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지지자분들께

오호... 조회수 : 2,398
작성일 : 2014-06-07 03:09:01

왜들이러시나...아마추어같이.....
안철수 욕하는 걸 분란 만들려는 새누리 짓거리라고 생각하신다면 치료를 권합니다....
트윗에서 안철수 새정치 까던 진보논객들도 다 새누리에 휘둘려서 그러는 건가요?

선거는 전쟁입니다....
지금 당대표 안철수 김한길 아니에요?
그 누가봐도 이겼어야할 전쟁에서 삽질해놓고는 욕도 안 드시겠다?

아님 이정도의 성적을 승리라 보고 안철수 덕이라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안철수의 활약이 제일 돋보인 지역은 전남광주였어요...
거기서 이긴거 칭찬해드려요?

몇년전 유시민 국민 참여당으로 경남 김핸가 어디에서 선거 졌을때 유빠인 전 한동안 82에 못들어왔었어요..
온갖 비난과 욕설은 참겠으나, 지난 그의 행보들까지 모조리 비하하는데 참담하더만요....
하지만, 그때 유빠들이 욕하는 사람들한테  이딴식으로 대응하던가요?
지지자라면 그냥 침묵하시지요....

이또한 과정이고 지나갈겁니다.....

 

기업가 안철수의 여정은 훌륭했을지언정 정치가 안철수의 시작은 낙제입니다....
초년정치가다운 패기도 없고, 비전은 두루뭉술하고, 전술은 구태의연합니다....

현재의 안철수에게선 쥐똥만큼의 매력도 못 느끼겠네요...

저같은 사람들이 많으니 안철수 지지도도 그모냥이죠....

이게 대중의 탓입니까?

 

무엇을 하겠다고 말하는건 쉽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은 지난날을 어떻게 걸어왔는질 봐야합니다....

그 사람의 선택과 행보들이 바로 그 사람을 말해주는 거 아닌가요?

전 이러한 이유에서 아직도 한나라당 전력의 손학규를 그다지 인정하지 않습니다...

 

박원순에게 서울시장을 양보한 안철수는 순수한 대인이었지만,

이 시국에 광주에 전략공천하고 올인한 안철수는 쪼잔한 정치갑니다....

더더구나 안산에......만일 졌다면, 가루가 되도록 까줬을겁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안철수를 더 많이 말해주겠죠...

괜찮은 신인이라 생각하기에 지켜봐줄 용의는 있으나,

사랑과 자비만을 베풀생각은 없으니 꿈깨세요....!!!!

 


 

IP : 125.142.xxx.38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6.7 3:11 AM (182.222.xxx.189)

    아휴....안까,안빠 고만들 좀 하세요.
    왜들 이리 소모적인 논쟁들을 하는건지.

    국정원 공작인가?

    지금부터 행보를 지켜보면 답이나오지 않을까요?

  • 2. 별과나무
    '14.6.7 3:14 AM (182.227.xxx.177)

    싫소!!!!!!!

  • 3. 탱자
    '14.6.7 3:20 AM (118.43.xxx.6)

    안철수에게 필요한 사람들은 전통적 민주당 지지자들(지금 새정연 지지율을 내는 유권자들)과 중도/무당층(20-30%)이지, 말많은 노빠들은 아니죠. 그러니 안철수에 맘에 안들면 관심을 져버리면 됩니다.

    광주의 윤장현 공천은 안철수의 재신임의 물음이렀고, 안철수가 광주에서 유세한 것은 광주 유권자들을 존중한다는 성실한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였죠. 과거 민주당은 이러지 않았습니다.

    박근혜 국정지지율 50% 새누리 지지율 40% 새정연 지지율 25%의 상황에서 안철수-김한길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 9:8로 기본은 했습니다. 세월호참사의 도움을 받은 운도 있지만, 운도 실력이죠.

