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 피우는 배우자 알아내는 법 “바람 피우는 배우자들에게서는 공통점이 있다”

고정희 조회수 : 5,660
작성일 : 2014-06-09 07:30:15

바람 피우는 배우자 알아내는 법 “바람 피우는 배우자들에게서는 공통점이 있다”

 출처: 한국심리상담센터

| 바람피우는 남편, 반드시 이렇다

불규칙한 귀가 시간
남편이 바람을 피우게 되면 귀가 시간이 변하게 된다. 비슷한

시각에 귀가하던 남편이 늦는 일이 많아지고 주기적으로 외박도 한다.

이럴 경우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영업사원처럼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은 회사원이라면, 퇴근후 시간을 쪼개서 데이트를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외모에 부쩍 신경을 쓴다
‘머리 좀 감아요’. ‘옷 좀 갈아입어요’ 아내가 잔소리해도 들은 체 만 체하던

남편이 어느날부터 단정한 머리, 깔끔한 차림으로 변하고,

 특히 유행하는 옷차림에 부쩍 관심을 쏟는다면 무심히 봐 넘길 일이 아니다.

차에 신경을 쓴다
세차를 했는지, 내부가 깨끗한지 무심하던 남편이 아침마다 차를 닦고 방향제를 구입하고

분위기 좋은 CD를 구하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면 여자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

 남들 눈에 안 뜨이게 차를 타고 이동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신경을 쓰게 마련이다.

이유없이 전보다 잘해 준다
“당신 옷한 벌 사 입어”하며 돈을 내밀거나, 퇴근후 과일이나 케이크를 사들고 들어온다

. 이런 일이 전에 없이 증가하고 있다면 요주의! 바람을 피우는 게 미안해서

그러는 것일 수 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선심을 쓰면 남편을 잘 관찰해 볼 필요가 있다.

갑자기 야간 학원 등록을 한다
지금까지 공부와 무관하게 지내던 남편이 갑자기 어학공부를 해야겠다면서

학원에 등록했다면? 흐뭇한 미소만 짓고 바라볼 수는 없다. 늦게 들어올 핑계를 만들기

위한 전략일 수 있다.

섹스 횟수가 줄어든다
나이가 들면서 부부간의 섹스 횟수는 줄게 마련이다.

 그러나 평소 해왔던 만큼의 섹스 횟수에도 못 미친다면 바람의 가능성이 높다.

물론 성기능 장애에서 오는 일시적인 섹스 거부증일 수도 있다.

허나 보약을 달여 먹이거나, 섹스 클리닉에 가서 점검을 해봐도 나아지지 않고,

이유없이 섹스를 거부한다면 의혹의 눈길을 보낼 필요가 있다.

‘바람’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시선을 돌린다
“대학동창생 영미 있죠. 그 애가 남편이 바람 피워서 이혼했대요. 애들이 불쌍하게 됐어요.

 당신 어떻게 생각해요.” 이런 이야기를 꺼냈을 때 남편이 아내의 얼굴을 똑바로 못보고

 시선을 피하며 얼버무린다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금 서비스가 늘고 용도를 모를 돈을 자주 요구한다
밀회를 즐기려면 당연히 돈이 많이 든다. 회사의 수당을 아내 몰래 챙기거나,

현금서비스를 받거나,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용돈을 추가로 요구하거나, 경조사비의 명목으로 전에 없이 자주

 돈을 요구할 때도 한번쯤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전화 연결이 안된다
회사에 전화하면 외출했다고 한다. 핸드폰으로 연락하면 핸드폰이 꺼져있거나 받지를 않는다.

 ‘단순히 바빠서 그렇겠지’하며 넘길 일은 아니다.

이런 일이 자주 되풀이된다면 한번쯤 남편에게 확인해 보는 일이 필요하다

IP : 1.235.xxx.12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햐얀구름
    '14.6.9 7:37 AM (1.235.xxx.128)

    평소에 한던 행동과 말이 다르면 의심 해봐야 됨....

  • 2. 여자도 바람 펴요
    '14.6.9 9:59 AM (114.205.xxx.124)

    여자는요??
    낮에 바람필 수 있으니
    해당이 안되는건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957 신문 보니 모녀가 공무원 동반 합격 4 .... 2014/06/21 4,407
391956 서울에서 물냉면이 가장 맛있는 집이 어디인가요? 22 물냉면 2014/06/21 4,117
391955 담주 호주출장가는데 옷차림 조언 부탁드려요 4 다이어터 2014/06/21 1,444
391954 큰집제사비용. 14 고민된다~ 2014/06/21 3,742
391953 콜택시 미터요금도 가산되나요? 2014/06/21 1,478
391952 수수부꾸미 수수를 믹서기로 갈아 하는 방법은 없나요? 5 그레이스앨리.. 2014/06/21 2,049
391951 국회방송에서 제인에어를 좀 하더군요 2 ㅎㅎㅎㅎ 2014/06/21 1,524
391950 급해요... 냉동 암꽃게 4 .. 2014/06/21 1,844
391949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 검사시절 맥주병으로 기자 머리 내리쳐 8 무서운그들 2014/06/21 2,461
391948 잉크 흑백없고 칼라있어요. 1 프린트기 2014/06/21 1,390
391947 로이터 통신, 日극우세력들 "한국인은 바퀴벌레, 한국인.. 뉴스프로 2014/06/21 1,461
391946 북유럽에서 20만원 의류 구매하면 관세는 어떻게 내나요? 마리 2014/06/21 1,367
391945 중학 수학 문제집 조언 절실 합니다.~ 2 중학 수학 2014/06/21 2,258
391944 회사 법인화 되고나서요.. 2 휴우~ 2014/06/21 1,999
391943 pd수첩에 스폰서검사요..협박하던사람..울산출마한대요! 4 역시성누리당.. 2014/06/21 1,820
391942 주진우 기자를 본것 같은데.. 16 닮았는데.... 2014/06/21 3,578
391941 거의 유통기한(?) 다돼가는 백화점 상품권 8 .. 2014/06/21 3,103
391940 박현숙, '알아주는 삼성, 돈 좀 벌자고 들어갔는데...' 2 반도체노동자.. 2014/06/21 2,284
391939 아파트 단지안에 오리가 살더라구요 10 .... 2014/06/21 3,141
391938 질투 많은거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13 마음 가다듬.. 2014/06/21 5,004
391937 이사하려니 돈이 넘 많이 드네요ㅠ 4 이사 2014/06/21 3,757
391936 주말마다 시댁봉사하는 남편 뭐라고말해야 할까요? 8 에휴 2014/06/21 2,649
391935 1가구 2주택인분들.. 종합부동산세.. 2014/06/21 1,787
391934 세상의 모든 음악 카이입니다.... 20 Kbs fm.. 2014/06/21 3,209
391933 여름용 쇼퍼백 추천좀 해주세요. ㅎㄹ 2014/06/21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