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여행 다녀와서 매일 폭식하는 식구들‥

에궁 조회수 : 4,003
작성일 : 2014-06-09 03:41:41
저는 일이 있어 못가고
남편이 중ㆍ고등 애들 데리고. 중국 북경여행 잠깐 다녀왔어요

그런데‥
도착 다음날부터. 먹고싶은게 너무 많아졌어요
닭볶음탕ㆍ피자 ㆍ삼겹살 ‥
남들이 보면 군대 다녀온 사람들 같아요

중국서 음식이 마음에 안들었냐고 물으니
그냥저냥 먹을만 했다는데‥중국여행이 너무힘들었는지
다른분들도 그러신가요??

IP : 112.152.xxx.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6.9 5:42 AM (115.140.xxx.74)

    우리작은 아들은 중3때 학교서 중국 4박5일다녀왔는데
    오던날 얼굴이 핼쓱해져 왔네요.

    기름진 음식들이라 거의 굶다시피했다고..
    온날부터 된장찌개 김치같은 개운한음식들만
    며칠먹더니 예전하고 똑같던데요.
    오히려 치킨 피자는 덜 찾구요

  • 2. 루~
    '14.6.9 9:24 AM (180.70.xxx.55)

    그좋은 식재료를 가지고
    기름을 들이붓고 시작한다고....

    피자나 파스타같은건..아니 햄버거도 맛이 아니라고 하네요.
    정말 황당하게 맛없다고...

    우리남편도 출장을 중국으로 많이가는데...
    갔다오면 폭식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183 세월호 기억팔찌 받았어요 5 캠페인참가 2014/06/21 1,508
390182 빕스샐러드바에 있는 달달한 갈색호두는 7 어떻게 2014/06/21 1,690
390181 전기오븐은 어디브랜드가 좋은가요 1 제빵제과 2014/06/21 1,877
390180 이사할때 오래된 가전을 버리려는데 처리를,,, 12 안녕~ 2014/06/21 2,488
390179 부산역에서 해운대까지 택시비용이요..? 5 살빼자^^ 2014/06/21 13,153
390178 자스민님 블로그 주소 좀 알려주세요 8 ... 2014/06/21 7,194
390177 친정 엄마에 대한 마음이 참 괴로와요, 14 12 2014/06/21 5,253
390176 생각이 많고 후회가 많은 사람 8 .. 2014/06/21 3,775
390175 신대방삼거리역에생기는 조합원아파트? 3 .. 2014/06/21 1,802
390174 운동하는 도중에도 자꾸 집안일할것이 생각나요ㅠㅠ 3 운동 2014/06/21 1,433
390173 요즘 돌잔치에는 2 돌반지 2014/06/21 1,889
390172 선우용녀 며느리 이쁘네요 9 이쁘네요 2014/06/21 9,567
390171 수안보 근처 가볼만한 곳 1 초2맘 2014/06/21 6,346
390170 "국회가 실종자 버려…국민 여러분 도와달라" 2 브낰 2014/06/21 1,147
390169 옆집에 성범죄자가 이사왔어요. 30 으악 2014/06/21 13,644
390168 당뇨 고협압 잘 아시는분 도움주세요 4 노을 2014/06/21 2,363
390167 일산에 맛집 좀 소개해주세요 10 아줌마 2014/06/21 2,906
390166 지금 sbs 송윤아 나왔네요 6 .. 2014/06/21 4,566
390165 아사이베리 어디 제품이 좋은가요? ee 2014/06/21 1,888
390164 문창극같은 사람을 총리후보로 하니 일본이 말바꾸네요 1 바부탱이야 2014/06/21 1,174
390163 요양병원에서는 환자 목욕을 할수 없나요? 3 게으름뱅이 2014/06/21 2,578
390162 고용보험 수급좀 여쭤볼께요 4 고용보험 2014/06/21 1,373
390161 EMF 광고.허세에 과시욕 근성쩌네요. 1 ㅡㅡ 2014/06/21 1,923
390160 오늘 뭐하실꺼예요..? 8 .. 2014/06/21 2,233
390159 내가 사랑한 유럽-평이 어떤가요? 5 베스트셀러 2014/06/21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