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미역냉국 맛난 레시피 부탁드려요~~~~

영이사랑 조회수 : 3,410
작성일 : 2014-06-09 16:01:52
남편이 저녁에 먹자하내요
급한데로 오이 썰고 미역 불려 놓긴 했는데 간은 어떨게 해야 맛있을까요.

IP : 121.160.xxx.5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4.6.9 4:04 PM (180.228.xxx.51)

    간편하게 풀무원 냉면육수
    아니면 엔지니어님 된장 들어간 오이냉국 추천해요

  • 2. ..
    '14.6.9 4:06 PM (121.144.xxx.25) - 삭제된댓글

    굵은소금 2, 설탕 1, 매실액기스2, 식초 1. 깨소금 약간.. 어떤 블로그에서 본 건데요. 미리 미역 오이 양파에 조물조물 해두고 생수 부으시면 되요. 저는 간보면서 설탕,소금 줄여서 넣어요.

  • 3. 저는요
    '14.6.9 4:09 PM (218.144.xxx.34)

    작년에 담아두었던 오이지(식초+소금물)잘게 썰어서 풋고추 송송 썰어서 냉국 만들어먹으니 좋던데요. 간이 배어서 더 맛있어요.

  • 4. 저도 다 귀찮고
    '14.6.9 4:17 PM (117.52.xxx.130)

    냉면육수에 냉국해먹는게 제일 맛나더라고요. 간도 맞고 일단 고깃국물이 이니까 다른 어떤 밍밍한 육수보다는 맛난듯해요.

    울신랑도 냉국해줘야겠어요

  • 5. ..
    '14.6.9 4:23 PM (1.240.xxx.154)

    식초,설탕,소금
    참치액젓 약간 ...
    계량같은건 없어요
    조금씩 넣어가면서 맛보세요
    짜면 물 더 붓고 싱거우면 소금 더 넣고요
    저는 그냥 이렇게 해요

  • 6. ^^
    '14.6.9 4:27 PM (125.252.xxx.17)

    생수에 국간장과 매실액, 식초로 국물만들고
    고추가루, 파,마늘, 청양고추약간 넣어
    해먹고 있어요

  • 7. ...
    '14.6.9 4:33 PM (39.115.xxx.6)

    시판 냉면육수 (동미치 등등) 한봉지에 1500원선이에요..이거 넣으면 냉국맛이 틀려져요 ㅋㅋ

  • 8. 전 불량주부라
    '14.6.9 4:35 PM (116.41.xxx.233)

    대강 식초,소금,설탕으로 간하고...시판냉면육수 좀 섞어요...그러면 밥 잘 안먹는 우리집 꼬맹이들까지 맛있다고 잘 먹어요..
    어제 주말에도 그렇게 해서 밥상 차렸는데 부엌지나다가 싱크대에 있는 냉면육수 비닐보더니 남편왈..언제 자기 뺴고 냉면해먹었냐구 묻더군요...저희 남편도 제가 만든 오이냉국 좋아해요..ㅎㅎㅎㅎ

  • 9. ..
    '14.6.9 5:13 PM (39.7.xxx.12)

    오이냉국,, 저도 오늘 저녁상에 콜입니다

  • 10. ..
    '14.6.9 5:15 PM (115.178.xxx.253)

    냉면육수로 할때도 있고 그냥 소금, 식초, 설탕으로 할때도 있는데
    두고 먹으려면 소금, 식초, 설탕으로 하시는게 좋아요.

    육수로 한것은 바로 먹기는 좋으나 두고 먹으면 깔끔한 맛이 아닙니다.

  • 11. ,,,
    '14.6.9 5:20 PM (203.229.xxx.62)

    옛날식으로 우리 엄마가 하셨던 방법인데
    미역 씻어서 물에 불렸다가 소쿠리에서 물기 빼고
    먹기 좋게 썰어서 미역에만 조선간장(국간장) 밥 수저로 한숟갈 넣고
    손으로 뒤적여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상에 올리기 전에
    오이채 썰어 넣고 식초, 설탕 약간 넣고 파 송송. 마늘 다져서 넣고 미역 넣고 참기름 한 숟갈
    찬물 부어 간은 소금이나 국간장으로 했어요.
    국간장으로만 간하면 깊은 맛은 있으나 국물색이 까매서 소금하고 반반으로 간 했어요.