  • 4. 아마추어는 너
    '14.6.7 3:20 AM (114.203.xxx.73) - 삭제된댓글

    이렇게 물어뜯는게 프로입니까?
    선거결과도 뭐가 삽질을 한건지.
    언제 민주당이 압승한적이 있다고.
    도대체 뭘 얼마나 결과가 나와야 안 깝니까?
    새누리는 지들이 승리라고 하는 마당에.
    민주당 합당하기전 지지율이 10%였던거 인지하세요.
    이런 소모적인 글 쓰는게 제대로된 비판이라는 착각 그만하시구요.
    김현철도 표를 위해선 데리고 와야한다는 미친 아줌마들이 안철수는 뭐 그리 난리들인지.
    이보세요들. 안철수 아니면 빠질 표들이 당신들 상상이상입니다. 내내 새누리 찍다가 안대표때문에 이번에 새정연 찍은 사람 얼마나 많은지 아나요?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그 분들 다시 돌아서겠지.
    선거에 하등 도움 안되는 아줌씨들.
    중도표 가져올 생각들은 안하고 뭘 안대표를 용서를 못하겠다는둥. 김현철도 데꼬오자 하는 아줌씨들이.
    답답하다. 답답해.

  • 5. 그리고
    '14.6.7 3:25 AM (114.203.xxx.73) - 삭제된댓글

    당신이 지지했다단 유시민이 지금 안철수 어떻게 평가하는지나 찾아보세요. 유시민 지지자 맞나? 자기가 지지하는 사람은 안철수 얼마나 좋게 평가하고 있는데. 하긴 문재인이 그렇게 싸우지 마라고 같은 편이라고 해도 말 못 알아먹고 안철수 까기 바쁜게 문빠들이니. 지지자들이라믄 사람이 정작 문재인. 유시민 말은 듣지도 않고. ㅉㅉ

  • 6. 1470만
    '14.6.7 3:25 AM (202.150.xxx.76)

    이런글 도 그만 좀 봅시다.

  • 7. .....
    '14.6.7 3:25 AM (122.128.xxx.20)

    이래서 시집살이 독하게 했던 며느리가 시어머니되면
    더 악독한 시집살이 시킨다는 것인가요? ㅎㅎ;;

    원글님이 지지자로서 그런 과거의 상처와 아픔을
    겪었다면 지금의 안철수지지자들을
    다른 이들보다 좀 더 이해해주기가 쉽진 않던가요?

    '이것들아, 난 옛날에 이것보다 더 심한 것도 겪었어.
    늬들은 더 겪어봐야해.'
    이런 심리인거에요?

    문재인지지자들도 안철수지지자들도 다 나름의 논리로
    글을 써서 이런 저런 판단을 갖고 읽고 생각하지만
    원글님의 이 글은 논조가 좀 이상해요. ㅎㅎ;;

  • 8.
    '14.6.7 3:27 AM (122.34.xxx.30)

    제 생각을 고대로 글로 풀어놓으셨네요. 체증이 내려갈 정도로 정확한 지점을 찌르셨습니다. 짝짝짝

  • 9. . . .
    '14.6.7 3:28 AM (115.143.xxx.179)

    원글님~~~말하면 입아퍼요~~선거 개판쳐놓고 욕도 안들어쳐먹을려고하는 지지자들~~~~~

  • 10. 극과극
    '14.6.7 3:33 AM (114.203.xxx.73) - 삭제된댓글

    극과 극은 통한다고 새누리스러운 것들.
    이번 선거 개판쳤다는 말은 82에서나 첨 듣네.
    어떻게든 끌어내리고 싶겠지.
    당신들 이럴수록 중도층은 정치에 염증을 느끼고 빠져나갈거요. 멍청하고 멍청한 것들
    말해야 입 아프지. 문지지자들이라면서 문재인 말도 안 듣는 사람들이니.

  • 11. 샬랄라
    '14.6.7 3:49 AM (175.121.xxx.26)

    김두관같은 분은 도움이 아니라 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12. ...
    '14.6.7 3:53 AM (182.212.xxx.78)

    완전 공감이네요...
    청와대 게시판에 대통령 하야 요구가 빗발쳤던 세월호 사건을 업고도
    9:8이니 기본은 했다는...그것도 안철수가 있었으니 이 정도 했다는 지지자들입니다..

  • 13. 에효
    '14.6.7 4:02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애초에 그런 사람 지지하는 정도로 눈이 낮은 분들한테
    이런 말씀은 너무 과분합니다. 걍 내버려 두자구요.

  • 14. 샬랄라
    '14.6.7 4:33 AM (175.121.xxx.26)

    IMF직후 이인제가 따로 나오지 않았다면 이회창이 당선 되었겠죠. 그런 수준이었죠

    지금은 대구가 40% 조금 넘게 나오는 수준이고 부산이 49% 넘게 나오는 수준입니다.
    또 세월호참사도 있었죠

  • 15. ;;;;;;;;;
    '14.6.7 4:44 AM (183.101.xxx.243)

    게시판 눈팅만 거의 했는데 이런 비열한 글은 처음봄.

