁금해서 올려요

궁금 조회수 : 2,838
작성일 : 2014-06-09 21:16:46
제가 딸 낳고 싶다니까
시어머니가 말 딱 자루더니
아들 몫 딸 몫 따로 있우니 다 낳으라고 하시대요?
대체.그 몫이 뭔지 모르겠네요
기독교 제사 없는 집안입니다..참고로..
IP : 211.237.xxx.20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9 9:18 PM (211.237.xxx.207)

    핸펀으로 올려서 오타가 있네요
    수정하려니.글이 다 안떠서 ㅠ 이해해주세요

  • 2. 오프에선
    '14.6.9 9:18 PM (203.226.xxx.1)

    글쎄요.아직도 아들선호던데요.그말 아닐까요?

  • 3. ㅇㄹ
    '14.6.9 9:19 PM (211.237.xxx.35)

    그냥 어른들 하는 말이겠죠.
    딸은 딸대로 엄마 아빠 챙겨주는 뭐 그런 면이 있고,
    아들은 아들대로 부모에게 든든한 울타리? 뭐 그런게 있으니..
    근데 그건 옛날 어른들 생각이고 이젠 그때랑은 달라요.
    아이들도 아마 대학 졸업? 할때쯤 되면 부모에게서 완전 독립할꺼에요.

  • 4.
    '14.6.9 9:20 PM (175.211.xxx.206)

    노인네라서 그래요. 딸만 있으면 뭔가 아쉽다고 느끼는거죠.
    저도 첫째가 아들이라 둘째는 딸 낳고싶은 마음이 임신중에 은근 있었고 실제로 딸 낳았는데
    둘째 태어나던 날.. 저희 시어머니 병원 와서 그러시더라구요.
    둘째는 딸이라서 기분이 좀 어때? 첫째만 못하지?.... 이렇게 ㅡ,.ㅡ
    속으로 딸이어서 더 좋아하고 있구만.. 참 뜬금없었네요.

  • 5. 그렇다고
    '14.6.9 9:20 PM (180.65.xxx.29)

    다 낳을것도 아니고..울 시모왈 아들은 큰일(제사,초상에 필요하고 딱1명이면 된다 2명이면 싸움만 나고
    딸은 부모 위하고 효도하고 마음알아주고 요즘은 시집가도 살림 미천이다???)

  • 6. 하...
    '14.6.9 9:22 PM (211.237.xxx.207)

    우리 모셔라 이말 아닌가 해서 머리가 아파옵니다..ㅎ
    시어머니 아들에 대한 나홀로 짝사랑 이
    장난이 아니십니다 ..ㅜ

  • 7. 그걸 왜
    '14.6.9 9:22 PM (49.50.xxx.179)

    여기 물어보세요? 시어머니가 말한거면 거기 물으셔야지 님 시어머니 속을 님도 모르는데 생판 남인 우리가 어찌 알라고 ㅡㅡ;;;;;

  • 8. ㅡㅡ
    '14.6.9 9:24 PM (211.237.xxx.207)

    보통의.시어머니의 생각에 견주어 유추해보고 싶었어요

  • 9. 결국
    '14.6.9 9:24 PM (112.173.xxx.214)

    아들 낳아라 소리임.

  • 10. 보통의 시모들은
    '14.6.9 9:26 PM (180.65.xxx.29)

    생각 없이 다 아들 낳아라 합니다

  • 11.
    '14.6.9 9:58 PM (222.102.xxx.14)

    둘다 있음 좋단 소리죠

  • 12. 그럼
    '14.6.9 10:06 PM (58.233.xxx.19)

    시어머니가 고졸이하라서 아들타령에 덕볼려고 하고
    한심한 소리 하는 건가요?
    댓글을 달아도 참 거시기하게 다네요.

  • 13. ...
    '14.6.9 10:36 PM (223.62.xxx.38)

    아들몫 산 딸몫 빌딩이라도 한채 물려주시려나 봅니다...
    망칙하게 부부의 가족계획에 왈가왈부
    진짜 무식해보여요!!!

  • 14. ...
    '14.6.9 11:21 PM (121.190.xxx.34)

    아들 낳으란 소리죠 22222222

  • 15. ...
    '14.6.10 2:16 AM (112.149.xxx.23)

    아들만 낳으라는것도 아니고 둘 다 낳으라고 하시는걸 보면
    아들 선호가 아닌것 같은데...
    시어머니 말이라고 너무 꼬아 듣는것 같은데요.
    사실 아들 딸 둘 다 있음 좋죠.
    그게 힘들어서 그렇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895 주식초보 초보 10:14:54 5
1770894 휠체어 타고 나타난 금거북이 이배용 4 ... 10:07:53 238
1770893 어제 영숙이 뛰어가서 정숙이 잡아온거 7 000 10:03:31 452
1770892 "갤럭시 워치 덕분에 살았다" 브라질 남성 현.. 10:00:38 403
1770891 통합과학인강은 1 그린올리브 09:55:46 71
1770890 수능 보온도시락통 큰거 추천 부탁드려요 3 수능도시락 09:54:44 135
1770889 살을 찌우는 것도 쉽지 않네요 ... 09:53:19 200
1770888 중국, 집값은 가고 주식이가 왔네요. 12 09:49:37 915
1770887 핵잠 거의 다 만들었나봐요 ㅎㅎ 6 ㅍㅎㅎ 09:49:18 789
1770886 28기현숙 입ㅡ 7 ㅇㅇ 09:45:08 710
1770885 깐부치킨에서 이재용이 입은 상의 재킷 스타일은 5 자켓 09:44:37 812
1770884 회사 동료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해요 4 스트레스 09:43:58 463
1770883 주식 누군 먹고 누군 마이너스 나고 그래야되는거 3 주식 09:42:41 501
1770882 내년 지방선거 때까지 코스피 5천 찍을까요? 11 11월 09:35:20 539
1770881 이런 게 망상 증상일까요? 3 09:30:14 679
1770880 중년남성 정장에 버버리입고 뭐 신어야 할까요? 4 신을것 09:28:40 271
1770879 코스피 조심 하세요 8 ㅇㅇ 09:27:50 1,694
1770878 주식하지마세요. 암걸립니다 5 일반사람이 09:27:44 1,557
1770877 부산시,2040 엑스포 재도전.jpg 2 계속해먹어야.. 09:23:25 431
1770876 주식 끝물에 9 주식 09:22:31 1,129
1770875 중국 명예훼손 하면 한국인이 징역 5년 25 단독 09:17:02 920
1770874 달러 옮길 수 있나요 3 레모네이드 09:14:47 374
1770873 대딩한테 증여, 본인 모르게 할수 있나요? 6 투자도 09:14:26 760
1770872 코알라를 인스타에 올린 이준석 10 ㅇㅇ 09:03:12 1,398
1770871 오늘 앱장에 미장 매물 쏟아졌나봐요. 7 조조 09:00:05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