  • 12. 저도..
    '14.6.9 6:16 PM (183.97.xxx.36)

    오이지 채썰고 매실액2스푼 파 마늘 넣고 자작하게 생수 부어 30분에서 한시간정도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 먹으면 넘 맛있어요~~

  • 13. ..
    '14.6.9 6:50 PM (121.254.xxx.223)

    저희 친정엄마가 예전에 보니 간을 간장으로 하더군요.
    거기에 식초+깨소금 중간정도로 빻고+참기름이나 한두방울+고추가루
    미약은 살짝 데쳐서 잘게 하고 얼음동동~

  • 14. 김흥임
    '14.6.9 7:25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전 육수는 깔끔하지않아 싫던데 육수많이들 쓰시네요
    국간장 소금 절충으로간맞추고 식초 설탕이 좀세야 맛나더라구요
    얼음둥둥은 필수구요
    참기름은 한끼먹을땐맛있는데 냉장고들어가면 허옇게 떠서 때깔미워지구요

    통깨와 다진 파 살찍띄웁니다

  • 15. 유후
    '14.6.10 10:29 AM (183.103.xxx.127)

    제 입에는 맞는데..입맛에 맞으실지. . . 물 오백 미리. 미역 두 줌. 국간장1.진간장1소금1 식초3 설탕2 물엿1.마늘1.오이 취향에 맞춰서 넣으시면 되요

  • 16. ㅇㅇ
    '14.6.11 5:58 PM (39.7.xxx.24)

    오이냉국늘 시판육수로 하면 조미료맛이 많을거 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642 62일 ..간절히 12분외 이름 부르며 내일도 기다릴게요! 26 bluebe.. 2014/06/16 1,199
390641 더이어트중이라 저녁굶는데 3 좋내요 2014/06/16 2,287
390640 (문창극)늦게 화나는 편인 사람..부글부글 3 ........ 2014/06/16 1,718
390639 [기사 링크] 한국서 '가장 슬픈 집' 누가 살길래.. 3 바람처럼 2014/06/16 2,405
390638 유나의 거리 4 유심초 2014/06/16 2,151
390637 해외 동포도 잊지 않습니다. 4 light7.. 2014/06/16 1,151
390636 오늘이 두 달 째 되는 날이에요 13 건너 마을 .. 2014/06/16 1,689
390635 명동에도 사람이 거주하는 주택이 있나요? 3 궁금 2014/06/16 2,787
390634 최진실이 참 보고싶네요 10 무상 2014/06/16 4,092
390633 마트나 슈퍼에서 직원이 인사할때요~ 21 소심왕 2014/06/16 4,184
390632 원목침대 추천이요 2 올리버 2014/06/16 2,230
390631 살고 있는집 수리할 경우 3 인테리어 2014/06/16 1,559
390630 전쟁 고아, Arya아랴 - 게임의 왕좌 시즌 4 마지막회(10.. 22 아옹옹 2014/06/16 2,587
390629 남편과 너무 안 맞다 보니.. 4 꼬인 인생 2014/06/16 3,043
390628 요즘 날씨에 묵나물 불리려면... 3 도와주세요 2014/06/16 1,393
390627 싱크대 배수구 깨끗이 쓰는 방법좀요 13 제나휴 2014/06/16 5,940
390626 같은 동인데 저층 고층 p가 2000만원 차이면 10 apt 2014/06/16 2,949
390625 부천소사구 초등학교 문의요~ 2 부천사람 2014/06/16 1,306
390624 정봉주 의 전국구 25회가 나왔어요 2 따끈따끈한 .. 2014/06/16 1,843
390623 원만하지 않은 직장생활 2 그게, 2014/06/16 1,574
390622 어디에 돈쓰는걸 좋아하세요 31 도니마너 2014/06/16 7,751
390621 인생은... 1 순리 2014/06/16 1,304
390620 박근혜 좀 그만두고 나가게할수 없나요 14 아진짜 2014/06/16 2,799
390619 [잊지말자 세월호] 국가개조? 당신만 바꾸면 됩니다. 1 청명하늘 2014/06/16 1,039
390618 암진단비가 1000 만원에 월 11000원정도인가요 2 비싸다 2014/06/16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