  • 16. ...
    '14.6.7 4:46 AM (182.212.xxx.78)

    더 잘할 수 있었던거 더 잘하지 못했다는 질책도 못받아들이는 분들이 안타깝네요...
    샬랄라님 말씀처럼...그때랑 지금이랑 정말 많이 달라졌습니다...
    대구의 콘크리트에 금이 간거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 선거였습니다..

  • 17. 음...
    '14.6.7 5:20 AM (115.140.xxx.66)

    새눌당 보다는 낫다는 마음으로 어쩔 수 없이 지지한 거지
    안철수 김한길...야당에서 아웃되어야 할 사람들입니다

    김한길은...말할 것도 없고
    안철수 4.19 정신 무시할 때부터 민낯을 다 드러냈죠
    그런 기본이 안된 사람이 이후로 계속 죽 야당 지도자라? 안되죠.
    야당의 전면적인 개편이나 거듭남이 필요할 때입니다 다시 정비해야 합니다

  • 18. 무섭네
    '14.6.7 5:41 AM (220.80.xxx.196)

    언제부터 선거가 전쟁이 되었습니까? 적에 대한 합법적 살인이 허용되는 것이 전쟁입니다. 그 말 즉은 힘이 되면 이기기 위해선 부정선거 심지어 계엄령이나 쿠데타까지도 가능하다는 전제나 마찬가집니다.

    그리고 안철수가 초반 대선 후보로 아무리 대중지지도 최상을 달렸었다 하지만
    본격적인 정치 입문 후 과거 인기의 그림자를 달고는 있다하나 이제야 당에 둥지를 튼 사람에게 선거 전부터 다들 안철수가 간철수라니 비난하며 버린 카드로 여기지 않았나요? 그런데 왜 그렇게 대했던 안철수에게 마치 국민의 사활과 야권의 부활이 안철수 한사람에게, 하나님도 아닌 일개 한사람에게 몰아붙이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선거 전후로 새월호 참사로 인해 심판대에 올랐던 박근혜 대신 제물로 안철수를 잡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이네요.

  • 19. 군불
    '14.6.7 5:49 AM (112.152.xxx.203)

    전 이글에 절대적 동감입니다.
    경기도민이고... 진심 새정연이 되길 기도하고 기도하고..정권의 심판을 기대하며 벅차서 선거전날 잠도 못잔 사람입니다.
    근데.. 참패에요.
    안철수 김한길.. 새정연...김진표...
    매력이 없어요.
    경기도 김진표 찍으신분들.. 진짜 김진표 좋아서 찍은 사람 몇이나 될까요?
    젊은 층도.. 그냥 짜증나서 혹은 놀러가버린 잃어버린 표심을 끌어들일만큼 매력적인 정당인가요 아님 그런 사람이 나왔나요?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다 차려놓은 밥 쳐먹지도 못하는 결과가 나온겁니다.
    잘못된 걸 무조건 덮어놓고 칭찬할 수는 없습니다.
    잘못한 건 고치고 정비해야 이렇게 참담한 참패 두 번은 안겪을거 아닙니까

  • 20. 루핀
    '14.6.7 5:54 AM (223.62.xxx.82)

    충정어린 글과 비아냥 글도 구분 못하다니... 진심으로 걱정되네요

  • 21. 어허
    '14.6.7 6:06 AM (110.70.xxx.236)

    물에 빠진 사람 건져 줬더니 알아서 나올 수 있었는데
    제대로 못건지고 고생시켰다고
    보따리까정 내놓고 니가던 길 가라고 발길질로 차네

  • 22. 파라
    '14.6.7 6:24 AM (176.92.xxx.19)

    꼭 이렇게 빈정빈정 대면서 글 써야 하나요?
    예전부터 느낀건데 소위 진보 지지자라고 하는 사람들의 글쓰는 방식이 맘 안들때가 많았거든요.
    '좀 배워라. 그것도 모르냐. 공부좀 하세요. ㅉㅉ....' 이런식으로 의견 다른 사람 깔아뭉개고 바보 취급하더니만, 그 버릇 어디 안가나봐요. 이 글에도 고스란히 드러나네요.
    방식이 그 모양인데 그 메세지 참이나 전달 잘 되겠네요.
    그런 태도 지적하기 보다 맞아맞아 하면서 새겨들어라 하는 분들은 나중에 같은 식의 아름다운 토닥거림 받아도 겸허하게 받아들이실건가요?

