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골에 갔다가 원앙새끼를 보호하게 됐어요.

어쩌나 조회수 : 1,548
작성일 : 2014-06-08 15:17:00
어미랑 떨어졌는지 하루종일 시골집 근처에서 돌아다녀 고양이나 쥐에게 잡혀먹을까봐 보호중인데 어째야될까요? 놔주면 잡혀먹힐것같은데 천연기념물이더라구요.여긴 충남 천안에 있는 시골이구요. 당황스러워 두서가 없네요.
IP : 223.62.xxx.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8 3:31 PM (220.76.xxx.116)

    한국 야생 조류 보호협회
    http://www.kwildbird.com/
    에 연락해 보시면 어떨까요..
    보니까 '새를 구해 주세요'라는 게시판도 있는 것 같아요.
    전화나 글을 남기시면 구해주시지 않을까요?
    저도 십여년 전에 부엉이가 잔디밭에 떨어져 있길래 저걸 어쩌나 하고 동동 구르다가 반나절만에 사망한 경우가 있어서 같이 애가 타네요.
    저도 그 때 저런 사이트를 알았다면 좋았을 것을..

  • 2. 어째요...
    '14.6.8 3:33 PM (114.29.xxx.210)

    원글님의 안타까운 마음씨가 그대로 전해지네요ㅜ
    천안이시면 혹시 예산까지 너무 멀까요?
    예산에 있는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케어해줄 수 있을 텐데요
    혹시 가지 못하시는 거리라면, 먼저 문의라도...ㅠㅠ

    http://www.facebook.com/cnwarc

  • 3. 어째요...
    '14.6.8 3:34 PM (114.29.xxx.210)

    다시 읽어보니 천연기념물...ㅠ
    꼭 보살펴 주시길 부탁드려요

  • 4. cinamon
    '14.6.8 6:26 PM (211.212.xxx.205)

    윗분도 말씀하신 공주대 예산캠퍼스에 있는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추천드립니다.
    성심성의껏 잘 보살펴 주실거에요...
    직접 키우시기는 많이 힘드실테니 꼭 구조센터에 연락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655 콩나물밥 가지밥처럼 양념장에 비벼먹는 밥 또 없나요? 20 2014/06/09 3,315
388654 채경옥기자라는 여자 단원고 아이들관련 헛소리하네요. 우연히 아.. 23 호호언니 2014/06/09 8,090
388653 김무성 아버지가 친일파라고? 차라리 나를 모욕하라' 7 A급 친일파.. 2014/06/09 3,820
388652 주부님들 밥 대신 즐겨먹는 간식 있으세요? 12 간식 2014/06/09 3,934
388651 유기농이나 친환경 네일 리무버(아세톤) 아는 분 계신가요? 1 .. 2014/06/09 1,107
388650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09am] 이정현 사퇴는 '용도변경' .. 2 lowsim.. 2014/06/09 1,161
388649 이르면 오늘 '국가개조 이끌' 새 총리후보자 발표 8 세우실 2014/06/09 1,050
388648 뱃고래 작으신 님들.. 아기 몇키로로 나으셨어요? 22 뱃고래 2014/06/09 2,683
388647 어제 탱자 소환하고 난리더니만 이런 저질댓글은 눈감네요. 17 안철수 ㅅㅂ.. 2014/06/09 1,921
388646 KBS기레기가 경제가 안좋다고 떠드네요! 1 참맛 2014/06/09 1,786
388645 바람 피우는 배우자 알아내는 법 “바람 피우는 배우자들에게서는 .. 2 고정희 2014/06/09 5,705
388644 여동생이 출산했어요 4 돈아껴쓰자 2014/06/09 2,086
388643 2014년 6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4/06/09 1,086
388642 얼굴이 조금이라도 하얗게 되는 방법없나요? 8 미백 2014/06/09 3,228
388641 어찌 해야 할까요? 7 바람이다 2014/06/09 1,468
388640 중국여행 다녀와서 매일 폭식하는 식구들‥ 2 에궁 2014/06/09 4,159
388639 엄마 생각에 잠이 안오네요 7 막내 2014/06/09 2,837
388638 외고는 언제부터 알아주던 학교였나요? 31 외고는과연 2014/06/09 6,156
388637 애들이 누룽지끓인밥에..김치씻어 올려먹는걸 제일 좋아하는데..... 16 2014/06/09 4,793
388636 아들 키가 3년동안 변함이 없다면 14 고딩 2014/06/09 3,996
388635 애들한테 기를 너무 많이 뺐겨요 3 미국인데요 2014/06/09 2,722
388634 요즘 전세 비수기인가요? 2 전세 2014/06/09 2,807
388633 물 민영화 ... 7 저녁숲 2014/06/09 1,630
388632 엄마가 나서면 세상이 변한다. 82cook '엄마당' 출현 14 기사 보셨나.. 2014/06/09 2,625
388631 세월호 발견된 분... 너무 예쁘시네요. 6 gem 2014/06/09 4,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