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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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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땡 피부과 가보신분?

ㅇㅇ 조회수 : 4,137
작성일 : 2014-06-08 12:22:53
혹시 계실까요
저희 엄니가 원인을 알수없는 온몸 알러지로 괴로워하시는데.. + 저 성인 아토피도 볼겸..
대학병원 두곳이랑 장충동 유명하단 개인병원 세곳 가보긴 했는데 잘 모르더라구요..
유명하다던데 우때탱 피부과 가보신 분 계신가요 
사이트 찾아보니 용산구 있는대가 본원으로 나와있는데
어디 까페가서 보니 서울역이 본원이라고 하고..
뭐가 정확한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IP : 175.209.xxx.9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6.8 12:30 PM (175.209.xxx.94)

    아님 상도동 이*피부과도 유명하다던데..거긴 어떨는지요..

  • 2. 혹시
    '14.6.8 12:32 PM (175.252.xxx.227)

    우태*피부과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는 여기 얼굴 한번씩 뒤집어질때마다 가는데 효과 좋아요

    일단 저렴한 진료비(4처넌?!) 그리고 보험되는 약으로 처방해줘 약값도 저렴해서
    가요
    한번 가보시고 결정해보시는것두
    근데 항시 사람이 많아요,,
    전 일단 추천입니다,,

    위치는 동국대역에 있어요 장충체육관 건너편

  • 3.
    '14.6.8 12:43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상도동 이*피부과는 남편이 다녔었는데 전문적인 피부과란 느낌보다 예전에 의약분업 하기전에 용한 전국구 약국.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약파는 곳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저희 경우는 효과 못봤습니다.

  • 4. ^^
    '14.6.8 12:48 PM (175.123.xxx.121)

    숙대입구역에서 서울역 방향으로 가시다보면 있어요 그래서 용산구예요 ~

  • 5. 원글
    '14.6.8 12:56 PM (175.209.xxx.94)

    아 장충동은 유태* 말씀하시는듯..거기가서 저 시키는 대로 먹고 바르고 했다가 피부뒤집어져서 무서워요 ㅠ

  • 6. 숙대입구역
    '14.6.8 1:24 PM (211.246.xxx.90)

    우태하 추천이요
    엄마가 당뇨이후로 가끔 피부가 말썽..
    동네 피부과 몇군데 전전해도 소용없더니 우태하 피부과 가서 처방받고 나았어요
    피부 알러지 있는 친구도 그렇고
    그이후로 피부말썽은 멀더라고 꼭 우태하 피부과 갑니다

  • 7. 이제그만
    '14.6.8 1:41 PM (203.226.xxx.21)

    윗님말씀대로 숙대입구역이 좋았어요.

  • 8. 우태하
    '14.6.8 2:02 PM (211.177.xxx.43)

    서울역 못가서 있는 우태하가 원조 맞구요. 잠실에도 분점있는데.. 모두 자녀들이 물려받아서 하는 곳입니다.
    지금 50대인 제가 초딩때 갔던 곳입니다. 그러니 우태하 본인은 고인이시거나 진료는 못보시는 상황입니다. 자녀들이 얼마나 비방을 물려받았는지 모르겠으나 양방에서 비방이랄 것이 있을려나 싶네요.

  • 9. 이화에 월백하고~
    '14.6.8 2:10 PM (59.187.xxx.13)

    상도동은 비추......
    일단 무슨 치료든 비싸고
    예전 약국으로 명성을 얻었으나 현재는 음......
    주변에 이렇다 할 피부과가 없는 이유로 사람은 끊이지않으나 동네의 오래된 주민들은 손사래를 치는 상황.
    40년 가까이 상도동 주민인 저를 비롯해서 대부분 분들은 치료가 길어지거나 병원비 부담이 있는 진료는 가까운 분들께는 특히 피해가게 합니다.
    우** 그 곳은 전문적이라는 느낌을 받으실 수있으실 거예요.
    상도동은 허름한 개인병원 딱 그 수준인데 사람이 여전히 많다는데에서는 갸웃~
    최근 화상을 입어서 제일 가까운 병원이라 달려갔다가 3일로 끝내고 차 타고 딴데 다녀요.
    참, 발길 돌리게 하는데에 불친절도 한 몫한다는 말도 보탭니다.

  • 10. 우#하
    '14.6.8 4:58 PM (223.62.xxx.56)

    92년도에 정말 짱이었는데,
    지금도 잘 듣나요?

  • 11. 노란리본
    '14.6.8 6:44 PM (203.247.xxx.20)

    서울역 우태하 // 친구 단골
    안 다닌 피부과 없이 다니던 친군데,
    거기 가서 효과 봤다고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하더라구요.
    잘 하긴 잘 하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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