  • 23. 행복한 집
    '14.6.7 6:31 AM (125.184.xxx.28)

    안철수가 국민들의 표를 얼마나 받는지
    일단 나와봐야 알지요.
    거품인지 진짠지는 선거를 해봐야 아는데
    다들 안철수가 나오는걸 막으니 그게 구린거죠.
    새누리도 원치 않아
    민주당도 패거리가 여럿이라
    다들 안철수가 나오는걸 원치 않으니
    매일 양보만 하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그라들지
    간보다 끝날수도 있고

    그 기운이 다 빠져서 정말
    박원순과 남갱필이가 나와서 붙을 수도 있지요.

    누가 되던 분란없이 나라가 평안하길
    이제 나도 줄듯 주지 않는 안철수한테 지쳤다.

  • 24. 파라
    '14.6.7 6:42 AM (176.92.xxx.19)

    39.113님 어떤 글인지 모르지만 기분 상하셨다면 안지지자로 사과드립니다.
    변명이 되겠지만 안철수에 대해 워낙 이런저런 비판 듣는터라 오해하셨을 수도 있었을거에요. 저만해도 고정닉 쓰기 전엔 오해하신 같은 안지지자분에게 비난 들은적도 있고요.
    그럼에도 마음 상하신데는 정말 죄송하다고 마음 푸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 25. 이번 선거후
    '14.6.7 6:45 AM (112.153.xxx.68)

    안철수에게서 등돌린 안 지지자들 많은 걸로 압니다.
    그러나 저는 왜 이제서야 등을 돌릴까 의아했습니다.
    노원병이 어떤 곳입니까?
    노회찬이 삼성에게 떡값받은 검사들 명단 공개했다가 의원직 상실한 가슴아픈 곳에 무혈입성한 사람입니다.
    내비둬도 야당자리인 곳에 낼름 들어간 것은 이번에 광주, 안산에 자기 사람 심은 것에 대해 일찌감치 힌트를 주었던 것입니다.
    왜 그때 알아차리지 못하고 이제서야 등을 돌리는지 의아합니다.
    서울시장후보 자리를 박원순에게 양보(?) 했다고 그를 대인배로 아는데 제가 아는 바에 의하면 주식처분하기 싫어하는 가족들의 설득으로 포기한 거지 대의를 위해 포기한 것 아닙니다.
    그건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을 테니 속은걸 어쩔 수 없다고 치지요.
    이번 선거결과, 초등학생도 알겠습니다, 국민이 여당을 심판한게 아니라 무능한 김한길, 안철수가 대표로 있는 당을 심판한 거라는거.
    경기, 인천, 부산에서 새누리당에게 자리 내준거, 안타깝죠?
    그런데 같은 곳에서 교육감은 진보교육감이 당선되었고, 당을 보고 뽑는 기초단체장에서 새누리가 압승입니다.
    이게 뭘 의미할까요?
    그나마 새정연이 당선된 곳? 후보개인의 역량이지 당의 역량이 아닙니다. 패했지만 선전했던 부산도 무소속이었으니 그나마 선전한 겁니다.
    안철수에게 왜 그렇게 목을 메는지 이해는 합니다.
    구태 의현한 정치에 신물이 나서 참신한 인물에게 기대보고 싶은 심정...
    그러나 안철수는 아닙니다. 진작에 아니었어요. 그간의 그의 행보를 봐도 모르겠어요?
    다른 사람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26. ..
    '14.6.7 7:01 AM (110.70.xxx.236)

    저 안철수 지지자 절대 아니고 누구든 새누리만 아니며 되는 사람입니다만
    궂은 일 흙탕물 튀기는 일엔 안나서고
    지지자들 뒤에 조용히 있다가
    지지자들이 길 터 놓으면
    점잖게 얼굴 내미는 분도 좀 그렇습니다

  • 27. 그때 허정무
    '14.6.7 7:51 AM (184.71.xxx.38)

    저도 한마디만...
    지난 2010년 월드컵 기억하시죠.
    예선때부터 허정무 감독 엄청 욕 했죠.
    16강 올라갔어도 엄청 욕 얻어 먹었어요.
    우루과이 처럼 4강 갈 수 있었는데 못 같다고. ㅋㅋㅋ
    원글님 글 읽고보니 그 당시 큰 죄인 취급받던 허정무 감독 생각이 납니다.
    이번 선거 결과를 가지고 안철수씨를 까는 건 좀 고의성(?)이 있어 보입니다.

