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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비만과 과체중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선택 조회수 : 2,389
작성일 : 2014-06-08 10:44:50

 

건강상태는 비슷하다는 전제하에 하나를 선택할 경우에요.

아마 대다수 분들이 마른 비만을 선택하겠죠?

일단 보기에는 날씬한 게 좋을 테니까.

아마 과체중이 건강상 더 낫다고 해도 마른 비만을 선택할 것 같기도 하네요.

 

휴일 오전에 심심해서 글 올려봐요.^^;
IP : 183.97.xxx.2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8 10:45 AM (175.209.xxx.94)

    그 비만도나 마른정도에 따라 다를 듯. 예를들어 바짝 마른 저체중보단 살짝 경도비만이 낫죠. 굳이 따지자면요.

  • 2. 고정점넷
    '14.6.8 10:47 AM (110.70.xxx.185)

    마른비만에서 운동하면서 과체중은 아닌데 너무넘 튼실한 허벅지를 가지게 되었어요...
    덕분에 청바지 사이즈 하나 업ㅋㅋ
    대체 운동은 왜 하는 건지 싶다가도
    이미 엄청 좋아진 식욕 때문에 운동도 못 쉬고

  • 3. 원글
    '14.6.8 10:48 AM (183.97.xxx.209)

    허벅지 튼실한 것, 굉장히 좋은 거라잖아요.^^
    허벅지 둘레 1센티 당 수명이 1년 늘어난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 4. ..
    '14.6.8 10:50 AM (203.226.xxx.64)

    마른비만이면 주변에서 살빼라는 오지랖 잔소리는 안 들을듯하니 그건 낫겠네요.

  • 5. ...
    '14.6.8 10:52 AM (218.234.xxx.109)

    제가 미국 출장 처음 가서 과체중인 사람 보고 놀랐던 게 두 가지 있는데요,

    첫째는 진짜 우리나라에서는 듣도 보도 못한 그런 과체중(병적 비만)이 많고
    (저 사람 뒤에 서면 여자 셋은 안보이겠다 싶은..
    귀국해서 지하철타고 가는데 울 나라 여자들 어찌나 말라보이던지..)

    둘째로는 분명 뚱뚱한 체형인데 뭔가 달라.. (병적 비만 아니고 흔히 볼 수 있는 뚱뚱 혹은 통통 체형)
    뭐가 다른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뚱뚱/통통한 여자들인데 배는 안나옴.
    그러니까 전체적으로는 살집이 있는데 가슴허리엉덩이가 다 구분됨.
    (울 나라 여자들은 병적 비만까진 아니더라도 정상체중에서 벗어나면 허리가 없어지잖아요)
    = 이게 운동 때문인가 생각되더라고요. 많이 먹고 운동 적당히 하고..
    제 섣부른 판단일 순 있는데....

    암튼 결론은 여자는 날씬하거나 퉁퉁하거나 가슴/허리/엉덩이 곡선은 있어야 한다는 거..

  • 6. 고정점넷
    '14.6.8 10:55 AM (110.70.xxx.185)

    허리라인의 살이 다 허벅지로 갔나 싶게 허리 사이즈는 줄었어요
    다만 안 그래도 가늘진 않던 허벅지 완전 탄탄 한 장근을 가지게 되었다는
    옷 입는 태로는 그래도 마른비만 하고 싶어요

  • 7. --
    '14.6.8 12:11 PM (1.233.xxx.242)

    병원에서 말하는 정상체중보다 약간 더 과체중이어야지 볼때 보기 좋고 건강해보여요.
    병원에서 정해주는 적정체중 범위안에 들면 대부분 마른 사람들이에요.

  • 8.
    '14.6.8 4:22 PM (58.236.xxx.201)

    허리는 25인데 허벅지근육때문에 스키니 25시이즈 간신히
    들어감.근데 허벅지사이즈 40짜리입는 여자들은 도대체 어떻게된걸까요?그게 마른 비만쪽이겠죠?전 지방도 거의 없거든요 마른 비만이 겉보기엔 날씬하면서 안맞는옷도 없을것이고 둘중 하나 택하라면 역시 마른 비만.여자니깐요

  • 9. 보험몰
    '17.2.4 9:11 A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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