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보수에 가까운 내가 진보교육감을 뽑은 이유 /펌

진짜있었을듯 조회수 : 2,501
작성일 : 2014-06-06 22:24:04

(보수에 가까운 내가 진보교육감을 뽑은 이유. )

(후보등록)
1번 보수의원: 학교폭력을 없애겠습니다
교사의 권위를 강화하겠습니다

2번 보수의원: 학교폭력을 없애겠습니다
교사의 권위를 강화하겠습니다

3번 진보의원: ××원을 투입하여 ××를 강화하겠습니다,
xx를 토대로 교권의 독립성을 찾겠습니다

(선거운동)
1번 보수의원: 2번 개객히

2번 보수의원: 1번이더 개객히

3번 진보의원: 현재 사용되는 ××원을 줄이고 xx강화에 힘쓰면 임기내 충분히 가능합니다

(선거전날)
1번 보수의원: 도와주십쇼 2번은 개객히입니다

2번 보수의원: 도와주십쇼 1번이더 개객히입니다

3번 진보의원: 각종자료와 지표를 토대로 충분히 실현가능합니다. 학생과 교권이 공존하는 강화된 공교육을 실현할겁니다


그많은 책자중에 교육감만 읽었고 이름외우고 가서 찍고왔습니다 이번선거 교육감 진보싹슬이를 보며 뿌리부터 바꾼다는 우리의 열정을 봤습니다
IP : 210.117.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ps
    '14.6.6 10:31 PM (121.175.xxx.80)

    링크 원글님이 진정한 보수라면... 시장이고 교육감이고간에 새누리는 절대 찍지 않았을 건데요?

    서구 보수진영에서 가장 혐오하고 적대시하는 세력은 진보쪽이 아니라 보수의 가치를 훼손하는 수구꼴통들이거든요.

  • 2. 기독교인
    '14.6.6 10:40 PM (124.146.xxx.2)

    서구 보수진영에서 가장 혐오하고 적대시하는 세력은.... 진보쪽이 아니라.... 보수의 가치를 훼손하는 수구꼴통들이거든요...22222222222

    자유당-공화당-민정당-민자당-한나라당-새누리당- 이름만 바꾼
    수구부패반민족친일모리배유신군사독재잔당들의 줄기찬 사익추구에 의해서
    정의와 인권이 무너지고
    이윤추구와 부패의 적폐가 켜켜히 쌓여서 일어난 것이
    세월호 사건...

    이 나라에 진짜 보수는 없습니다.
    오직 감히 보수를 참칭하는 악한 도둑들만 있을 뿐.....ㅠㅠ

  • 3. 기독교인님
    '14.6.6 10:41 PM (175.124.xxx.225)

    님의 의견에 절.대.동.감 백만개 보내드려요.
    딱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씀

  • 4. 권불오년
    '14.6.6 10:41 PM (121.130.xxx.112)

    재밌게 정리하셨네요~^^

  • 5. 기독교인님
    '14.6.6 10:59 PM (182.222.xxx.105)

    님의 의견에 절.대.동.감 백만개 보내드려요.
    딱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씀 2222222222

  • 6. 별루
    '14.6.6 11:13 PM (112.149.xxx.61)

    그정도로 후보를 비교할 만한 통찰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교육감만 진보쪽을 찍었을까요

  • 7. bluebell
    '14.6.6 11:37 PM (112.161.xxx.65)

    첫댓글 웁스님..
    잘못 읽으셨거나 다른 글에 댓글이 달린거 같아요.
    진보 교육감을 찍을 수 밖에 없는 내용의 글이거든요~
    다른 도지사나 시장을 보수로 찍었다는 내용은 없으니,
    보수 찍었다고 볼수만은 없지 않나 싶네요^^

  • 8. 기독교인
    '14.6.6 11:47 PM (124.146.xxx.2)

    글쎄요..원글님 스스로 보수에 가까운 자신이라고 했으니..아마 지자체장 선거는 보수를 택했을 것 같은데요.... 웁스님 판단이 엉뚱하지 않습니다.

  • 9. bluebell
    '14.6.7 12:33 AM (112.161.xxx.65)

    펌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594 피부암은 보험금 받기 힘든가요? 3 ........ 18:55:28 161
1772593 내일 수능 학부모인데 너무 떨려요 6 .... 18:49:33 363
1772592 신세계 1 상품권 18:48:00 188
1772591 제 증상은 뭘까요? 1 Xmas 18:46:38 217
1772590 [단독] 서울시 "종묘 영향평가 안 받겠다…보고서 내고.. 2 오세이돈xx.. 18:44:28 636
1772589 스캐너가 없는데... 4 ........ 18:44:28 185
1772588 내일 수능보는 딸이 도시락 메뉴를 정해줬는데 6 잉? 18:44:00 523
1772587 택배 오배송 3 .. 18:42:07 129
1772586 안다르 청바지 2 체스티 18:34:09 430
1772585 성인이 소아과에서 파상풍백신.. 소아용 주나요? 2 ㅇㅇ 18:33:02 278
1772584 남향에 앞에 막힌 거 없는 신축아파트는 진짜 따뜻하네요 7 00 18:32:13 629
1772583 잡다한 상식이 많은 아이 궁금해요 10 dddd 18:30:04 363
1772582 음주 차량에 치인 쌍둥이 아빠 음주 운전에 대한 ‘감형 없는 처.. 2 .. 18:27:39 513
1772581 내일 프리장없이 10시에 개장? 3 ... 18:23:33 658
1772580 건대역에서 손님 점심 모실곳 있을까요 3 뎁.. 18:22:50 187
1772579 [단독] 윤석열 ,'계엄 문건 부인' 한덕수 이상민도 저격 .... 7 그냥 18:17:34 1,122
1772578 "말이 안 되는 소리" 이진관 부장판사, '출.. 4 이진관판사 18:14:07 840
1772577 통신사를 한곳만 주장하나요? 2 잘될 18:08:55 234
1772576 붉닭볶음면 한번도 안먹어봤어요 9 사발면 18:02:40 508
1772575 극내향인 Infj 가 남편인 분 계신가요? 6 Mh 17:56:09 804
1772574 어금니 신경치료중인데 교정 . . 17:55:42 177
1772573 시어머니 전화드릴때 마다 하시는말 때문에 전화하기 싫어져요 22 ..... 17:54:21 2,363
1772572 [단독] 1인당 49만원…한덕수, 국무위원 만찬 세 번에 155.. 9 당장구속하라.. 17:50:36 1,940
1772571 둘째가 나와도 똑같은 마음으로 사랑할까요? 16 하하 17:45:08 1,119
1772570 경복궁서 바지 내리고. .... ‘대변’ 22 .. 17:45:04 2,682