  • 28. 글쵸
    '14.6.7 8:01 AM (211.36.xxx.209) - 삭제된댓글

    의문스러운게 더많은 사람이죠. 교학사 교과서에 대한 비판도 못하지, 6.11 ,10.4은 노골적으로 빼고 .. 4.19,5.18. 또한 인식없슴
    이명박,박근혜 비판없고.. 대선때 이해찬,한명숙,문성근등등을 구태세력이라 칭하며 모조리 당권에서 사퇴시킨일

  • 29. 글쵸
    '14.6.7 8:03 AM (211.36.xxx.209) - 삭제된댓글

    등등등 이상한 행동많아요.. 다 조합해보면 정체성 확실하잖아요.. 새누리에가깝죠.. 아마새누리로 대선출마하면 대통령될듯

  • 30. ..님
    '14.6.7 8:05 AM (112.153.xxx.68)

    지지자들이 길 터 놓으면 점잖게 얼굴 내밀다니요?
    여기에 상주하면서 글 올리고, 댓글 열심히 달았던 사람만 글 쓸 수 있나요?
    지지자들 뒤에 조용히 있다가?
    내 생각을 대변해 주는 글들이 있으니 굳이 로그인하기 싫어 가만히 있다가
    안철수 지지자들 너무 심한 것 같아 할 말 안하고 가만히 입다물고 있는것도 죄인것 같아 한 마디 거들었더니
    길 터 놓기 기다렸다가 젊잖게 얼굴 내민다?
    안철수 지지자들은 보면 안타깝지만 당신같은 분들은 섬뜩하네요.

  • 31. 글쵸
    '14.6.7 8:07 AM (211.36.xxx.209) - 삭제된댓글

    안철수지지자와 새누리지지자의 공통점.. 지적하면 화만내지 지적한거에대한 반론이없슴

  • 32. 야당 분란 일으킬 수 있는 글은 ...
    '14.6.7 8:09 AM (112.144.xxx.52)

    아무리 아군이라 해도 좋게 보이지 않음

    진정
    원글님도 이런 글 써서 좋을 사람누군가 생각하면...

    이글 보고 쓰레기들 달겨 들거고 거기에 버러지들 까지 합세해서
    문재인 안철수 편가르고 서로 물러 띁고 싸우고 분란 시킬 것이 분명한데...

    삭제 자제 바랍니다

  • 33. ..
    '14.6.7 8:14 AM (116.120.xxx.140)

    그럼 선거가 아니라면 정치인은 뭘로 평가를 받나요?
    ㅋㅋ 얼굴로?

  • 34. ..
    '14.6.7 8:24 AM (218.144.xxx.230)

    "사랑과 자비만을 베풀생각은 없으니 꿈깨세요....!!!! "

    아무리 봐도 이것들이 제정신은 아니고 병임!!

  • 35. ....
    '14.6.7 8:32 AM (112.153.xxx.68)

    안철수 비판하는 사람은 곧 문재인지지자이다 라는 공식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나요?
    안철수 비판하는 사람중에서 안철수 지지하다가 등돌린 사람은 없나요?
    안철수는 아니니 다른 사람 찾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 사람이 누군지는 저도 몰라요.
    언제까지 안철수를 맹신할 겁니까.

  • 36. ..
    '14.6.7 8:41 AM (218.144.xxx.230)

    112.153// 적어도 82에서 극성문재인지지자들이 그동안 한짓이 있으니까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모르면 문재인, 안철수검색해보세요.
    맹신??? 맹신같은 소리하네요.
    맹신이라는 말은 문재인검색해서 찾아보고
    그댓글들보면 아~~~하 이것이 바로 정치의 종교화이구나
    맹신이 이런것이구나 바로 느낄수있을겁니다.

