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생활,,,저만 그런가요?

... 조회수 : 2,952
작성일 : 2014-06-07 23:56:49

팀장은 막을 막해서 사람 속을 긁어놓고

옆에서 협업하는 팀원은자꾸 자기일을 회피해서 그몫이 저한테까지 오니까 사람 짜증나게 하고

다른팀 상사는 별것도 아닌거같고 죽자고 달려들어 저한테 화내고

 

다행히 짜증나게 하는 사람은 딱 세명뿐이네요

근데 제일 가까이 위치한 세명이 그런ㄱ다는게 문제에요

다른회사도 다 이렇게 비슷하겠죠...?

다 인간관계 짜증나지만 웃으면서 넘기고 그런거죠?

IP : 211.186.xxx.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8 12:20 AM (121.167.xxx.46)

    네, 정말 사회생활하다 보면 더럽고 치사하고...
    자존심이 바닥을 치고 그래요.

    다들 그래요.
    혼자 일하는 전문직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직장인들은 다들 그래요.

  • 2. 카시아
    '14.6.8 12:36 AM (42.82.xxx.29)

    직장생활 다 그래요.세명뿐인것에 감사할 상황일수도 있어요.

  • 3. ....
    '14.6.8 12:40 AM (119.67.xxx.194)

    다 그렇죠. 더럽고 아니꼽고 치사한 일이 한둘인가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그리고 처자식 먹여살려야하니 다들 그러고 회사생활한답니다.

  • 4. 전업의신
    '14.6.8 2:54 AM (223.62.xxx.9)

    회사원들도 당연 그럴테고요
    전 살림만하거든요
    동네 아줌마들이 괴롭혀요
    인생사 다들 그렇네요
    회사보다는 훨 낫겠지만요

  • 5. 상대안하면 안되요
    '14.6.8 3:18 AM (211.202.xxx.123)

    동네 아줌마들 어떻게 괴롭히는데요? 헐.... ㄷㄷㄷㄷㄷ

  • 6. 좋은날
    '14.6.8 10:38 AM (175.223.xxx.93)

    회사 생활 정말 자존심 내놓고 다녀야죠.
    지금은 결혼해서 전업이 됐는데..
    동네 아줌마들이 저도 괴롭히네요. ㅜㅜ
    새로 이사온 새댁이냐며 과하게 친근감 붙이더니

    암웨이 물건 쵝오....
    어머님 하나님 믿고 구원받자...
    부업한번 해보지 않을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8391 왼쪽으로 휘었어요 5 딸아이 허리.. 2014/06/08 2,172
388390 투표용지 omr로 바꾸면 안되나요? 4 123 2014/06/08 1,161
388389 타인이 내 카톡보는거막는건 #을 번호앞에? 5 막는법 2014/06/08 3,393
388388 중국어 배우고 싶은데 어떨까요? 6 . 2014/06/08 1,915
388387 김태희는 운이 참 좋네요 54 보름달 2014/06/08 18,687
388386 냉면과 갈비탕 좋아하는 분들 계신가요 3 코코 2014/06/08 1,814
388385 국민들 목숨과 안전에는 관심없는 정권 2 .... 2014/06/08 928
388384 보도연맹 학살 사건으로 이해되는 게 있네요 17 why 2014/06/08 2,368
388383 콘서트7080에 이승환 나와요~ 5 오늘 2014/06/08 1,738
388382 함께 있는 우리가 보고싶다 3 낙랑 2014/06/08 853
388381 펌)삼양라면 한국재단 만들어서 박근혜에게 바침 17 1470만 2014/06/08 7,336
388380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기종이요 1 englzz.. 2014/06/08 1,346
388379 페트병 이슬 마시고 톳 씹으며..제주 앞바다 '19시간 표류' 3 구조도 셀프.. 2014/06/08 2,622
388378 주현이 글이 올라왔었네요. 1 세월호잊지말.. 2014/06/08 1,535
388377 제가 이상해요? 45 건너 마을 .. 2014/06/08 8,630
388376 이혼하고 싶어요. 14 미안... 2014/06/08 4,693
388375 유자청과 잘어울리는 과일 1 브라운 2014/06/08 1,536
388374 음식물 쓰레기... 수박은 어찌하고 계신가요? 15 수박의계절 2014/06/08 4,181
388373 사찰에서 예불중 겪은 기이한 경험 95 퍼옴 2014/06/08 21,962
388372 54일째...유니나 선생님 오셨지요! 오늘도 남은 이름 13,불.. 20 bluebe.. 2014/06/08 2,118
388371 82를 삶에 터전처럼 알고 사시는 여러분~~~~~~~~! 28 우리는 2014/06/08 3,214
388370 발 작으신 분들 작은 덧신 파는 곳 아시면... 1 발이작아서 .. 2014/06/08 1,282
388369 오래된 주택 습기 2 ㅜㅜ 2014/06/08 2,154
388368 장터에서 샀었던 키위... 4 해라쥬 2014/06/08 1,980
388367 7.30 승리하여 개누리 과반수 저지하자. -후보군들 소개. 알.. 2 이기대 2014/06/08 1,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