  • 37. ...
    '14.6.7 8:59 AM (211.209.xxx.219)

    원글님이 진짜 새정연 지지잔지 국정원 직원인지는 모르겠지만 헛소리 지껄이는. 이런 찌질한 인간에게 낚이지 맙시다.
    전 안철수 지지자 아닙니다.(제 판단에 그 분은 좋은 장관.. 그 이상의 그릇은 못 된다고 생각합)
    김한길씨도 좋아하지 않구요.
    그런데 그 분들이 그렇게까지 까일만큼 잘못한 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그 분들의 생각에 일정부분 동의하지 않지만 그 정도도 포용 못하는 사람은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이 없는 거예요.
    경기, 인천이 안철수대표가 소홀히 해서 졌다고 말하시는 분들.. 참 어이가 없습니다.
    안철수씨가 그렇게 대단해요? 선거를 좌지우지 할만큼???
    그냥 질만해서 진 거예요.
    인천 사는데 송영길 시장.. (세월호, 광우병의 유정복보다는낫지만)시정활동에서 잡음이 있었던 게 사실이구요, 경기같은 경우 김진표 후보의 관록이 새누리당지지자들에게 먹히는 건데 새누리당 지지자들은 콘크리트라 관록으로 표를 빼앗아 오는 게 한계가 있었다고 보여요.

    안철수씨의 전략공천에 문제가 있었다고는 생각해요.
    설득과정도 충분하지 못했고 이용섭 후보 홀대도 그렇고.. 그래서 전 안철수씨 리더쉽이 한계가 있다고 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역적취급 받을 사람은 아니죠.
    누가 되든 다음 대선에서 정권교체가 이뤄지면 그 다음은 생각 안하세요?
    박근혜정권의 첫번째 아니 두번째(첫번째는 박근혜) 취약점이 인재풀이죠.
    정권만 교체하고 대통령만 유능하면 그게 끝이 아니예요.
    결국 대통령의 의지를 정책으로 현실화하는 건 각 부 장관이예요.
    사람 하나, 하나가 얼마나 귀한데 있는 사람도 불쏘시개 만들려고 그러나요?

    그리고 이래가지고 퍽도 정권교체 되겠습니다.
    역사공부좀 하세요.
    태조 왕건부터 명성황후까지 어떻게 자기 사람을 끌어 모아 권력을 쟁취했는지..
    있는 사람도 털어 내면서 참 잘도 굴러갈 것 같나요?
    비판과 매도의 차이를 구분하고 비판에도 TPO가 있다는 걸 기억하는 지성을 갖추자구요.

  • 38. ㅇㅇ
    '14.6.7 10:10 AM (61.106.xxx.197)

    공감!!!!!!

  • 39. 82에서
    '14.6.7 10:28 AM (211.36.xxx.12)

    제일 보기싫은 글
    새누리 알바타령 하는 댓글
    지겹다!!!!

  • 40. 가만
    '14.6.7 10:34 AM (114.203.xxx.73) - 삭제된댓글

    무능력의 아이콘 한명숙도 물고빨던 82가 참으로 퍽이나 객관적이라서 안철수 까고 비판하겠습니다.
    진짜 무슨 새누리보다 더한 적대감으로 너덜너덜 걸레가 되도록 까고 있는게 안철수면서
    쿨한척 객관적인척..
    김현철도 데꼬오자는 미친 아줌씨들..정신차리세요..
    중도표 다 날아가니깐..힘모아도 시원찮을터에 안철수에게 그 작은 권력 넘어갈까 바들바들 거리며
    민주당 보좌관들이 뒤에서 안철수 욕이나 하는 현실에 무슨 제대로 된 비판을 한다고..
    그 아무것도 아닌 안철수에게 왜 선거 인천경기부산 못 가져왔다고 난리..
    거기 원래 여당 텃밭인데 ..어디 패배라고 패악질 부리고..
    차려준 밥상이라니..ㅋㅋㅋ 언제 민주당이 압승 한적 있나요?
    이게 민주당 한계입니다.
    중도파 표 끌어올수 있는 안철수 계속 공격하세요.ㅂㅅ들..

  • 41. ....
    '14.6.7 10:34 AM (182.222.xxx.189)

    저는
    알바타령 지겹다는 글이 제일 지겹더라구요.

    인터넷에 가면 알바도 있고~ 국정원직원도 있고~

  • 42. 절대동감
    '14.6.7 10:34 AM (118.218.xxx.15)

    원글님 글에 동감합니다!!!

  • 43. 진심 궁금
    '14.6.7 10:40 AM (1.217.xxx.252)

    이번선거에서 안철수가 중도표 끌고 왔나요?

  • 44. 과분한 글이네요
    '14.6.7 10:42 AM (115.136.xxx.32)

    알아들을 사람은 철썩같이 알아듣겠고
    못알아듣는 사람은 계속 그렇게 사는 거고~

  • 45. 광신도가
    '14.6.7 11:23 AM (211.201.xxx.119)

    다른 사람한테 광신도라고 비판하는게 웃기지도 않네요

    그래도 문재인 극성이라고 비난받는 고정닉은 세월호등 사회문제 글에 의견도 내고 관심도 있고 하던데

    저기 광신도 하나는 그런 글에는 관심도 없고 오직 안철수 글에만 어디선가 나타나서 댓글 도배질이니..ㅡ.ㅡ

    다른 안지지자분들이 극성 문재인 지지자들 비난하는건 이해하겠는데 거기 광신도 아이피. .제발~~유체이탈 화법좀 쓰지 마세요!!!!!!

  • 46. 1.217.xxx.252
    '14.6.7 11:43 AM (114.203.xxx.73) - 삭제된댓글

    1.217.xxx.252
    네 중도파 끌고 왔습니다.
    왜냐면 저를 비롯한 저희 집 식구들,제 지인들 전부 중도파입니다.
    그중엔 새누리 찍던 분들도 계시구요.
    이번에 그래도 안철수가 있어 설득하기도 쉬웠구요.
    정말 자기눈에 안 보이면 안 보입니까...그렇게 토끼처럼 구니 매번 대선에서 지죠!

  • 47. ..
    '14.6.7 11:47 AM (180.227.xxx.92)

    원글님 글에 격하게 공감 합니다

  • 48. 114님
    '14.6.7 11:53 AM (1.217.xxx.250)

    님과 주변이 중도라서 중도 끌고 왔다는 주장을 보고 싶은게 아니라
    안철수 효과가 어느정도 있었는지... 수치가 궁금하다는 거죠..

  • 49. 1.217.xxx.250
    '14.6.7 11:59 AM (114.203.xxx.73) - 삭제된댓글

    수치가 궁금하세요?
    합당전 민주당 지지율이 10%였습니다.
    궁금하지 않으세요? 왜 민주당이 10% 지지율의 수치가 나왔는지?

  • 50. 1.217.xxx.250
    '14.6.7 12:01 PM (114.203.xxx.73) - 삭제된댓글

    단일화 과정에서도 매번 여론조사에서 안철수가 이겨도 문재인으로 단일화가 되었죠..
    이렇게 수치 좋아하시는 분들이 왜 단일화할때는 여론조사 무시하셨나요?
    내 경험을 주위의 예를 들어도 수치를 들고 오라니..
    내 한표가 수치입니다! 내 지인들 표과 안철수 효과입니다. 아시겠어요?
    한표가 아쉽다고 김현철도 데리고 오자는 분들이 안철수 효과는 미비해보이시죠?

  • 51. 진심궁금?
    '14.6.7 12:05 PM (114.203.xxx.73) - 삭제된댓글

    진심 궁금? ㅋㅋㅋ 그래서 민주당에서 안철수랑 합당할려고 안철수랑 단일화 할려고 기를 썼군요.
    안철수 효과도 없는데!
    민주당은 왜 그런 뻘짓을 했을까요?
    뻘짓한 민주당에 가서 따지세요들.정말!

  • 52. 안철수 지지자한텐
    '14.6.7 12:10 PM (1.217.xxx.250)

    무서워서 뭘 못 물어보겠네요
    이번 선거에서 별로 바뀐것도 없고 중도쪽으로 확대 한거 같지 않은데
    중도쪽 표를 끌어 온다니 얼마나 효과가 있었나 물어본건데
    합당전 대선때 얘기 하면서 버럭

  • 53. ...
    '14.6.7 1:10 PM (121.130.xxx.130)

    원글님글에 적극 동감합니다. 삽질만 2년...지겹습니다 진짜. 아무리 초짜라고 봐주는것도 한계가 있지.

  • 54. ...
    '14.6.7 1:18 PM (121.130.xxx.130)

    지금 광주 광주하는데... 기초단체장 완패한건 진짜 책임의식 느껴야죠 안철수는...
    공천만 빨리 마무리지었어도 이정도로 완패했을까요?? 괜히 삽질하다가 에휴. 말도맙시다.

  • 55. ...
    '14.6.7 1:28 PM (218.186.xxx.10)

    삽질2년이요?
    삽질이라고 생각도 안하지만 그동안 내내 삽질하다가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만들어준 민주당에 내내 참고참고 할수 없어서 표를 준 사람들 생각안나나 봅니다.
    신당전에 민주당이 뭘 잘했다고 새정연과 안철수비판을 하네 마네.
    무슨 물고기들도 아니고 구 민주당의 제대로된 삽질을 다 잊었나요.
    오죽하면 신당창당전에 민주당 지지율이 10%가 될까말까.
    도대체 자기들은 언제 그렇게 잘했다고 새정연 비판질인지.

  • 56. ,...
    '14.6.7 2:05 PM (121.130.xxx.130)

    안철수의 천박한 역사인식도 문제죠. 아예 새정치라는말을 처음부터 안했으면 모르겠는데 새정치 새정치 하면서 혼자 구태정치란 구태정치는 다했죠.

  • 57. 중도파
    '14.6.8 1:50 AM (175.215.xxx.64)

    극우,극좌가 있다면 중도파가 있죠.저희 부모님이 중도파입니다.
    안철수가 어떻게 해야한다고 보십니까.
    저희 부모님 제 말은 평생 안들으시더니 안철수 보고 이번에 2번 뽑으셨습니다.
    많은 사람을 껴안아야하는 야당의 대표입니다
    님의 입맛데로 할 수없는 그 분만의 큰 숲이 있을테니
    나무를 보고 일희일비하지 말고
    긴 호흡으로 바라봅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061 며칠전에 거시기장터 알려주신분 감사해요^^ 10 오디~ 2014/06/20 2,393
390060 박원순 시장, 취임식 프로그램도 '시민 뜻대로' 1 마니또 2014/06/20 1,116
390059 문화센터 메이크업 강좌 들을만 한가요? 1 .. 2014/06/20 2,524
390058 성형이 누구나 하게 되면서 이제 미모는 결혼에 있어서 별게아닌게.. 19 우유 2014/06/20 6,393
390057 재클린파이 맛있나요? 3 재클린파이 2014/06/20 1,655
390056 고등아들이 학교건강검진에서 기흉이라는데 14 ,,, 2014/06/20 5,069
390055 25개월 아이, 좌식 탁자 vs 원목 책상 5 이사를가야... 2014/06/20 1,556
390054 safety..열재는기구사용방법문의 t그냥 2014/06/20 973
390053 아들이 요리해야 하는데 코팅 웍 괜찮을까요? 스텐을 못 다뤄서요.. 3 그네하야 2014/06/20 1,272
390052 외국인친구 우리집에서 묵어도 되냐고 묻는데 11 거절하는법 2014/06/20 4,172
390051 무릎 주위살은 어떻게 뺄까요? 4 허벅지, 팔.. 2014/06/20 2,092
390050 원래 세월호가 국정원 관리하에 있었던 배라는거 아세요? 7 정봉주전국구.. 2014/06/20 1,991
390049 40대..캐주얼룩 또는 약간여성스러운룩..여름신발..뭐신으세요 2 여름신발 2014/06/20 2,951
390048 지루성 피부에 팩 독인가요 5 지루해 2014/06/20 2,471
390047 올 43세 주부, 네일자격증 따면 어떨까요? 16 걱정걱정.... 2014/06/20 5,301
390046 눈이 간혹 아픈데..강아지가 이유일까요...? 4 이유가 뭘까.. 2014/06/20 1,178
390045 돈 안주는 동료직원 어떻게 해야 하나요? 21 닥치고아웃 2014/06/20 4,711
390044 스피닝 1년 되었습니다. 9 .... 2014/06/20 6,394
390043 필리핀 선생님께 드릴 국산 화장품 뭐가 좋을까요? 5 궁금 2014/06/20 1,857
390042 등기비용 계산좀 부탁드립니다. 어디를 어떻게 봐야하는지 너무 어.. 등기비용 2014/06/20 1,141
390041 문창극 총리 지명자 퇴진을 위한 장신대 신학생 성명서 2 브낰 2014/06/20 1,817
390040 용인 샘물 호스피스 8 하늘바다 2014/06/20 12,198
390039 과외할때 보충도 횟수에 포함되나요? 11 2014/06/20 2,887
390038 野 ‘문창극 방지법’ 발의…낙마 쐐기박기 9 브낰 2014/06/20 1,526
390037 맞선에 세미정장 바지+나이키 라운드 검정티+체크무늬 자켓 차림... .. 2014/06/20 1,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